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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美자동차 판매, 9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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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 15-07-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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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미국은 SUV와 픽업트럭 수요가 늘어난 데다 5번의 화창한 주말로 9년이래 최고의 자동차 판매를 기록했다.

크라이슬러 니산 및 도요타는 모두 전년 5월보다 두자리 수의 판매율 신장을 거뒀다. 최근 리콜에 소홀해 여론의 비난을 받는 GM도 판매가 13% 늘어났다.

포드의 판매도 예상을 웃도는 3%의 증가를 거뒀고 현대는 4%가 증가했다.

중요한 자동차 제조업체 가운데 폭스바겐만이 판매가 떨어졌다.

5월은 여름을 앞두고 도로여행을 구상하는 싯점이어서 전통적으로 자동차가 잘 팔리는 달이다. 더욱이 올해는 5번의 주말을 맞았으며 번번히 맑은 날씨여서 자동차 업계는 한층 더 매출을 올렸다.

5월 전체의 자동차 판매는 11%가 증가해 160만대였으며 이것은 2005년 7월 이래 최고 수준이었다.

지난 1월과 2월에는 사람들이 쇼핑보다는 집에 쌓인 눈을 삽질하기에 바빠 자동차 판매가 크게 위축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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