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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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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17회 작성일 15-06-2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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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오렌지로 피부 탄력 높이고, 시금치·연어로 노안 늦춰
피부 거칠고 칙칙한 피부는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는 원인이다. 촉촉하면서 생기 넘치는 피부를 원한다면 먼저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로 보내는 수분의 양이 줄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몸 속의 노폐물도 제대로 걸러지지 않아 피부가 칙칙해진다. 따라서 하루 8컵 이상 충분히 물을 마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한다. 키위·오렌지·귤처럼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해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뿐 아니라 항염증 효과가 있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당근처럼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도 추천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부 점막에서 점액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몸 속 노화를 앞당기는 대표적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활성산소다. 활성산소는 숨을 쉬거나 음식을 먹을 때, 과도한 운동을 할 경우 생겨나는데 그 양이 많아지면 자기 몸의 DNA와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암·동맥경화·당뇨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 몸 속의 활성산소를 줄이고 싶다면 흰 쌀밥 대신 현미밥을 추천한다. 현미에는 천연항산화제 성분인 토코트리에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진 토코페롤보다 40~60배 정도 강하다. 녹차 역시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그 비결은 녹차를 마실 때 느껴지는 쌉쌀하고 떫은 맛인 카테킨에 있다. 카테킨 역시 강력한 항산화제로 녹차 한 잔에는 50~60㎎ 정도가 들어 있다. 브로콜리에는 활성산소 중화작용을 하는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두뇌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브레인 푸드를 챙겨먹어야 한다. 호두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이는 뇌에 영양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 치매나 건망증을 예방한다. 하루 10알 정도가 적당하다. 가을이 제철인 사과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식품으로 꼽힌다. 이는 사과 속에 들어있는 퀘르세틴 덕분인데 이 성분은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졸이 뇌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준다. 사과의 과육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만큼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 째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계란의 노른자에는 뇌를 구성하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눈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마흔살을 넘긴 최윤(김민종)이 자신이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대목은 바로 노안 진단을 받았을 때다. 이처럼 노안은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인 만큼 눈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시금치·케일 같은 녹황색 채소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꼽힌다. 이는 녹황색 채소에 들어있는 루테인이 자외선의 청색광을 흡수하는 선글라스 역할을 하는데 이로써 각막과 망막에 손상을 주는 활성 산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결명자는 눈의 피로와 충혈을 없애 눈을 밝게 하고 시력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50세 이상의 경우 굴·연어·우유·쇠고기처럼 아연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아연은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음식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무조건 약에 의지하는 것 보다 평소 노화를 예방하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젊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 심기현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도움말=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식생활문화 전공 심기현 교수·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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