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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세계질서'서 한국전 평가…"중국, 임진왜란때처럼 위기의식" '이순신 활약' 평가…"북핵논의, 미중 '신형대국관계' 만드는 큰 걸음" 미국이 1950년 한국전쟁 때 평양-원산 부근에서 북진을 멈췄으면 중국의 군사개입을 막고 통일을 이뤘을 것이라고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주장했다. 미국 외교의 산 증인으로 평가되는 키신저 전 장관은 최근 펴낸 저서 '세계질서'(World Order)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전쟁 평가를 실었다. ↑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28 조회 1354 더보기
거짓말을 '나쁘다'고 판단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보고 느끼는 보편적 관념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내는 말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나쁜 행동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하지만 선의의 거짓말인 '하얀 거짓말'은 오히려 관계를 탄탄하게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큰 사건이 아닌 사소한 사건에 한정돼 이러한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연인 사이에 거짓말을 하면 신뢰가 깨져 사이가 나빠질 것 같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오히려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령 상대가 듣…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27 조회 1257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빌 게이츠가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창궐하는 에볼라 퇴치를 위해 5천만달러(512억5천만원)를 내놓는다. '빌 게이츠 앤 멜린다 재단'은 10일(현지시간) 에볼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응급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에볼라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유엔 등 국제기구와 관련국 정부 등에 지원돼 관련 약품과 장비를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재단은 성명에서 "에볼라를 퇴치할 수 있는 진단·치료법, 백신 등을 개발하는 노력이 더욱 힘차게 이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26 조회 1189 더보기
흑인고교서 '공부독려' 강연…중간선거 지원유세도 시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최근 들어 부쩍 더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청소년 학습동기 고취 및 교육목표 향상에 관한 자신의 '리치 하이어 이니셔티브'(Reach Higher Initiative)를 전파하느라 분주한 상황에서 11월 중간선거 지원유세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모양새다. ↑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트 소재 흑인학교인 부커 T.워싱턴 고등학교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25 조회 1257 더보기
8일(현지시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가 3억5000만 달러(약 3588억원)를 기부금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378년 하버드 역사상 단일 기부 최대 액수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HSPH)은 이날 홍콩 부동산 재벌인 항룽그룹(恒隆集團)을 이끌고 있는 챈 가문이 이같은 액수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항룽그룹은 1986년 작고한 쳉시 챈이 세웠으며, 챈 가문은 가족이 운영하는 자선재단 '모닝사이드'를 통해 기부를 이행했다. 모닝사이드는 이번 기부금을 인재양성과 시설물, 창의적인 아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24 조회 1193 더보기
한동안 지구촌을 지배해온 화두였던 세계화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대(對)러시아 경제제재와 '세계화의 설계자'인 미국의 의지 상실 등으로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신문은 '세계가 세계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한때 지구촌을 번영시킬 핵심 문구로 입에 오르내리던 세계화가 주요국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동력을 잃어가는 현상을 상세히 조명했다. ↑ 나토 정상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부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경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23 조회 1163 더보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가족과 함께 오랜 개인 요리사이자 '절친'인 백악관 부주방장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백악관 부주방장 샘 카스(34)는 이날 케이블 뉴스 채널 MSNBC 사회자인 알렉스 바그너(36)와 뉴욕 북부에 있는 농장 직영 고급 레스토랑인 '블루 힐 앳 스톤 반스'에서 결혼했다. 결혼식이 열린 곳은 미셸 여사와 딸들이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 오랜 개인 요리사이자 친구인 백악관 부주방장 샘 카스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AP=연합뉴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20 조회 1419 더보기
내가 보는 나의 성격과 남이 보는 내 성격 실제로 차이가 많죠  객관적으로 나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남이 보는 내 성격 남이 보는 내 성격 테스트 어떤 방법으로 하면 남들이 나를 볼때 어떤 성격으로 보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래 남이 보는 내 성격 테스트 보시죠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거 한 번 하려고 돈까지 내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씀. 계속 읽어보세요, 해볼 만 할 겁니다.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20 조회 1210 더보기
'세월호특별법' 지지 온라인 서명 독려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특별법 지지를 호소하는 전면광고가 등장했다. 뉴욕타임스의 세월호 광고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엔 박근혜정부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전면광고가 실린 바 있다. 17일 뉴욕타임스 A섹션 13면에 게재된 이 광고는 거꾸로 침몰한 세월호에 어지럽게 감긴 줄을 조종하는 거대한 두손의 이미지와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큰 제목을 달았다. 그 아래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잃는 것은 최악의 악몽이다. 수백명의 한국인들에게 악몽은 아직 끝나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19 조회 1158 더보기
지난달 말부터 유행하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미국 전체가 떠들썩한 가운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립자가 마크 저커버크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도전을 수락해 '얼음물 샤워'를 했다. 빌 게이츠는 15일(현지시간) 물통에 가득 담긴 얼음물을 자기 머리 위로 뒤집어쓰는 비디오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다. ↑ (서울=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립자 빌 게이츠가 미국 ALS(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협회가 ALS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고자 고안한 모금운동인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18 조회 1157 더보기
1조원 들여 지하 43m에 지름 12.5m·길이 4.5㎞ 거대한 저수터널 건설… 한번에 물 54만톤 저장 후 하천에 방류 침수 피해액 대비 경제적 효과 훨씬 커 증설 나서… 지진 인한 쓰나미·해일 차단하는 제방·수문도 촘촘히 둘러싸 1300만 인구가 살아가는 일본의 거대도시 도쿄(東京). 전체 도시 면적의 20%가 해수면보다 낮은 상태에서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수시로 쏟아지고, 30년 안에 규모 7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70%에 이른다. 말 그대로 '위험한 도시'이다. 이런 수치만 보면 시민들이 도저히 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17 조회 1247 더보기
한달 넘게 '세월호 단식' 김영오씨 위해 이메일 "비통함 금할 길 없어…진실규명 영향줄 것" 응원 과거 노동자 등 소외계층에 지지 메시지 보내기도 세계적 언어학자이자 진보지식인 노엄 촘스키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명예교수가 14일 세월호 참사로 딸 유민 양을 잃고 진실과 책임 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외치며 한 달 넘게 단식하고 있는 김영오(47)씨를 위해 이메일 편지를 <한겨레>에 보내왔다. 촘스키 교수는 이메일에서 "비극의 (세월호) 유람선 사고 희생자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깊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02 조회 1210 더보기
변정수는 1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과거에는 외모와 행동, 말투까지 남자 같았다. 짧은 머리에 키도 크고 옷까지 남자처럼 입어 여자 화장실을 쓸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만나고 확 바뀌었다. 남편이 날 여자로 보니 나도 여자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 결혼하고 말투나 동작 등 여성스럽게 변했다"며 남편을 만난 후 모든게 달라졌음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 [헬스조선]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요즘은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외모 관리가 중요해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02 조회 1171 더보기
"에볼라 환자는 미국의 위협이라기보다는 자랑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미국인 전담 치료병원인 에모리대 병원의 수전 그랜트(여·사진) 수간호사는 감염환자 본국 송환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이같이 호소했다. 그랜트 간호사는 '우리가 에볼라 환자를 미국으로 데려오길 원한 이유'라는 제목의 6일(현지시간)자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에볼라 환자 송환조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에모리대 병원은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다가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인 2명을 치료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은 우리가 에볼라를 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9 조회 1226 더보기
 "(경영대학원에서) 우등생을 목표로 하는 것은 이익보다 손실이 큽니다. 여름 아르바이트 고용주나 당신의 첫 직장 고용주나 당신 성적이 어땠는지 전혀 알지 못할 겁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GSB) 출신으로 베스트셀러 '긍정지능'(Positive Intelligence)의 저자인 쉬르자드 샤미네가 1989년 GSB 1년차인 후배들에게 보낸 충고 편지의 일부이다.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5일(현지시간) GSB 88학번인 샤미네가 89학번들에게 보냈던 이 편지가 지금까지 매년 GSB는 물론 펜실베이니아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8 조회 1206 더보기
제임스 브래디 전 백악관 대변인(73)이 4일(현지 시각)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81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때 머리에 총상을 입고 장애인이 됐다. 1964년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1980년 미국 대선에서 레이건 후보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레이건 취임과 함께 백악관 대변인으로 입성했다. 그러나 레이건 정부 출범 80여일 만인 1981년 3월 30일 일어난 대통령 저격 사건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다. 범인인 정신병자 존 힝클리가 발사한 총알이 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7 조회 1508 더보기
"전용기 타지 말라고 한 적 없다…근로자가 대접받게 하려는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업이 규제에 불평하지만 말고 사회적 책임을 더 보이라고 촉구했다. 오바마는 2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 웹사이트에 실린 회견에서 지난 4∼5년 자신이 취한 경제 정책으로 기업이 이익을 봤기 때문에 최고경영자(CEO)가 불평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나는 기업인의 불평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면서 "그들은 역할 상 늘 규제를 불평하게 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7 조회 1503 더보기
2차대전 중 우크라이나에서 유대인 학살·추방에 가담한 혐의를 받았던 90대 나치 전범이 미국 추방 직전 사망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사는 알렉스 칼리몬은 아버지 존 칼리몬(93)이 지난달 29일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존 칼리몬은 지난해 미국 연방고등법원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고 미국 시민권이 취소된 상태였으나, 그를 받아줄 나라가 없어 미국에 머물고 있었다. 독일 정부는 칼리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한편 의료진을 보내 칼리몬이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건강상태인지 체크할 계획이었다. 칼리몬은 2차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6 조회 1475 더보기
세계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스탠퍼드대 졸업생들에게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세상을 바꾸라"고 했다. 게이츠 부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제123회 학위수여식에서 번갈아 가며 축사를 했다. 축사를 두 사람이 이어가며 한 '공동 축사'는 스탠퍼드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빌 게이츠가 졸업을 축하하는 말로 연설을 시작한 뒤 멜린다가 이어 받다 "여러분들(스탠퍼드 졸업생들)을 '너드'(nerd·한국의 '범생이'에 해당하는 미국 구어)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5 조회 1294 더보기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파이팅"  외쳐서 하루를 활기 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 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4 조회 11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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