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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가 상승..버크셔 해서웨이 등의 선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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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97회 작성일 15-07-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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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국 주가는 다국적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선전에다 포르투갈 금융 위기의 해소 등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75.91포인트(0.5%)가 올라 1만6569.28로 마감해 지난 28일 이후 처음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13.84포인트(0.7%)가 올라 1938.99로 나스닥 지수는 31.25포인트(0.7%)가 올라 4383.89로 마감해 동률의 상승을 기록했다.

S&P 지수는 지난주 2년 이래 최악의 5일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워런 버핏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주 64억 달러의 분기 순익을 발표한 데 따라 오전부터 오름세로 시작했다. 이 회사의 클라스B 주식은 3.89달러(3%)가 올라 129.70달러를 기록했다.

포르투갈 중앙은행이 이 나라 제2의 은행인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에 66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함으로써 금융 위기를 벗어났다는 소식도 증시에 안도감을 주었다.

포르투갈의 경제 규모는 작으나 유로존의 경제는 포르투갈의 금융 위기만으로도 타격을 받을만큼 취약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포르투갈 증시의 PSI 20 지수도 이날 1% 상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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