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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소개…백악관 참모, 차기 교황 후보 등차기 교황을 선출할 콘클라베를 앞두고 미국 출신 후보인 숀 패트릭 오말리 추기경(보스턴 대교구장)의 `잘나가는 4형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오말리 추기경의 형제는 마이클 도닐런 부통령 보좌관,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오말리 추기경의 비서 역할을 하는 터렌스 도닐런 등이다.형제 가운데 2명은 현직 백악관 고위 참모로 `슈퍼 파워' 미국의 정책을 좌우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다른 2명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차기 교황 선출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오말리 추기경은 `사상 최초의…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55 조회 926 더보기
자서전 출판 캠페인에 찬사와 비판 엇갈려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43)가 자서전 출판을 계기로 여성들에게 직장과 가정에서 열정을 추구하도록 고취하는 캠페인에 나서자 찬사와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제2의 여성운동 선언문서라는 말과 함께 직장생활 안내책자라는 평이 많이 나온다고 AP, AFP 등 외신들이 전했다.샌드버그는 자서전 '기울이기: 여성, 일과 주도하려는 의지(Lean In: Women, Work and the Will to Lead)'에서 미국 기업계가 여전히 남성 위주라는 점과 야망을 품은 여성이 가져…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53 조회 960 더보기
32일간의 드라마…새벽 3시7분 '흰 연기' 오르며 대미지난달 11일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사임에서부터 새 교황 프란치스코가 선출되기까지의 과정은 시종 극적이었다.지난달 2월1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건강상의 이유로 전격적인 사임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천주교 역사상 600년 만에 현직 교황이 스스로 물러나는 '대사건'이 일어난 것이었다.충격과 혼란 속에서 전 세계 12억명의 신도를 거느린 가톨릭계의 시선은 서서히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 쏠리기 시작했다. 물러났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교황'인 베네딕…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51 조회 923 더보기
스웨덴의 한 란제리 매장에 전시된 마네킹이 세계 여성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새로운 속옷 마케팅 전략"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더 이상 여성에게 날씬함을 강요하지 말라"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여성의권리뉴스(Women's Rights News)'라는 여성단체의 페이스북에 스웨덴의 한 상점에서 찍었다는 마네킹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마네킹이) 진짜 여성처럼 생겼다"며 "미국도 이런데 투자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란제리 매장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이 마네킹들은 상·하의 속옷만을 입고 있다…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48 조회 883 더보기
일본에서 '도를 터득한 세대'나 '깨달은 세대'를 의미하는 '사토리 세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19일 일본의 아사이신문에 따르면 사토리 세대는 일본 경제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의 '버블세대'나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느슨한 '유도리(여유)' 교육을 받은 '유도리 세대'와 구별되는 신세대를 일컫는다.사토리 세대는 과정 보다는 결과를 중시하고 나쁜 결과가 뻔히 예측되는 일에는 나서지 않으며, 낭비를 하지 않는 특징을 가졌다.연령대는 1980년대 중반에 태어난 유도리 세대와 비슷하다. 하지만 유도리 교육과정을 거치면서도 치열…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47 조회 814 더보기
앤젤리나 졸리가 아프가니스탄에 여학교 한곳을 추가로 개설하고 자신이 공동 디자인한 보석 라인을 판매해 지원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유명인 동정 보도에 정통한 웹사이트 '이! 뉴스(E! News)'와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등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이기도 한 '기부천사' 졸리는 난민 인구가 많은 카불 외곽지역의 이 여학교 건립 자금을 지원했다.작년 11월 문을 연 이 소학교에는 소녀 200∼300명이 다니고 있다.졸리는 이에 앞서 2010년 아프간 동부지역의 한 여학교 건립을 지원한 바 있다.졸리는 보석 전문…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47 조회 868 더보기
외로움을 덜어주고 살아 있는 기분 들게친구라면 당연히 좋아하는 음식부터 가장 부끄러운 비밀까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우정이 잘 유지되고 있을 때, 친구가 우리들 성장과 행복에 미치는 특별한 영향력을 깨닫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미국 언론인 칼린 플로라는 최근 '친구 영향력, 친구가 우리를 만드는 놀라운 방법'이라는 책에서 친구들이 우리의 성격, 건강, 열망, 가치관, 습관을 형성하는 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우리 인생에서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를 정리했다.◆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44 조회 875 더보기
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박물관이 화장품 회사 에스티 로더의 레오나르드 로더 회장(80)으로부터 10억 달러(1조1285억원)에 상당하는 입체파 미술품 78점을 기증받았다고 영국 BBC 방송이 10일 보도했다.에스티 로더사의 재산 상속인인 레오나르드 로더는 37년 간 입체파 미술품을 수집해 왔으며 그의 소장품은 입체파 미술품 컬렉션으로는 가장 훌륭한 것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가 기증을 약속한 작품들에는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 후안 그리스, 페르낭 레제의 작품들이 포함돼 있다.토머스 캠벨 박물관장은 "이러한 기증아여…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44 조회 886 더보기
'세익스피어'가 주는                 「중년의 아홉가지 교훈」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대신 그들의 성…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28 조회 927 더보기
저녁에 한 시간 빼고, 아침에 운동하도록왜 어떤 사람은 새벽 2시까지 잠이 안 들어도 눈이 멀뚱멀뚱한 반면 아침에는 눈을 뜨기가 어려울까? 이런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생활 습관을 조금씩 바꾸면 좀 더 아침형 인간에 가깝게 될 수는 있다. 미국 폭스TV는 9일 애틀랜타의 생리학자이며 ‘잠을 정복하라’라는 책의 저자인 트레이시 마크스가 제시하는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 시계에서 저녁 시간을 한 시간 빼라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고…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17 조회 892 더보기
미국의 원로 영화배우 커크 더글러스(95) 노숙자를 위해 1천만달러(약 112억원)를 기부하기로 했다.노숙자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미션의 관계자는 13일(현지시각) 자선행사에 참석한 더글러스가 빈민가 스키드 로우에 있는 노숙자 쉼터를 위해 지난 7월 약속한 금액을 배로 늘려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노숙자 쉼터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노숙인이 생활하는 시설 중 한 곳이다.더글러스는 여성 노숙자를 위한 시설 '앤 더글러스 센터'를 운영하는 자신의 아내 앤 더글러스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23:16 조회 958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사 창업자 빌 게이츠와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이 주도하는 억만장자 재산 절반 기부 운동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고든 무어 인텔 공동 창업자 등 11명의 억만장자가 이 기부 대열에 합류해 이 운동 동참자가 모두 92명으로 늘었다고 미국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무어 인텔 창업자는 10년 전부터 과학, 환경, 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83세인 그는 “그동안 기부한 돈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이번에 좋은 뜻을 함께 모으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의…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6:09 조회 1042 더보기
월가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헤지펀드계의 대부인 조지 소로스(83)가 "세계 빈곤을 퇴치하려면 빈곤층이 법적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조지 소로스는 27일 자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고한 글에서 "최근 극빈층이 줄어들고 있지만, 2015년에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여전히 극빈층에 살고 있을 것"이라며 "모든 사람을 위해 법이 작용할 때 가난은 퇴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본적인 법적 권한이 없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박탈과 이주, 몰수에 대한 공포 속에서 불확실한 삶을 살게 된다고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6:07 조회 1295 더보기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81)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세 자녀가 자선 재단을 운영하면서 아버지의 투자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버핏은 하워드와 수지, 피터 세 명의 자녀에게 1990년대 후반 자선 재단을 세워준 뒤 운영을 맡기고 있다.장남 하워드는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 빈곤국 농민을 지원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지는 셔우드재단을 통해 아동 조기교육 확대와 10대 임신율 하락을 위해 일한다. 피터는 노보 재단을 운영해 교육 등을 통해 여성 지위를 높이고 여성에 대한 폭력을…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6:06 조회 1064 더보기
미국 한 방송사의 여자 앵커가 방송에서 자신에게 "살을 빼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시청자를 향해 '소신 발언'을 했다.위스콘신주(州) 방송인 WKBT에서 아침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니퍼 리빙스턴(Jennifer Livingston)은 2일 오전 방송에서 해당 시청자에게 "전 비만입니다. 하지만 전 몸무게의 숫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 [조선닷컴]출처=유튜브리빙스턴이 공개한 이메일을 보면 시청자는 "지역 공영 방송의 앵커로서 젊은 시청자, 특히 어린 소녀들에게 책임감을 가져라. 비만…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5:30 조회 1035 더보기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이라면 불행과는 거리가 먼 것 같지만 이 대학 인기강좌엔 행복을 가르치는 강의가 포함돼 있다.긍정심리학자 숀 아처가 2006년 이 강의를 개설했을 때 몰려든 하버드생은 무려 1천200명. 학생들 대부분이 고교시절까지 뛰어난 학생이다가 입학과 동시에 평범한 학생으로 전락하면서 괴로움을 겪고 있었다.  서울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지식포럼 참석 중인 아처는 11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나본 하버드대생 80%가 괴로움을 토로하고 10%는 자살까지 고민하는 걸 보면서 행복에 대한 연구를…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4:01 조회 1383 더보기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앞에서 가슴을 당당히 드러낸 여성의 사연이 미국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그녀의 글과 사진은 한 페이스북 사이트에 올라 8만건에 가까운 '좋아요'와 5500여건의 공유를 기록했으며, 댓글도 3400개가 넘었다.사연은 이랬다. 10주 된 아이의 엄마인 한 여성은 지난 2일(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 겸 당시 대선 후보가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연설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를 데리고 일찌감치 연설장을 찾았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밀집한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미…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3:48 조회 1374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리는 호세 무히카(77) 우루과이 대통령은 검소하게 생활하면서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7일 보도했다.그는 2010년 인구 330만의 우루과이 대통령으로 취임했지만 직원 42명이 돌보는 대통령 저택을 마다했다. 해변 휴양도시에 위치한 대통령 별장도 필요 없다며 매각해 버렸다. 무히카 대통령은 지난 수년간 살아왔던 수도 몬테비데오 외곽의 허름한 집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대통령 부부를 지키는 경호원은 사복 경찰관 두 명뿐이다.무히카 대통령은 틈틈이 농장…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3:46 조회 1054 더보기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모델 오스카 쉰들러가 구해낸 유대인 1천100명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 레온 레이슨이 8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레이슨의 딸 스테이시 윌퐁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쪽 위성 도시 위티어 자택에서 레이슨이 지난 12일 지병인 림프종이 악화돼 사망했다고 알려왔다.레이슨은 쉰들러가 구해낸 유대인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였으며 마지막으로 생존해있던 인물이다.폴란드에 살던 레이슨은 10살 때 폴란드를 침공한 나치 독일군에 붙잡혀 수용소에 갇혔지만 쉰들러가 구해내 13살까지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3:41 조회 1061 더보기
선천성 질병으로 죽어가던 아홉살 소년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가졌던 소박한 꿈이 전 세계인 50만명의 도움으로 실현됐다고 미국 언론이 17일 보도했다.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 주 샐리어스빌(Salyersvile)이란 작은 마을에 살았던 달튼 딩거스는 지난 12일 낭포성섬유증(cystic fibrosis)으로 가족들의 품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달튼의 방에 가득 찬 크리스마스 카드↑ [조선닷컴]달튼에게 배달된 크리스마스 카드.↑ [조선닷컴]숨지기 전 달튼 딩거스.병 때문에 늘 외로웠던 달튼의 소원…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5 03:31 조회 137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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