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부터 16시간 굶으면, 정크물질 분해돼 살 빠져
작성자Angel
작성일 19-08-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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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종류가 다양하다. 대표적인 지방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다. 불포화지방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상당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어떻게 건강에 좋은지, 또 어느 식품에 풍부한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더욱이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의 차이점을 잘 모르는 이들도 많다. 각 지방의 특징과 올바른 섭취법을 알아본다.◇불포화지방, 혈액순환 돕는 착한 지방불포화지방은 주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며, 뇌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족할 경우…
작성자Angel
작성일 18-02-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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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에 자연스럽게 섭취를 줄이게 되는 음식이 있다. 바로 고기다. 채소와 과일에 비해 열량이 높고 지방 함량도 높아 체중 감소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방이 적은 부위만 골라 먹으면 고기는 우리 몸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다. 가장 익숙한 고기인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부위 중 지방이 적은 곳을 알아봤다.◇돼지고기돼지고기는 삼겹살, 수육으로 매우 익숙한 고기다. 돼지고기는 소고기, 닭고기에 비해 비타민 B1, 칼륨이 풍부하다. 돼지고기 중 지방이 적은 부위는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이다. 목심, 안심,…
작성자Friday
작성일 15-11-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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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한 사람이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수면 무호흡 증상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브라질 리오 데 연구팀은 20~55세 비만한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은 하루에 평소보다 800kcal 적게 섭취하도록 하고 B그룹은 평소대로 식사하도록 했다.
↑ 배가고픈 비만한 사람과 말리는 사람
그 결과, B그룹은 변화가 없었지만, A그룹은 체중 감량과 함께 혈압, 수면 무호흡 증상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6
조회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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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한 사람에게 뚱뚱하다고 비난하거나 살을 빼라고 면박을 주는 것이 오히려 더 살을 찌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연구팀은 3,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비만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는지, 그들이 살찐 것에 대해 주위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지, 존중을 덜 받고 있는지, 식당이나 상점에서 푸대접을 받는지, 마치 그들이 똑똑하지 못하다는 듯 대접을 받은 적이 있는지 조사했다.
↑ 비만한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
그 결과, 연구 대상자의 5%가 비만으로 인한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그런 경험을 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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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푸드(junk food)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한다. 정크푸드로 분류하는 식품에는 탄산음료, 과 지방 과자,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가 있다.
정크푸드는 지방 외에도 염분이나 식품첨가물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비만과 성인병의 주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정크푸드 중 하나인 햄버거나 아이스크림 같은 고지방 음식을 먹으면 뇌 기능이 이상해져 뇌가 '배불러도 쉬지 말고 먹어라'는 명령을 내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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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란 말이지만 이는 사람에게도 해당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작심하고 헬스클럽 티켓을 끊고 "운동!"을 외쳐대지만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때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영국 BBC 뉴스가 체중감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팁 7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1.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지 되뇌여 보자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 양과 일이나 운동 등을 통해 소비하는 칼로리 양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를 의식하자는 것이다. 가끔씩이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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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 식욕을 억제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룬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 추출물이 식욕을 95%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이 과체중 여성 3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9명에게는 매일 아침 식사 전 시금치 추출물 5g이 들어있는 녹즙을 주고, 나머지 19명에게는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있지 않은 녹즙을 마시게 했다. 두 그룹은 자신이 시금치 추출물을 마셨는지는 알지 못했고, 하루에 세 끼 일정량 식사만 했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3개월 뒤, 38명의 여성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4
조회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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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그동안 수없이 되풀이돼온 다이어트 시도와 실패로 또 다시 중도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이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현재의 다이어트 방법이 과연 체중 감량으로 이어질지 미심쩍은 생각까지 들 수 있다.
이처럼 불안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외관상 눈에 띄는 외모의 변화나 체중 감량이 나타나지 않을 때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는 하루 단위로 눈에 보일만큼 체중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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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식단이 체중 감량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저지방 식단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툴레인 대학 공중보건-열대의학대학의 리디아 바자노 교수팀은 저탄수화물과 저지방 식단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 비슷한 열량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탄수화물군이 저지방군에 비해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고 1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등이 전했다.
연구팀은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당뇨병이 없는 22~75세 비만 성인 남녀 148명을 저탄수화물군과 저지방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3
조회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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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와 연관 있어
"아침식사는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치처럼 먹어라." 이런 말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먹는 양 만큼 먹는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먹는 시간이 살찌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신경생물학과의 프레드 투렉 교수팀은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고지방 먹이를 한 쪽에는 낮 시간에, 다른 쪽에는 사람으로 치면 자정쯤 되는 시간에 먹도록 했다.
그 결과, 6개월 뒤 체중을 비교해보니 낮에 먹은 쥐들은 20…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2
조회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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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콩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증가해 체중관리,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성 미카엘 병원 임상 영양 및 위험 인자 변형 센터(Clinical Nutrition and Risk Factor Modification Centre) 연구팀은 임상 시험을 검토하고 메타분석을 통해 완두콩, 병아리콩, 렌틸콩 등 콩류를 섭취하면 식사를 제어하는 다이어트보다 포만감을 31% 더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12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총 2,000페이지가 넘는 9개의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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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이라고 다 똑같이 먹는 것은 아니다. 운동의 목적이 다르면 식단도 달라져야 한다. 선명한 근육 라인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보디빌더 최인석의 도시락은 이랬다.
1 아침식사
닭가슴살 200g+사과 반쪽+채소 샐러드(양배추, 브로콜리, 파프리카)
2 오전간식고구마 1개, 아몬드 10알, 호두 2알
3 점심식사돼지고기 안심 200g+현미밥+채소(양배추, 브로콜리, 파프리카)
4 오후간식바나나 1개
5 저녁식사돼지고기 등심 200g+단호박+채소(양배추, 브로콜리, 파프리카)
6 취침 전 간식달걀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1
조회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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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달달한 군것질을 끊다 보니 유일한 낙은 과일. 그런데 과일도 살이 찐다고?
Q.
다이어트를 위해 과자나 아이스크림처럼 설탕이 들어간 군것질을 끊었는데 달콤한 음식 없이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요즘엔 보상심리로 과일을 좀 더 자주 먹고 있습니다. 가공식품이 아니라 살도 덜 찌고 건강에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어요. 과일의 단 맛도 똑같은 당분이고 칼로리도 높기 때문에 결국 똑같이 살이 찐다고 합니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지금 완전히 '멘붕' 상태입니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30
조회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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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 정준하, 주영훈의 공통점은 '급격한 다이어트로 몸짱 반열에 오름과 동시에 급노화, 급노안'으로 화제가 됐다는 점이다.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3개월간 3kg을 감량하고, 감량한 체중을 3개월 유지해 요요 부담을 없애는 '333 전략'이 권고되는데, 조영구 씨는 6주간 15kg 감량, 정준하 씨는 4주간 18kg 감량, 주영훈 씨는 8주간 28kg 감량 등 초단기간에 너무 많은 체중을 감량한 후 '나이 들어 보인다는 노안의 이미지'도 함께 얻게 됐다.
◆ 다이어트 후 노안, 피하지방층 감소로 피부가 처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29
조회 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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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섭취하면 살이 빠진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사실일까? 코치 D가 그 진위를 파헤친다.
Q.
하루에 커피를 두잔 씩은 꼬박꼬박 마시는 커피 매니아입니다. 맛을 즐기기도 하지만 커피 안의 카페인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정보를 접한 뒤로 더 즐기게 된 것 같아요. 커피를 마시는 게 다이어트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A.
NO 커피믹스, YES 아메리카노!
커피 원두 안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 카페인은 흥분제 내지는 각성제로 이미 그 효과를 공인받은 일종의 '약물'이다. 약물이라는 이름이 무시무시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28
조회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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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살이 덜 찌는 이유가 또 하나 밝혀졌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예방과 관련이 있는 장내 박테리아의 수치가 훨씬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소화관저널(Journal Gut)'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식이 단백질의 수치가 높아도 마찬가지 효과가 나타났다.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교 조지아 홀드 박사는 이 논문을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활동량이 장내 미생물과 복잡한 관계에 있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간의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27
조회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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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탓에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드러나는 몸매 때문에 계절이 원망스럽기만 한 것은 비단 '통통족'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너무 마른 '빼빼족'의 경우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 물놀이를 즐기는 휴가지에서 조차 몸매를 가리기에 급급하다.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다이어트에만 관심이 쏠려있다 보니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을 곳조차 없다. 마른 몸매를 탈출하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써보지만 단 1kg을 찌우는 것도 쉽지가 않다. 방법은 없는 것일까?
◆ 살찌기의 기본은 규칙적인 식사
살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1:26
조회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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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맛 자체를 좋아하거나 건강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두부를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20대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대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코넬대학교가 197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말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중 특히 20대 여성들이 두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젊은 여성들은 쉽고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두부의 장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학의 브라이언 완싱크 교수는 "20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0:37
조회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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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면서 하는 식사가 비만과 과체중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는 그동안 여러 연구팀에 의해 수차례 발표돼 왔다. 그렇다면 TV 프로그램 중 비만 위험률을 특히 더 높이는 프로그램도 있을까.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지루한 TV쇼를 볼 때 특히 더 식사량이 늘어난다. 눈을 떼기 어려운 재미있는 TV쇼에 비해 음식에 자주 손이 간다는 이유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연구팀은 여성실험참가자 18명을 대상으로 TV 프로그램들을 보여주면서 간식을 먹도록 했다.
실험참가자들이 본 방송은 스웨덴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0:36
조회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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