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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라이프 게시판 내 결과

  • 사람의 근육은 40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 특히 등 근육과 복근, 엉덩이 근육과 넓적다리 근육처럼 큰 근육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근육의 양이 줄어들면 균형 감각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고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넘어져서 발생하는 낙상 사고는 의외로 집 안에서 흔히 일어난다. 전선 혹은 문지방에 걸려 넘어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돌이킬 수 없는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령자는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넘어지면 곧바로 뼈가 부러지기 쉽고, 잘못 넘어지면 머리를 세게 부딪쳐 뇌타박상으로 사망할 위험이 있다. 그래…

  • '노인성 흰머리' 즉 백발은 보통 50대를 넘기면 나타나는 노화현상의 하나다. 그런데 20∼30대부터 듬성듬성 흰 머리칼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바로 새치다. 생기는 연령대가 다르다고 해서 흰머리와 새치가 별도로 취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생기는 원리는 흰머리나 새치 모두 똑같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뤄진 머리카락은 가장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수질, 피질, 소피 등 3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수질은 머리카락의 가장 안쪽 층으로 이곳에는 부드러운 케라틴이 있다. 피질은 머리카락의 중간층으로 이 피질 속에 멜라닌이 있어 모발…

  •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직도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과 그렇지 않은 일반 건강식품간의 차이점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이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수칙 5가지를 소개했다. #1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 구별해야 국내 소비자 열 명 중 아홉 명은 아직도 정부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의 차이점을 구별하지 못하고 혼용하거나 헷갈려 하고 있는 게 현실…

  • 자주 일어서서 일하는 방법 2011년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라도 당뇨병, 비만, 비알콜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여성들은 3시간 이하로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이 40% 높게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오래 앉아있는 것은 암 발생률을 높이고,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며 하체를 굵어지게 하는 등 여러 가지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떻게 하면 앉아 …

  • 고혈압은 증상이 없이 나타나며, 심장질환이나 뇌 질환과 같이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라고 불린다. 고혈압을 유발하는 데에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 감소, 알코올 섭취 감소, 규칙적인 운동, 염분 섭취의 감소가 중요하다. 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 행동수정요법, 운동 등이 필요한데 조깅이나 자전거, 수영과 같은 운동이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4월,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아 고혈압 …

  • 칼슘결핍증과 상관없고 심장병 위험 높아져 건강에 관한 단편적 지식은 매일 쏟아져 나오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면 해로울 수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17일 의사 2명이 지적하는 최악의 건강지식을 소개했다. 의사 한 명은 '병의 진정한 원인과 진정한 치료'의 저자인 제이콥 테이텔바움, 나머지 한 명은 이 방송의 건강 에디터 매니 알바레즈다. ▶잘못된 믿음 1: 관절염 치료에는 관절염 약이 제일 낫다 테이텔바움에 따르면 관절염 약 때문에 미국에서 연간 3만명이 사망한다. 이부프로펜을 비롯한 관절염 약으로 인한 궤양성 출혈은 매년 미…

  • 하루에 한끼를 먹는 일본 의사의 식사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 끼니 반란' 1편에서는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일 1식 식사법과 이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일상 식사법이 그려졌다. ↑ [헬스조선]사진=SBS 'SBS 스페셜' 캡처 일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연구한 '1일1식'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 건강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식사법이다. 그래서 1일 1식을 하면 배가 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고, 당뇨병, 치매, 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이론이 담겨 …

  • 사람은 잘 자고, 잘 먹고, 잘 배설하면 무병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인간의 최대 가능한 수명을 천수(天壽)라고 하는데 이는 120세 전후를 말한다. 평균 수명이 많이 늘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아직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양생법(養生法)이라 함은 건강관리를 잘하여 육체와 정신에 별 탈 없이 잘 살아가는 방법을 말한다. 다시 말해 '행복하고, 잘 먹고, 잘사는 법'과도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봄은 만물이 얼어있던 대지가 열리고 새롭게 피어나는 생기발랄한 계절이다. 활기가 가득한 이 좋은 계절에 맞는 선조의 양생법…

  • 1년여 동안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명의를 만나 건강해지는 식습관과 음식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그들이 전한 식습관은 의외로 쉽고 간단했고, 식재료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친근한 것이 대부분이었죠. 명의의 기찬 밥상 마지막 회를 맞아 어쩌면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고 잠시 잊고 살던 건강한 습관을 되새기도록 주옥같은 조언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 한눈에 살펴보는 질환별 필수 식습관 유방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은 콩이나 두부, 된장, 아마씨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틀렸다. 건강을 해치는 버릇을 유지하다가는 여든까지 갈 수 없을 테니 말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못된 버릇을 버려라. ◆ 신체를 변형시키는 버릇 1. 높은 신발 신기 [척추가 휘고 발 모양이 변형된다] 여자들은 보다 늘씬한 다리 라인을 위해 하이힐을 신고 남자들은 키 때문에 마법의 깔창을 낀다.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슬개골 연골 연화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말이다. 굽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무릎 뼈 아래쪽 연골에 무게가 실리면서 마모가 오고 관절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