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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민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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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민코치 목록
이번 주부터 경기도 대부분 학교가 9시 등교에 들어갔다. 찬반논란을 뒤로하고 결국 시행된 이 제도가 어떻게 정착이 되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수면 실태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만은 분명하다. 청소년기는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모도 당사자도 마냥 여유로울 수만은 없지만 '잠' 하나만 놓고 본다면 30분의 여유가 가져다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 부족한 수면시간, 학업능률 ↓ ↑ 공부하다 자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7 조회 1377 더보기
경기도 교육청이 '9시 등교'를 추진하고 있듯이 미국에서도 등교 시간을 늦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소아과학회(AAP)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정책 보고서에서 중·고교 등교 시간을 오전 8시30분 이후로 늦춰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국의 중·고교 평균 등교 시간은 오전 8시이다. AAP는 10대 청소년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2시간가량 늦게 자기 때문에 아침 등교 시간이 이르면 고질적인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청소년들이 오후 11시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을 경우 이들의 뇌는 오전 8시까지 수면 상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7 조회 1581 더보기
미국 뉴욕시 퀸즈에 있는 한인 운영 사설학원에서 공부하는 조기 유학 한국 어린이들이 학원 관계자로부터 무자비한 학대와 폭력에 시달렸다고 뉴욕타임스가 7일(현지시각) 인터넷판 속보로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퀸즈 검찰청은 퀸즈 리틀넥에 있는 사설학원 크라운 아카데미의 대표 채모(여·34)씨와 직원 박모(여·33)씨를 9~11세 어린이 4명을 신체·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했다. 피해 어린이들은 부모 없이 미국에 조기 유학 온 학생들로, 크라운 아카데미는 방과 후 아이들에게 정규 교육과정 외에 심화 과정을 교육하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6 조회 1440 더보기
세계 정보기술(IT)업계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중·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소년이 인턴으로 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은 대개 상급 학교 진학이 예정된 상태에서 현업 엔지니어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배우면서 매우 높은 급여를 받는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실리콘밸리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증가하고 있는 고교 졸업생 인턴들의 사례를 8일(현지시간) 전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소재 고교를 지난달 졸업한 마이클 세이먼(17)은 어머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로 비행기로 날아왔다. 페이스북 창립자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4 조회 1394 더보기
미국 청소년의 절반가량이 1년간 한두 번만 자발적으로 책을 읽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2일(현지시간) 온라인판 기사에서 비영리기구 CSM(Common Sense Media)의 보고서에 따르면 17세 미국 청소년의 45%가 일 년간 1∼2회만 취미로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독서율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지난 30년 동안 아이들의 독서율 자체가 급격하게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1984년에는 13세의 8%, 17세의 9%가 숙제가 아닌 재미로는 책을 아예 또는 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3 조회 1448 더보기
최근 미국 대법원이 소수 인종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 폐지가 합헌(合憲)이라고 판결하면서 많은 교육 전문가가 '백인 득세'를 우려했는데, 실제로 그렇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방법원이 2009년 시카고 교육청의 '의무적 인종융화제도'를 금지한 뒤 이 지역 최상위권 4개 공립학교에서 지난 4년간 백인 학생 수는 급격히 늘고 흑인 학생 수는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다고 시카고 선-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의무적 인종융화제도는 소수 인종 우대 정책의 하나로 꼽힌다. 이 지역에서 학생들을 직접 선발하는 대표적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2 조회 1332 더보기
미국 공립고교 졸업율이 80%에 이르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역, 소득계층, 인종간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안 던컨 연방 교육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행사에서 "2012년 공립고교 졸업율이 80%라는 사실을 알리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던컨 교육장관은 "미국 교육 역사에서 대단한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이런 성과를 내기까지 애쓴 교사, 학생,학부모들에게 감사한다"고 자못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2 조회 1387 더보기
고등학생들이 푹 잘 수 있도록 아침 수업을 늦게 시작하자는 '늦은 등교 운동'이 미국에서 서서히 힘을 얻고 있다. 등교 시간을 늦춘 학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고, 폭력 등 각종 사고 가능성도 확연히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 덕분이라고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워싱턴주 시애틀시는 조만간 고등학교 등교 시간 늦추기 여부를 두고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 ↑ (EPA=연합뉴스 DB) 메릴랜드의 몽고메리와 버지니아의 페어팩스도 비슷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 2년 사이 캘리포니아 롱비치, 조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1 조회 1562 더보기
■ OECD 15세 청소년 비교 수학 남녀학생간 격차 OECD 평균의 절반 수준 여학생이 잘하는 어학은 남학생과 격차 더 벌어져 우리나라에선 더 이상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한다"는 속설이 통하지 않게 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2개 회원국 중에서 우리나라가 남녀 청소년(15세)의 수학 성적 격차가 가장 좁은 나라 중 하나로 평가가 된 것이다. 반면 통상적으로 여학생의 성적이 좋은 '읽기'능력에서는 성별 격차가 크게 확대됐다. 12일 OECD가 공개한 'OECD 회원국의 성별 학력격차'보고서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20 조회 1451 더보기
컴퓨터·TV와 함께 학습도구로 생각… 비디오 게임엔 부정적 8세 이하의 어린 자녀를 둔 미국 부모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중독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미디어·인간 개발센터는 0-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 2천3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디지털 시대의 육아'라는 보고서에서 6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조사 대상 부모의 55%는 자녀의 TV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모바일 기기 이용 등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걱정한다는 응답은 31%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17 조회 1680 더보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또 '한국 교육 따라 하기'에 나섰다. 고속 인터넷망 보급 등 학교 교실의 디지털화를 주창하면서 한국과 미국 교육의 현주소를 비교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중산층 일자리 및 기회 투어'의 하나로 노스캐롤라이나주 무어스빌의 무어스빌중학교를 방문했다. 전국 산업 현장과 학교 등을 돌면서 유세 형식으로 일자리 세일즈를 벌이고 지난 2월 국정연설에서 제시한 2기 어젠다인 교육 기회 확대나 사회간접자본시설(SOC) 투자 확충,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 등을 의회가 수용하라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15 조회 1663 더보기
미국의 오랜 경기 침체 여파가 종교단체에까지 구조조정 바람을 불러왔다. 28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미국 가톨릭 시카고 대교구는 장기 불황에 따른 재정난을 이유로 학교 5개를 폐쇄하고 본부 인력 14%를 감원하기로 했다. 또 향후 3년간 지불유예를 선언하고 산하 356개 교구에 대한 대출과 보조금 지급 규모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시카고 대교구는 신도 수가 230만 명에 이르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가톨릭 교구이다. 시카고 대교구의 이번 감원 대상은 75명으로 이 가운데 60명은 해고되는 것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13 조회 1534 더보기
IT거물들, 코드닷컴 사이트에 출연해 코딩 배울 것 권유 실리콘밸리가 미국 학생들의 컴퓨터 교육에 직접 나섰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이란계 벤처사업가이자 벤처투자가인 파르토비 형제는 미국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을 진작하기 위해 비영리단체 '코드닷컴'(code.org)을 창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코드닷컴은 학생들이 코딩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스퀘어와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댁 도어시 등 유명인사들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13 조회 1426 더보기
뉴욕 의 영재 학교들이 단순 선행 학습을 통해 만들어지는 '유사 영재'를 걸러내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보도했다. 뉴욕시 교육부는 지난해 산하 공립학교에서 치러지는 영재 프로그램 대상자 선발 시험을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사교육 업체의 '영재 준비 코스'를 무력화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한 입시학원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 기사를 올리고, 즉시 '새 평가제도에 대한 안내와 연습문제 풀이' 사이트를 링크시켰다. 사립 영재 학교도 상황은 비슷하다. 뉴욕시내 사립 영재 학교의 입학시험 문제를 내는 피어슨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12 조회 1502 더보기
초등학생 20명이 사망한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 정부가 폭력적인 게임의 규제를 검토하고 나섰다. 이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총기를 규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을 해쳐 범행을 유발할 수 있는 폭력 게임에 대한 조치도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범정부 차원의 총기 규제 태스크포스를 이끌고 있는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각) 게임업체 간부들과 만나 게임 규제 문제를 직접 논의했다. ◇바이든 부통령, 게임업체들과 폭력 게임 문제 논의 뉴욕타임스(NYT)는 12일 "게임산업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06 조회 1518 더보기
     “美학생 학업수준 한국등 아시아보다 크게 처져” NYT   Name : 라임33     Date : 2012-12-13 01:33     Hit : 711     Good : 0     Bad&nb…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06 조회 2224 더보기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3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서 앞으로 국가적 빈곤 퇴치와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서는 정보산업(IT)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에 따라 앞으로 5억 헤알(2억4600만 달러)을 최근 시작한 IT 산업 증진 프로그램 중 소프트웨어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하고 브라질 내의 소프트웨어 회사의 수도 크게 늘어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IT 분야의 산업인력 훈련과 소프트웨어 지원, IT 회사에 대한 세금 감면 계획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학을 전공한 호세프 대통령은 앞으로 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3:05 조회 1570 더보기
숙제에 치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과도한 숙제는 성적을 오히려 떨어트린다는 것이다. 특히 초등생이 그렇다. 호주 시드니 대학의 교육심리학자인 리처드 워커는 출간 예정인 자신의 책 ‘숙제 개혁: 관행, 학습, 정책’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워커에 따르면 숙제가 성적을 올려주는 학생은 고교생이며, 그것도 하루 2시간을 넘으면 효과가 줄어든다. 또 초등생과 중학생은 아주 작은 양의 숙제를 할 때만 성적 향상에 효과가 있다. 그것도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경우에만 그렇다. 문제점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우수 학생들도 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2:48 조회 1576 더보기
미국은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모인 과학대국이지만 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저조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실례로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실시한 회원국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미국 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31위에 머물렀다. 대학도 예외가 아니다. 공대가 명문의 반열에 올라 있는 한 유명 대학은 신입생이 들어오면 기초부터 가르치고 있다. 이 학교의 한 교수는 1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대 학생들에게 전자계산기 쓰는 법부터 다시 가르치고 있다"며 "이 얘기를 하면 모든 사람이 깜짝 놀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2:47 조회 1723 더보기
미국의 대입 수험생들이 좋은 수능성적을 얻기 위해 각성제를 남용하고 있다. 그동안 소수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이 잠을 쫓으려고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각성제가 이제 고등학교에서도 일상이 되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가 고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에서 40% 정도는 각성제 관련 경험을 했다고 대답했다. 각성제는 일시적으로 잠을 없애거나 시험기간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수능인 SAT 시험이 치러지기 전날 밤을 꼬박 새고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3 22:46 조회 158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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