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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건강이 노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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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33회 작성일 15-06-2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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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건강한 사람은 오래 살 뿐 아니라 노년에 만성질병에 걸릴 확률도 낮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확인됐다.
미국 택사스 대학 사우스웨스턴 의료센터의 자렛 베리 교수와 연구진은 1만9,000여 명을 상대로 중년의 건강 상태가 노년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분석해 최근 논문으로 발표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연령 별로 30, 40, 50대로 나눈 뒤 트레드밀(런닝머쉰)을 이용해 건상 상태를 측정한 뒤 이들이 70대와 80대가 되었을 때의 만성질환을 조사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가장 건강한 사람은 가장 건강하지 못한 그룹의 사람에 비해 만성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절반에 불과했다. 또 20% 더 건강한 사람은 8가지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20% 감소했다. 즉 중년의 건강상태는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노년에 성인병의 발병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참가자의 건강상태를 트레드밀을 이용해 측정해 나이와 성별을 감안해 건강한 정도에 따라 5개의 그룹으로 분류하고 이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8개 만성질환에 걸리는지 분석했다.
8개 만성질환은 심장마비, 발작, 당뇨병, 신장병, 알츠하이머병, 암, 심장병, 폐질환 등이며 참가자들의 만성질환에 대한 데이터는 70세에서 85세까지의 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했다.
연구결과는 중년에 건강상태가 좋은 사람은 장수할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에도 걸리지 않음으로써 노년에 삶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는 사망할 때까지 지속돼 중년에 건강할수록 사망 직전 5년간의 만성질환 비율도 비례해서 낮았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 운동습관에 대한 설문 조사도 했지만, 트레드밀 테스트에서 보여준 능력이 실험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훨씬 정확히 반영했다. 이는 트레드밀을 이용한 테스트가 설문에 비해 보다 객관적이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건강을 위해 매주 최소 15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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