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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중년의 연령을 넘기면서 자기의 건강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식사 후나 식전에 약( Pill)을 먹으려고 약통을 꺼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먹는 약이 의사나 전문가와 의논해서 결정해서 먹는 약도 있지만 친구나 친지들에게서 구전으로 좋다고 들어서 먹는 약의 대부분이 보양제라고 생각해서 비타민 필이다. 비타민 필이 들어있는 약통을 보면 으레 무슨 종류의 비타민이 함유되어있고 때로는 무기질이 함께 함유되어 있다고 그 성분을 약병 겉에 쭉 써서 밝혔다.   비타민은 지용성…
작성자PALM 작성일 12-07-05 12:21 조회 2780 더보기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건강을 걱정하는 중에 자기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영양제나 보약이 없나 하고 찾아보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영양제를 필로 만들어서 파는 상품이 많이 있다. 종종 영양학을 전공 하였다고 하면 의문스러워서 물어 오는 질문이 꽤 많다. 이것은 어때요? 저것은 어때요? 하면서 근심스럽기도 하고 또한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질문을 한다.   그중에서 오메가 3를 먹고 있는데 어때요?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오메가 3는 지방산이다. 그것도 다중 불포화 지방산이다 대개 자연계에…
작성자PALM 작성일 12-07-05 11:41 조회 3206 더보기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검사해 보면 비타민 A의 잔류량이 대폭 감소한 상태인 경우가 많았다. 식품 중에서는 동물의 간이나 당근, 호박, 쑥갓 등 녹황색 채소에 비타민 A가 풍부하다. 식품을 통해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영양제를 복용해도 좋다. 다만 임신부의 경우 비타민 A를 과용하면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고르는 것이 좋다.…
작성자ewha 작성일 11-05-28 16:52 조회 3397 더보기
혹시 별다른 이유 없이 멍이 잘 든다거나 손발이 차가워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가? 쉽게 피곤해지거나 혹은 눈이 충혈되어 토끼눈을 하고 있는 날이 많은가? 아니면 혹시 구취 때문에 대인 관계가 꺼려지는가? 이런 생활 속 불편함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답답함을 느껴봤을 것이다. 경미한 증상이기 때문에 특별히 병원을 찾기도 그렇고, 또 아무런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아 애만 태우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활 속에서 느끼는 이런 작은 불편함이나 몸의 이상 신호가 사실은 아주 단순한 데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한다. 이른바 비타…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5:37 조회 3668 더보기
정확한 빈혈 진단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이 심한 경우에는 철분 보충제를 먹어야 하겠지만 가능하면 철분제 보다는 철이 풍부한 식품으로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우리 건강에는 더욱 좋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복용을 하게 되면 연령에 따라 적정 복용량이 다르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철의 과잉 섭취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라 할지라도 철분 보충제로 시판되고 있는 것은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철의 양보다 수배~수십배 이상이나 많은 양이므로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빈혈(철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29 조회 3791 더보기
가임기 여성은 엽산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염이나 폴라신이라고 불리는 엽산은,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세포 분열과 성장에 중요하며, DNA를 합성하고 뇌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엽산이 결핍되면 빈혈을 일으키고 혈구에 거대적아구성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특히, 임신을 하면 세포 분열 속도가 크게 증가하여 DNA합성을 위한 엽산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이 시기 엽산의 결핍은 조산, 사산, 저 체중…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28 조회 3828 더보기
비타민 C 열풍이다. 한 알에 비타민 C 함유량이 1000mg이 넘는 고용량 비타민제가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다. 비타민 C가 몸에 좋은 건 사실이지만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은 법. 비타민 C,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Vitamin 1 비타민 C 왜 좋을까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 감기 치료 등 비타민 C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콜라겐은 우리 몸의 조직 세포, 잇몸, 혈관, 뼈, 치아 등의 성장과 재생에 중요한 성분이다. 또한 철분의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2:58 조회 3487 더보기
하루 권장량 500~1500㎎연어·참치… 기름진 생선에 풍부   오메가3지방산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국내외에서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오메가3지방산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 동맥경화와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된다. 이 밖에도 뇌 성분 구성, 망막질환 예방 등의 효과가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암 세포 성장을 막고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등 새로운 효과가 더 주목받고 있다. ◆대장암·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 미국 프레드허치슨 암연구센터는 "중년 여성 3만5016명을 6년간 추…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3:43 조회 2733 더보기
비타민E를 과잉복용하면 생명을 단축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CBS방송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의 에드거 밀러 박사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회의 2004''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비타민E는 복용단위가 높아질수록 사망위험도 커진다고 밝힌 것으로 CBS는 전했다. 밀러 박사는 지금까지 발표된 비타민E의 효과에 관한 총 13만6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총 19건의 연구 보고서를 메타분석(meta-analysis)한 결과 비타민E는 하루 복용량이 150국제단위(IU)일 때부터 이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30 조회 3236 더보기
비타민 보조제가 건강을 지키기는커녕 조기 사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지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비타민 A와 E가 들어간 항산화제를 복용할 경우 암과 같은 질병을 막아주는 체내 면역력을 감소시켜 조기 사망할 위험이 복용하지 않은 이들보다 16%까지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은 2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67개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사를 벌인 끝에 "항산화제가 기대수명을 연장해 준다는 증거보다는 항산화제 복용이 오히려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21 조회 2484 더보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각종 비타민제에 대한 일반인들의 과다 복용 우려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인들의 70%가 비타민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비타민제를 섭취하고 있지만 비타민제는 체내 부족분을 보충할 뿐 질병을 예방하거나 부실한 영양 상태를 개선해 주지는 않는다고 신문은 전했다. 비타민제에 대한 과신은 과다 복용을 일으키며 질병을 유발하기 쉽다는 것. 비타민 A는 과다 복용시 골밀도를 줄여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일부 종합비타민제는 일일 섭취 권장량(미국 기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20 조회 2601 더보기
(Fiber Menace)이라는 책을 쓴 콘스탄틴 모나스티스키는 소수 의견 내는 것을 즐기는 학자로 보인다. 그는 저서에서 시종일관 섬유소를 먹지 말라고 충고한다. 현대인은 섬유소가 부족해서 탈이 아닌가. 먹지 말라니. 그러나 혼란스러워할 것까진 없다. 그가 먹지 말라는 것은 ‘섬유소 보조식품’(fiber supplement)이다. 모나스티스키의 주장은 식품의 기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납득한다. 식품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이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먹는 것. 섬유소가 비록 현대인에게 귀한 성분이라 하지만, 고순도 보조식품의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10 조회 2454 더보기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길 :   장내 환경이란 길이가 8미터나 되고, 장 표면적의 넓이로 말한다면 정구장만큼의 크기를 갖고있는 것이 장이다. 장 계통이 몸 안에 있다고 몸 안이 아니다. 실은 장의 표면은 피부와 같은 발육상의 근원을 갖고 있다. 이 말은 장의 표면은 몸밖으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물질들을 접촉하면서 이를 처리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장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을 받아서 이를 소화 흡수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으로는 외부로부터의 각종 원치 않는 물질(예로 환경 오염물질 등)…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31 조회 2616 더보기
섬유질이 왜 소화에 좋은가? :    섬유질이 건강에 좋은 면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작용은 위장 계통의 기능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점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한다. 1) 변의 무게를 늘리면서 장내 통과시간을 조절한다 : 이 두 가지는 같은 내용의 두 가지 다른 표현이다. 식물의 골격을 유지하는 셀루로즈의 성질로 소화는 되지 않으면서 또한 물을 먹음으로서 변의 부피를 크게 해준다. 따라서 변이 연하면서 부피가 크기 때문에 장을 통과하기 쉽게 만…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31 조회 3555 더보기
  섬유질의 건강상 이로운 점들   1) 장내 통과시간을 단축시킨다.  2) 위장 내 음식체류시간을 연장시킨다. 결과로 혈당을 서서히 올린다.  3) 만복감을 준다.  4) 취장액의 분비를 돕는다.  5) 변의 무게를 늘린다.  6) 장내 세균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7) 단쇄 지방산을 만드는데 그 원료로 쓰인다.  8) 혈중 지방들을 낮춘다.  9) 담즙의 배설을 돕는다.  &nb…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30 조회 2745 더보기
  다음은 각종 음식에 들어있는 섬유질이다.    과일/채소            셀루로즈, 반셀루로즈, 리그난, 펙틴     곡물                  셀루로즈, 반셀루로즈, 리그난   콩 종류…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9 조회 2586 더보기
섬유질의 종류   섬유질의 종류에 따라서 건강에 기여하는 분야가 각각 틀린다. 다음은 섬유질을 세분한 것이다.                                 식물의 부분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9 조회 3088 더보기
섬유질이란 무엇인가? :   섬유질 하면 식물성 섬유질을 의미한다. 동물성 섬유질도 있지만 이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미미함으로 식물성 섬유질에 대해서만 알아보기로 한다.   애초에 섬유질이란 인간이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부분이라는 협의의 정의를 내린 적이 있다. 그러나 섬유에 대하여 많은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섬유질을 단순히 소화여부로 따질 수만은 없음이 정설로 되어있다.   동물들은 몸의 골격을 뼈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동물의 뼈에 해당되는 부분이 바로 식물의 섬유질인 것이다. 식…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8 조회 3194 더보기
섬유질(FIBER)   현대의 여러 가지 병이 섬유질 부족에서 온다는 설이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게 이해되고 있다. 그 이유는 식품가공 과정에서 대부분의 섬유질이 없어지면서, 많은 병들이 이로부터 기인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즉 농축된 영양으로 인해 변비와 같은 소화기능에 지장이 오고, 또한 소화가 빨리 되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감으로서 생기는 병들(X 증후군, Syndrome X,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이 현대병의 주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서 콜레스테롤 및 다른 원치 않는 물질들이 섬유질에 묻어서…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7 조회 2772 더보기
고지 베리(Goji Berry)   아싸이가 열대지방에서 나오는 장과류라면 고산지대에서 산출되는 장과류에는 고지 베리가 있다. 두 가지 모두 생소한 과일이지만, 산화방지능력이 뛰어나고 또한 각종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음식물은 산화방지 능력에 따라서 건강에 기여하는 정도가 각각 틀린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아싸이와 고지 베리는 건강유지에도 좋겠지만, 각종 만성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도 어느 정도의 치료효과는 갖고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모…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7 조회 4186 더보기
합스(Hops)와 잔토휴몰(Xanthohumol)    잔토휴몰이라는 영양소는 맥주의 원료로 쓰여지고 있는 합스(hops)로부터 분리 추출한 것이다. 따라서 합스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합스는 위도 35-55도 사이의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뽕나무과 식물이다. 이 나무에 달리는 연두색의 솔방울과 비슷한 암꽃이 맥주의 원료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합스가 맥주의 원료로 쓰여지기 오래 전부터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다.  합스(hops, humulus lupulus)는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6 조회 3456 더보기
올리브 잎 추출물(Olive Leaf Extract)   오래 전부터 올리브 열매가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는 자세한 내용들이 알려진 바 있다.  마찬가지로 올리브 잎에서 추출해 낸 물질이 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어떤 질병에 좋다고 알려진 바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주로 지중해 연안 사람들에게 민간요법으로 쓰여져오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야 올리브 잎에서 추출한 물질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되면서 올리브 잎 추출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실지로 올리브 잎 추출물의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6 조회 2628 더보기
톱 야자(Saw Palmetto)     톱 야자는 서 인도 제도나 미국의 동남부 해안에서 자생하는 일종의 야생초이다. 여기에 달리는 열매에서 추출한 물질을 이용해서 남자들의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영양제로 쓰이고 있다. 남자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5-알파-리덕테이즈(5-alpha-reductase)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인해 보통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이 보다 훨씬 더 강한 호르몬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으로 변화를 시킴으로서 전립선을 크게 만들게 되는 것이다.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5 조회 2488 더보기
  쥐 오줌 풀뿌리(Valerian Root)     쥐 오줌 풀뿌리라고 하면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지로 이 생약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쓰여져오고 있다. 영어 표기로는 valerian root 라고 하며, 불면증과 스트레스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여지고 있다. 뿌리를 생약으로 쓰며, 북미와 유럽에서 자생하고 있는 다년생 풀로 노랗고 갈색이 나는 뿌리를 말려서 이를 갈아 물에 넣고 끓여서 복용하거나 캡슐에 넣어서 복용하기도 한다.   쥐 오줌 풀뿌리에서만 추출되는…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3:24 조회 249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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