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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에 현혹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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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51회 작성일 15-06-2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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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제일이니라". "건강하십시오. 늘 건강에 조심해라" 등.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건강을 보장해준다는 식품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나타나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 중에는 거짓과 사기술을 이용 전혀 관련이 없는 제품을 또는 아주 약간의 근거가 있지만 아직 증명되지 않은 것을 과대 포장하여 고가에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특히 건강이 전보다 못한 고령자들을 광고와 감언이설로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될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거의 반 강압적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우선 건강식품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여야 한다. 건강식품 중에는 경우에 따라 근거가 분명한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모든 것이 모든 사람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먹기 만하면 건강이 누구에게나 보장되는 그러한 건강식품은 없다. 회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없다. 건강식품은 일상 식생활에서 부족한 것이 있는 경우 이를 보충해주는 정도의 효과가 있는 글자 그대로 건강보조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건강식품을 따로 섭취할 필요가 전혀 없다. 건강식품을 먹어 장수하는 사람들은 없다.
하나님께서 몰래 감추어 둔 어떤 식물을 찾아 내 먹거나 귀한 동물을 잡아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생각은 전혀 잘못된 것이다. 만일 그러한 것이 있다면 사랑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왜 깊은 곳에 감추어 두시겠는가?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모든 사람들의 눈에 띠는 곳에 두셨을 것이다.
  우리 인류는 지난 300여 년간 식물에 의존하여 사라왔다. 식물이 만들어 낸 산소와 식물이 만들어 낸 당질,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물질들을 포함하는 식물성 화학물질(phytochemicals)에 의존하여 생명을 유지해왔다. 따라서 모든 채소나 과일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우리는 아직 어떤 식물에 어떤 화학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전부 아는 것은 아니다.
연구자들은 과일이나 채소류 중의 한 두 가지를 선택하여 각 식물들이 생산한 고유의 물질들을 조사하여 성분을 연구한다.  학자들은 자기의 연구대상으로 한 식물에서 새로운 항산화물질을 발견하거나 우리 건강에 이로운 화학물질을 발견하면 이를 발표한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다른 과일이나 채소보다 월등하게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그 것이 건강식품으로 광고 선전된다.
또 하나 건강식품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점은 연구자들은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극미량의 항 산화물질을 연구하기 위해 많은 과일이나 채소에서 추출 농축하여 동물실험을 한다. 그러나 우리가 섭취하는 양의 과일 속에는 극미량의 독특한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실제로는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한다.  예를 들어 포도껍질에 들어있는 resveratol은 대단히 효과적인 항산화물질이다. 그러나 resveratol이 건강에 영향을 주려면 포도주 120병정도 마셔야  한다.  수박에도 비아그라와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지만 7통의 수박을 앉은 자리에서 먹어야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계절에 따라 나오는 과일이나 여러 채소들을 고르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 좋은 사람이 건강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이 건강한 것이다. 자동차를 고장 없이 오래 타고 다니려면 닦고, 조이고 기름칠을 열심히 해야 하듯,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가꾸어야 한다.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 과식 과음하면서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 욕심이 두둑하여 끊임없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면서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다음과 같이 광고하는 건강식품에 대해서는 일단 재고해야 한다. 첫째, 만병통치처럼 광고하는 경우, 둘째, 어느 깊은 산에서 또는 어떤 도인에 의하여 발견되었다고 하는 식품, 셋째, 어떤 특수한 질병을 치료한다거나 예방해 준다고 선전하는 식품, 넷째, 일본이나 외국의 어떤 사람의 이름을 대고 선전하는 경우, 다섯째, 방문 판매하는 경우 등
원칙적으로 건강식품이란 따로 없다. 식품은 우리가 먹고 생명을 유지하는 식품일 뿐 특별히 건강에 좋은 식품이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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