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 이건희 '메기론' : 미꾸라지를 키우는 논에 메기 한마리를 놓아두면 그 메기가 미꾸라지를 잡아 먹으러 다닌다. 미꾸라지들은 잡아 먹히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논바닥을 헤치고 다니게 되는데 그 논에서 자란 미꾸라지들이 튼실하고 수확량도 많았단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꼭 필요한 것임) 2. LG 구자경 '개구리론' : 끓는 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튀어 나오지만 찬물에서부터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끓이면 개구리는 설마 물이 끓겠어 하고 있다가 삶아져서 죽음(갑자기아프게 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질병에는 무관심한…
작성자Dynasty
작성일 15-09-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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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 동안 우리에게 가장 익숙해진 말은 [경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무한경쟁]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기업뿐만 아니라 정치인 심지어 노조간부까지도 무한경쟁시대를 기회있을 때마다 외치고 있으니 확실히 경쟁시대에 살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제 경쟁력이 있으면 세계화-개방화는 훌륭한 기회가 될 수 있으나 반대로 경쟁력이 없으면 기업의 생존 자체가 어려워진다.그러면 무한경쟁 시대의 주체와 대상은 누구인가. 궁극적으로는 개인이다. 흔히 경쟁력이라고 하면 기업과 국가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개인의 경쟁력이 가장 중요하다.…
작성자Dynasty
작성일 15-09-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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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론-적절한 자극과 건전한 위기의식 논에 미꾸라지를 키울 때 한쪽 논에는 미꾸라지만 넣고, 다른 한쪽엔 미꾸라지와 함께 메기를 넣어 키우면 어떻게 될까요? 메기를 넣어 키운 쪽 논의 미꾸라지들이 훨씬 통통하게 살이 쪄 있었다고 합니다. 그 미꾸라지들은 메기에게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항상 긴장한 상태에서 활발히 움직였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야 했고 그 결과 더 튼튼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기업도 다르지 않습니다. 항상 적절한 긴장과 자극, 건전한 위기의식이 있어야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생기고, 치열한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고 …
작성자Dynasty
작성일 15-09-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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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인 메기를 함께 넣으면 미꾸라지들이 긴장해 더 활발해진다는 메기효과가 있다.1993년 이건희 회장이 언급하면서 두루두루 인용되는 말이다.그런데 이것이 생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라는 기사가 한겨레신문에 실렸다.한겨레신문 6월 15일 조홍섭 환경전문기자의 ‘메기효과 그런 건 없어요’.
포식자 스트레스로 인해 먹이동물의 사망률만 증가한단다.결국 ‘메기론’은 약자에 대한 강자의 억압을 합리화하고,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미화할 뿐이란다.
한 블로거의 메기 효과와 금붕어 효과라는 글도 이를 뒷받침한다. 금붕어 10마리가 있…
작성자Dynasty
작성일 15-09-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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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가 나를 상어가 되라고 한 것은 절대 아니다. YJ는 내가 늘 긴장할 수 있도록 내 곁에 상어를 놓아두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의 글을 읽으면서 문득 송어같은 경영대생들에게 나는 상어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나는 이미 상어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학장이 되어서 A이상의 고학점을 제한하였고 재수강 학점을 B+ 이하로 제한하였다. 장학생 선발에 전공이수 내용을 반영하였고 평점의 숫자 보다는 수강의 질을 평가하였으며, 저학년의 고급과목 수강을 기술적으로 제한하였다. 일부 학생들의 원성이 높았다. 마음이 편할 리가 …
작성자Dynasty
작성일 15-09-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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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서 조난됐다. 살아남기도 버거운 상황. 그런데 맹수와 한 배를 탔다. 녀석은 언제든 나를 잡아먹을 수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런데 이것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까?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는 삶과 죽음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진다. 원작은 캐나다 작가 얀 마텔의 동명소설이다. 주인공은 인도 청년 파이다. 인도 폰디체리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아버지는 경영이 어려워지자 동물원을 판다. 그렇게 마련한 자금으로 온 가족이 캐나다 이민을 떠난다. 태평양을 건너던 중 화물선은 폭풍우를 만나 침…
작성자Dynasty
작성일 15-09-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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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점원의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대다수의 창업자들은 보다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단지 및 선물 배포, 매체광고 등 각양각색의 방법을 동원해 그들의 매장 인지도를 높이려 한다.하지만 이런 갖은 수단에도 불구하고 다른 가게에 손님이 더 많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일본경제신문사에서 펴낸 ‘들어가기 쉬운 가게 잘 팔리는 가게’는 이런 단적인 예를 보여준다.손님이 거의 없는 A매장과 손님이 북적거리는 B 매장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B매장과 같은 업종인 A매장은 상품의 포장, 가격 등이 유사하기 때문에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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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깊은 나무는 모진 비바람에도 굳건히 잘 견디고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초록의 아름드리나무는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그늘로 또한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편히 쉬게 만든다.서비스 기술이란 저 뿌리 깊은 나무처럼 눈에 보이는 형식이 아닌 고객지향적으로 진심 어린 내밀한 마음에서 빚어지는 것이다. 서비스 정신과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바로 그런 것이 진짜 프로의식이다.기업의 입장에서 선진화 되고 고도화된 서비스 문화를 구축하고 싶다면, 서비…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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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경영서 인력관리 비중 높지만 창업자들 잘 몰라”
외식업계의 인력난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난제. 많은 창업자가 외식업으로 창업 후 인력관리에 골머리를 앓는다. 노동 강도가 높은 외식업 경영에서 종업원이 갑자기 그만두는 일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단골관리에도 구멍이 뚫리게 마련.창업컨설턴트들은 “창업자 대부분이 인력관리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경기불황에도 외식업체 경영에 도움이 되는 인재는 흔치 않다”며 “성공하는 외식업체는 종업원과 경영주가 함께…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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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가격과 품질, 시간이나 지식을 꼽을 수 있겠지만 이 같은 현상적인 경쟁력보다는 경영진과 구성원간의 신뢰 또는 구성원과 구성원, 고객과 기업간의 신뢰가 가장 기본되는 경쟁력의 요소 일 것이다. 신뢰에 대한 정의는 학자에 따라 의견이 분분하지만 한 마디로 정리해 보면 '조직 구성원들이 상호간 공유하고 있는 기대와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신뢰는 사실이나 논리에 기초하는 확신이나 종교적인 믿음과는 다른 것이다.
경쟁력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조…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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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꼬치구이 전문점인 KUURAKU사의 치바점은 2007년 이자카야 코시엔 결승전에 진출한 음식점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된 일본의 BEST 점포다. 이 점포는 직원들의 만족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가 행복한 공간을 만든다
이 점포는 ‘HAPPY&THANKS’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매일 실시하고 있는 조례시간에 전 직원들이 24시간 내에 있었던 행복한 일들을 발표함으로써 점포 분위기를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으로 만든…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4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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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일이고,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남의 단점을 지적하는 일이라고 한다.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고 효율을 중시해야 하는 조직생활에서는 실로 공감이 가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직장인들은 가정에서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쉽게 노출된다. 오죽하면 직장인들이 회식자리에서 상사의 단점을 얘기하니까 안주가 따로 필요 없다는 말까지 나왔겠는가. 아프리카에 아주 평화스러운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에서는 어떤 잘못을 지지른 사람이 있으면 마을 사람…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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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사업 이야기를 해 달라고 종종 사업가들은 물어 오곤 한다. 나는 먼저 알맞지 않은 사람들을 해고하라고 답해준다.
사업주에게 가장 힘들고도 중요한 일은 사람들을 모아서 적절한 팀을 만드는 일이다. 나의 한 친구는 몇 년 전 이런 문제에 직면했었다. 그의 사업은 급속히 성장했으나 침체기에 직면했다. 그는 새로운 CEO와 CFO를 영입했으나 실적은 계속 저조했고, 직원들은 무기력해져 갔다. 친구가 나에게 어디가 잘못되었냐고 물었을 때, 나는 알맞지 않은 사람들을 고용한 점이 잘못이라고 말했다. 똑똑하고 훌륭한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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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종업원에게 월급을 주는 것이 사장으로 알고 있다. 그것은 단편적인 것이다. 실제로는 고객이 월급을 주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주인은 고객이 지불한 돈에서 종업원의 월급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평범한 진리를 모른 채 대부분의 경우 종업원들 역시 고객을 대할 때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으로 고객을 대한다. 본인도 다른 점포에서 고객으로 찾아 갔을 때의 기분과 감정을 잊어버린 채 종업원의 태도를 비판한다.
아마 이래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나 보다. 본 소장의 경우 고객 입장에서 사업을 시작하…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1 22:40
조회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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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설립 초기에는 누구나 자금난으로 고생하게 마련이다. 나도 사업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재정 문제로 고생한 적이 많다. 공직생활만 해서 남에게 돈을 빌리는 데 익숙하지 못해 급하면 신용카드로 돌려 막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언젠가 한번은 그런 방법으로도 돈이 모자라 카드사에 전화를 해 현금서비스 사용한도 증액을 요청한 적이 있다. 다급한 심정으로 증액을 요청하는 내 기분과는 아무 상관 없다는 듯 상담 직원은 마치 초등학생이 책을 읽는 것처럼 한 옥타브 올라간 목소리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고객님은 카드를 많이…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1 22:11
조회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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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업시간이 시작 되기 전에 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영업 개시 후 발생되는 모든 일들을 대비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해야 손님이 몰리는 주 영업시간에는 서비스와 접객 행위에만 집중 할 수 있다.이유는 식당이라는 곳이 항시 돌발 상황들이 돌출 하므로 적시에 접객을 만족하게 하려면 주 영업시간에 쓸데없는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점포가 만석으로 돌아가고 2회전으로 진입하면 홀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소모품들이 부족하게 된다. 미리 준비 되어 있으면 떨어진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 동…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1 22:07
조회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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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관리 문제, 창업 전 예상치 못한 어려움 최근 기업의 조직구성원이 다양해지고 가치관이 빠르게 변하면서 직원들에 대한 감성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직원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구성원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감성 리더십'이 재조명되고 있다.삼성경제연구소 예지은 수석연구원은 '긍정에너지를 끌어내는 힘, 감성 리더십' 보고서를 통해 "고객뿐 아니라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 경영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직원들의 자발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문제해결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감성…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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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조직원들의 창의적 성취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조직원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선택하는 평가자, 차후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데 디딤돌로 활용이 가능한 축적된 결과물 등 세 가지 요소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간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확보에 대해서만 주력했다면, 이제는 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대로 꽃피울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과 실행이 필요한 때이다.
아무리 개…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1-28 11:47
조회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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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가장 고질적 문제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세대 간 갈등’을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사회ㆍ문화적 갈등과 정치적 갈등이 유발되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해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세대 간 갈등의 문제는 기업의 조직 내에서도 동일하게 겪고 있는 부분이다. 조직의 상위 관리자층으로 퇴직 시점에 놓인 475세대, 현재 조직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386세대 그리고 X세대, Y세대라는 신세대 등 서로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이다…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1-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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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려면 조직 내 건강한 소통 메커니즘이 자리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건강한 소통은 직원 상호 간의 정보 및 지식공유를 촉진시켜 집단창의성을 높이고, 신뢰와 믿음의 조직문화 형성의 근간이 된다. 또한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시키는 동기부여의 효과가 있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인 만족감을 증대시킨다.
기업들은 각종 노력을 통해 조직 내 원활하고 건강한 소통 메커니즘이 작동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은연중에 소통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조직…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1-28 11:43
조회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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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지식 사회의 이전, 기술 혁신으로 생긴 새로운 일자리를 채워줄 인재들을 원하고 있다.
특히, 다양성과 창의성이 중시되는 경영 환경에서 여성인력의 참여는 조화와 관계를 중시하는 여성 특유의 장점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력한 소비자로 부상한 여성 소비자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조직 내 여성의 참여를 확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LG경제연구원 정지혜 연구원의 최근 보고서 ‘인재전쟁 시대, 여성인력이 대안이 되려면’을 통해 고급 여성인력의 효과적…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1-28 11:38
조회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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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고용안정성, 조직원 간 경쟁 심화, 성과에 대한 압박, 복잡한 대인 관계 등으로 조직 내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각 기업들마다 구성원들에 대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경영 환경은 점점 더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는 반면, 개인은 웰빙이나 건강, 행복 등에 더 큰 가치를 두기 시작하면서 그 간극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내려가게 되면 이직을 고려하거나 일에 대한 기대 수준을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1-27 12:12
조회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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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기업 구성원들은 생산 요소이자 통제의 대상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회사에서 직원들은 상사에게서 감시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
조직의 업무를 세분화해 사람들에게 할당하고 그 일을 규정대로 수행토록 감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조직운영 방식이라는 게 20세기 초반 프레드릭 테일러(Fredrick W. Tayor)의 과학적 관리 이래로 조직 운영에 관한 경영학의 정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셈코와 같이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직원들을 믿고 맡기며 그 결과에 대해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1-27 12:08
조회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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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구성원의 힘으로 영위되는 조직이다.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좋은 인재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많은 기업의 경우 좋은 인재를 가려 뽑는 데 그리 성공적이라고 하기엔 힘들어 보인다. 인재의 평가와 선발은 기업 경영에서 제일 어려운 과제의 하나이다.
특히 상위 경영자 선발에서 주관적 판단에 의해 잘못된 인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 손해는 크고 파장도 오래간다. 그래서 인재를 보는 안목을 높이기 위한 기업의 노력도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인재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은 성공적 인사결정, 나아가 기업 성공의 첫…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1-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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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관리회계실무 교육안내(교육프로그램) 일반적으로 관리회계하면경리부서에 근무하는 사원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그러나 이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경리부문 근무자는 말 할 것도 없지만,생산,판매,기술,구매부서 등 그밖의 모든 부문의 근무자들까지도 반드시 몸에 익혀서 실행해야하는 기초적인 지식이다.(교육필수이수과정) 기초적인 관리회계 지식(원가)를 모르고는 생산이나 판매,구매 등 그 어느 부문에서도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다본 교육은 관리회계에 대한 기초개념,원가에 대한 개념,손익분기점,원가구조 분석 등 평…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1-2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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