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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3/1을 차지하는 잠, 나이 들수록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삶의 상당 부분을 잠으로 채운다. 하지만 실제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잠이 적은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럴까?보통 나이가 드셨음에도 건강한 노인이라면 잠을 자는데 크게 무리는 없다. 적당한 수면을 취하고 건강한 잠을 잔다.여러 환경적 요인과 개인 차가 분명 존재하겠지만 현재는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하는 수면 시간을 정상적인 소견으로 짐작하고 있다.대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수면은 점점 더 분절되고 깊이도 얕아지는데 1차적 요인으로 깊은 잠을 들게 하는 뇌파의 점진적…

  • 춘향전을 읽노라면 16세였던 이도령과 춘향이 만난 첫날 일종의 언약식을 하고 월매의 묵인 아래 동침과 더불어 실질적 결혼 생활에 돌입한다. 어떻게 이 나이에 이런 만남이 가능했을까?조선시대 <경국대전>에는 "남자 15세, 여자 14세가 되면 혼인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규정이 있다. 또한 일상 생활에 관한 예법서인 <주자가례>에도 남자는 16세에서 30세, 여자는 14세에서 20세가 혼인 적령기로 기록된 것을 보면 사실 춘향과 이도령의 나이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전혀 문제가 없다. 어찌보면…

  • 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게다가 음식을 소화 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 미국의 연구진들이노인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을 알려왔다. 미국 전역에 걸쳐 55세에서 80세의 인구 4,7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의료연구의 결과에따르면,비타민 C,비타민 E,베타 카로틴(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는 프로비타민),아연(zinc)을 매일 섭취했을 경우, 이 질병 진행의 위험을 최대 25%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안구회 (National Eye Institute)의 폴 시빙 (Paul A. Sieving) 의학박사는 노인황…

  • 일을 완전히 접고 은퇴하는 것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랭커스터대학 연구팀이 'Occupational Health Psychology' 저널에 밝힌 총 1만218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파트타임 일이나 임시직 익을 하는 은퇴자들이 완전히 일을 놓고 쉬는 은퇴자들 보다 주요 장애 발병율이 낮고 신체기능이나 정신기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시작당시 51~61세 였던 총 1만2189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2년마다 경제적 능력, 고용력, 일을 하는지및 건강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이번 …

  • ♠하루 8시간 이상 자라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1백 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9시간 이상씩 잔다는 사실이었다. 잠은 그만큼 중요하다. 특히 규칙적이면서 깊은 수면이 중요하다. 수면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수면 자세가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 자세라고 한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눕는 게 더 좋다고 한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아침에는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라기지개는 수면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침대에서 바로 벌떡 일어나지 말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일어나는 게 좋다.♠음식은 많이…

  • “안경을 어디다 놨지?” “여보, 자동차 키 못 봤어?” “이번에 새로 들어온 직원 이름이 뭐였지?”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대화들이다. 자주 깜빡깜빡 하다 보니 이러다 치매가 오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 전문가들은 두뇌 기억력을 증진시키려면 육체운동처럼 기억이나 연상 등 지적인 훈련으로 뇌 운동을 시켜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더구나 셀폰, 전자사전, PDA 등 각종 첨단 기기를 이용하다 보니, 뇌를 쓰는 일도 줄었다. 다음은 뇌 운동을 시킬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이다. 살 물건 등은 동요에 맞…

  • 노년기가 되면 노화에 따른 생리적 변화가 나타난다. 먼저 수분의 감소와 지방의 증가 등 체성분의 변화가 나타나고, 활성조직과 체세포가 감소하게 되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 또한 활동량과 운동량도 줄어들어 소비열량이 감소된다. 때문에 노인이 되어서도 젊은 시절과 똑같은 식사량을 유지하면 과다한 열량 공급으로 지방이 쌓여 비만이 되며, 이는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균형 있는 식단과 함께 적게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건강하게 사는 방법으로 양생법(養生法·몸과 마음을…

  • 1.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많이 웃는 습관은 노인 건강에서 중요한 요건 중 하나. 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 병원에서 매일 15초를 웃으면 이틀을 더 살았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고, 우리네 옛 임금들도 장수하기 위해 ‘웃음내시’를 옆에 두고 살았듯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은 노인에게 중요하다.이는 노인이 체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면서 쉽게 비관하기 때문인데, 노인 자살도 알고 보면 우울증이 주된 원인이다. 우울증은 삶의 의욕을 상실케 하므로 평소에 억지로라도 웃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2. 지적활동으로 뇌기능 …

  • 흔히 늙어도 숟가락 들 힘만 있다면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사실무근이 아니다. 숟가락을 쥘 힘, 즉 악력은 노년기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척도 중 하나다. 일본을 대표하는 뇌과학자인 구보타 기소우는 저서인 '손과 뇌'에서 "인류는 손을 쓰면서 뇌의 부피가 급증했다"며 손이 뇌와 육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실제 노년의 악력은 치매나 뇌졸중 발병과 연관성이 깊다. 미국 코네티컷대 물리치료학과 리차드 보하논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71~93세 노인 35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악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