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이다. 다들 어디에서 만난 걸까? 문득 궁금해진다. 커플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소개팅을 하기로 했는데, 혹시라도 상대방에게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성공적인 소개팅 첫 만남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먼저 상대방에게 카톡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소개팅 첫 카톡에서 실수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겠다. 1. 프로필 사진 정리대부분 소개팅을 할 때 주선자에게 상대방의 연락처를 받고, 상대방과 만남을 위한 약속을 잡는다.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상대와…
작성자Angel
작성일 18-05-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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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개팅은 주선자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 당사자들끼리 연락을 주고 받다가 약속을 정해서 실제 만남을 가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당사자들끼리 미리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은 소개팅 전 서로에 대해 조금이라도 미리 파악하고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잘못 하다간 소개팅 자체가 어긋날 수도 있다. 소개팅 전 가장 선호하는 하루 연락 횟수로 남녀 2명 중 1명은 ▲‘한가할 때 적당히 주고 받기(45%,48%)’을 가장 선호했다. 이어 ▲안부 인사 정도만 주고 받기(26%,29%) ▲소개팅 전까지 연락하지 않기(19%,14%)…
작성자Angel
작성일 18-05-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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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나치게 유니크할 필요는 없다물론 여성의 옷차림은 남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고, 본인의 개성과 만족을 위함이라는 걸 먼저 얘기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다. 그러나 우리의 ‘까이지 않는 소개팅 미션’ 달성을 위해서는 먼저 상대 ‘남성’의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예쁜’ 이미지는 의외로 단순하다.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게 아니라, 남성과는 다른 ‘여성적인 느낌’을 원하는 것. ‘내가 바로 여성이다, 이것이 바로 여성이다.’ 하며 넘치는 에스트로겐을 보여주자. 소화 가능한 범위 내에서. &nb…
작성자Angel
작성일 18-05-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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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발, 옷발. 일반인에겐 필수다.당신이 빈느나 고비드가 아니라면 꼭 기억해야 할 기본 팁. 남자는 능력이 최고니까 외모는 필요 없다는 건 옛말이다. 여자들도 안구가 있다. 같은 대화를 하더라도, 깔끔하고 호감을 주는 스타일의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것은 당연한 일. 최신 유행템이나 명품으로 치장할 필요는 없다. 안 입던 셔츠를 착착 다려 입어보고, 왁스도 쓰는 등 평소보다 신경을 조금만 더 쓰자.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꼭 초면에 보여줄 필요는 없지 않나. 깔끔한 옷차림만 갖춰도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
작성자Angel
작성일 18-05-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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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과학자들은 행복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려면 비판보다 훨씬 많은 칭찬을 하는 것이 좋다고 결론지었다.
파트너를 비판하기 보다 훨씬 더 자주 칭찬하는 것이 관계를 행복하게 유지하는 방법들 중 하나라고 '사랑의 방정식'을 연구한 독일 사회 과학자들이 밝혔다.
독일 보훔 소재 루르대학의 한스 베르너 비르호프와 엘케 로르만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상대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정식'에 관한 책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부분 사람들이 행복하고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관계를 바라지만, 대부분 선진국들에서 여러 이유들로 인해 이혼이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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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정지도를 상세하게 그려라
우리 주변에는 배우자의 생활에 완전히 무관심한 부부가 많다. 한쪽이 기뻐하는 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지 못한다. 남편은 현대 예술을 좋아하지만 아내는 그가 좋아하는 예술가가 누구인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애정지도'란 배우자의 인생과 관련된 정보를 머릿속에 그려놓은 지도이다.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강할수록 도면이 정확하고 상세히 그려진다. 애정지도는 결혼생활이 폭풍에 휩쓸렸을 때에도 그것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힘을 부여해준다. 지금 당장 애정지도 테스트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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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때는 하루에 몇 시간씩 전화통화를 해도 넘치던 말이, 결혼해 살다 보면 하루에 몇 마디 나누는 일조차 힘들어진다. 아무리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없는 법. 부부가 행복해질 수 있는 대화법을 알아보자.
부부가 오랜 시간을 함께 살다 보면 습관처럼 상대방을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배려나 예의를 잃기 쉽다. 내가 영화를 보고 싶으면 상대방도 영화를 보고 싶을 거라며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을 간섭하고 서운하게 하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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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시 예의범절심플한 의상에 단정한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정식으로 시댁에 인사드리러 가는 날.
무엇을 입고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할지 가장 신경이 쓰인다. 처음 만남에서 어떤 인상을 심어주느냐는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의상은 화려하거나 야한 것은 절대 금물. 수수하고 심플하면서 세련미가 넘치는 부드러운 색상을 고른다. 연한 아이보리색이나, 연한 비둘기 색이 무난한데, 얼굴이 검을 경우 파스텔톤과 블랙은 삼가고, 화이트로 깨끗하게 코디하는 것이 좋다.
치마길이가 너무 짧고 트임이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4-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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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맨의 시대는 갔다. 이제 여자들은 박력으로만 밀고나오는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막연히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것 같지도 않다. 점점 남자들이 갖춰야할 덕목들은 점점 늘어나는 것만 같은데... 이전 세대에 비하면 다분히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이 시대 여자들은 과연 어떤 남자들과 결혼하고 싶어 할까?
1. 안정적인 직업과 경제력을 겸비한 남자
예전엔 대기업 선호도가 높았지만, 이제는 평생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무원이나 전문직 종사자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또한 학벌이나 직업보다는 경…
작성자Dynasty
작성일 12-02-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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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사귀기에 열중하는 딸이 있거나, 결혼 적령기로 남자를 구하는 데에 몰두하는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반드시 챙겨 읽어보자. 세상에 남자는 많지만, 착하고 돈 잘 버는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들도 한번쯤 귀 기울여 보자. 괜찮은 남자 가려내는 방법이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얼마 전 용감한 책 한 권이 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책 내용인즉, 남자가 말하는 ‘불량 남자 구별법’ 노하우. 순진한 여자들에게 절대 작업남들에게 속지 말라고 귀띔하며 남자 고르는 기준을 까발리고 있다. 여자들이 알아서는 안 될 남자만의 비밀을 …
작성자진저
작성일 12-02-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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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⅔이상 '말거는 여성에 호감'은근한 신호보다 적극적 표현 선호
'마음에 드는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여자가 먼저 말을 걸어라'
사회적 통념과는 달리 남성들은 적극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것으로 연구 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독일 dpa 통신이 23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독일 소비자연구협회의 연구 결과를 인용, 현대에는 남녀 간 데이트풍속이 자유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상의 독신 여성들이 남성에게 공공연하게 말을 걸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이 연구에서 여성의 3분의 1 이상은 남성에게 적극적일 필요가 …
작성자진저
작성일 12-02-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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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보다는 '가사 분담'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시대의 변화와 함께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성인남녀 2020명…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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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건강증명서 교환 바람신랑측 간염성병…신부는 난소풍진검사로 안전임신 준비
은행원 정진원(가명32) 씨는 다음달 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 준비로 정신없는 그에게 배우자가 될 여인이 다소 `황당한` 주문을 했다. 병원에 가서 `건강하다`는 증명서를 받아…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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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결정할때 당신은 '이 사람이다'하는 자신의 직감과 느낌을 믿었는가?
팻 코너라는 미국인 신부는 40년이 넘게 해마다 200쌍의 결혼식을 집전하고 예비부부와 결혼한 부부들을 상담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 신부님은 재미있게도 "이런 남자와&n…
작성자Dynasty
작성일 11-07-27 00:01
조회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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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가사 분담을 약속하라 현실적인 상의를 하지 않고 바로 결혼 생활로 들어가면 ‘결혼하면 남편이 많이 도와주겠지’ 같은 막연한 기대감에 실망할 수 있다. 함께 마주 앉아 청소, 식사 준비, 빨래 등 필요한 집안일을 열거해놓고 두 사람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배분해보자. 집안일 분담표를 작성하는 등 문서화해놓는 것도 같이 정한 약속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를 신혼 초부터 확실하게 실천하라. 집안일을 기피하는 남자들도 처음에는 어느 정도 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이때부터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나중에 한껏 풀어진 그에게 집안…
작성자yale
작성일 11-05-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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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소한 작은 것까지 기억한다. 첫 만남에서 그가 어떤 옷을 입고 나왔는지, 그 때 뿌린 향수가 무엇이었는지, 흘러나오는 음악은 무엇이었는지, 그와 나눈 대화는 무엇이었는지... 일부러 기억하려 들지 않아도 그녀들은 기억해 낸다. 여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신경의 100%를 그 남자에게 쏟아, 많은 것을 기억하게 된다.
2. 호기심이 많아진다.여자들은 호기심이 많다. 마음에 드는 그라면 그에 관한 모든 것이 궁금해진다. 무슨 영화를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운동은 없는지... 그에 관한 것이라면 정말 사소한 작은 것…
작성자진저
작성일 12-02-23 22:30
조회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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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메이킹 상담을 하다 보면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만 보더라도 ‘어떤 사람이겠구나’란 대강의 이미지가 그려진다.
보통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와중에도 눈을 마주치며 자리에 앉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 있고, 뻔히 의자가 있음에도 좌불안석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이 있다.
이중 후자는 “나만의 포지션을 못 찾겠다”라는 게 상담의 주 내용이 된다.
말끝을 흐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적당함을 이미 넘어선 과장된 손놀림을 보고 있노라 하면 자기 고집과 사람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욕망은…
작성자nolja
작성일 12-02-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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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 O형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동의 목표, 비슷한 성향일 경우 가장 강한 결속을 보여주는 커플. 그러나 둘 다 주장과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표현도 직선적이기 때문에 서로 충돌할 수 있다. 같은 O형끼리는 나이 차가 많을수록 좋다. 나이는 곧 경력과 힘의 차이를 말하기 때문에 나이 차가 큰 경우 호흡이 잘 맞는 멋진 커플이 될 수 있다.
O형 & A형사고방식이나 행동이 직선적인 O형의 성격을 A형의 치밀함이 커버해준다. 또한 크고 작은 고민이 많고 지나치게 신중한 A형의 성격을 O형의 활력과 집중력으로 보완할 수 …
작성자진저
작성일 12-02-23 22:39
조회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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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 1. 나만의 개성을 개발하라.외모나 조건이 떨어진다고 세상 다 산 얼굴 할 필요는 없다. 타고난 외모야 빼도 박도 못하는 것, 물론 요즘엔 성형미인도 많다지만, 본 바탕이 있어야 그나마 수술을 해도 더 예뻐질 수 있다. 조건이 나쁘다고? 그렇다고 부모, 형제를 바꿀 수도 없고, 장남을 기피한다고 어디서 형님을 구해올 수도 없다.자신의 한계 상황은 인정하고, 대신 노력 여하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걸 찾아보자. 나만의 개성을 개발하는 것이다. 주변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유머감각, 불행도 비껴가는 낙천적인 성격, 문화에 …
작성자진저
작성일 12-02-23 22:35
조회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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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친구가 야근할 때, 직접 만든 음식을 가지고 와서 팀원 전체에게 남자친구의 사기를 북돋워 주는 것2. 남자친구가 피곤할테니 택시 타자고 하면,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고 하며, 버스 정류장 앞에 먼저 서는 것3. 남자친구의 부모님 생일을 손수 먼저 챙겨주는 것4.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예쁘게 오려서 지갑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것5.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남자친구를 기다린다며 굶고 있는 것6. 가끔 존대말로 말을 하는 것7. 치마 입고 의자에 앉을 때, 조심스럽게 다리를 모으고 앉는 것8. 남자친구가 벗어서 들고 있는 양…
작성자진저
작성일 12-02-23 22:33
조회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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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새로운 짝을 만났다면 언제쯤 재혼을 하는 게 적당할까?남성은 이혼 후 ‘1년’, 여성은 ‘2년’ 정도가 경과한 후 재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지난 4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이혼해 다시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남녀 554명(남녀 각 277명)을 대상으로 ‘이혼 후 어느 정도의 기간이 경과하고 재혼하는 것이 적당할까요?’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2.9%가 ‘1년’…
작성자nolja
작성일 15-05-04 23:43
조회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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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禮緞)은 ‘예물로 보내는 비단’이란 뜻이다. 요즘은 며느리가 시댁 어른들께 결혼 전 인사의 의미로 드리는 선물을 말한다. 시댁 어른들께 드리는 첫 인사인 만큼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예단. 형식적으로라도 해야 할까? 합리적으로 생략해도 될까?
작성자nolja
작성일 15-04-10 11:41
조회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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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헤어져 다시 혼자가 된 이른바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는 재혼을 생각할 때 상대 역시 돌싱일 경우 어떤 사람을 선호하고 어떤 사람을 꺼려할까.남성은 '성격차이'로 헤어진 이혼녀를, 반대로 여성은 '사별'로 홀아비가 된 남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04명(남녀 각 252명)을 대상으로 '재혼 상대는 전 배우자와 어떤 이유로 헤어졌으면 좋겠습니까?'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작성자smile
작성일 14-11-18 00:53
조회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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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사랑이야기
1945년 6월 런던 광장에서 육군중령 브라운은 시계탑을 보며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렸다. 3년 전 죽음의 공포 속에 탈영한 경험이 있던 브라운은 우연한 기회로 젊은 여성작가 주디스의 책을 읽게 되었다.
전쟁 속에서 그녀의 글은 한줄기 빛처럼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브라운은 용기를 내어 작가에게 편지를 썼다. 기대하지 않았던 답장이 2주 후에 왔고 두 사람은 전쟁기간 중 수많은 편지를 주고받았다. 사랑의 감정이 싹튼 브라운이 주디스 사진을 보내 줄 것을 청했다. 하지만 사진 대신…
작성자Dynasty
작성일 13-10-02 22:48
조회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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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 신부는 밤을 새기 일쑤다. 설레고 긴장된 기분 탓일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허니문 가방에 빠진 물건이 없나 걱정이 되어 가방을 열고 짐을 풀었다 챙겼다
하는 일이 많기 때문. 만만치 않은 허니문 짐 싸기, 완벽하게 터득하는 법을 알아보자.
허니문, 난 가볍게 다녀온다!
신부는 허니문 가방을 챙기는 일이 고달프다.
아무래도 남자보다 여자가 챙겨야 할 물건이 더 많은데다 덜렁거리는 신랑의 짐까지
싸줘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눈썰미가 있는 신부라면, 허니문 가방 3개에 원하는 것을 모두 넣을 수 있…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2-06-08 23:26
조회 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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