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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필라테스



요즘 필라테스와 요가가 유행입니다. 그런데 필라테스가 요가와 비슷한 동작이 많아서 요가의 한 종류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필라테스는 요가의 한 종류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필라테스는 1900년대 초에 조셉 필라테스에 의해 시작된 운동으로서 독일에서 처음 시작해서 여리고 병약한 아이들의 몸을 강화시키려는 목적으로 고안되어, 제1차 세계대전시에는 전쟁터의 병영에서 병상에 누운 부상병들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근육을 강하게 해주는 운동법으로 발전했다.이후 조셉 필라테스가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이 운동이 미국과 유럽 등지로 보급된 것이라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요가센터에서 요가를 가르칠 때에 대부분 하타요가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가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요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명상은 라자요가에 속하며 우리가 몸으로 많이 하고 있는 운동은 하타요가에 속합니다 그런데 하타요가의 정통적인 방법은 아주 파워풀합니다 그래서 하타요가는 건강한 사람이 해도 힘이 듭니다 그러니 정말 운동이 필요한 아픈 사람이 하기에는  힘이 들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 필라테스라는 것이 창안되었습니다 하타요가를 하기 힘든 사람들이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그러니 필라테스는 요가보다 조금 가벼운 운동이 되었습니다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이 섞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초보자가 해보면 요가동작과 유사한 동작이 많기 때문에 차이점을 못 느낄수도 있으나 호흡을 보면 요가의 호흡이 대부분 복식호흡을 강조하는 데 반해 필라테스는 가슴으로 하는 짧은 호흡을 한다고 합니다. 필라테스는 처음부터 재활과정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요가동작중 난해한 동작이나 척추를 굽히거나 휘는 동작보다는 똑바로 세우는 동작이 많습니다.최근에는 요가와 필라테스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받았습니다. "요가 필라테스"는 뉴요커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 이제는 뉴저지 포트리 에서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요가는 잘못된 척추를 자세를 바로 잡아주고 칼로리 소모가 많으며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풀어 줍니다.. 필라테스는 전신을 단련 시키면서 부분적으로 군살을 빼줍니다.많은 사람들이 날씬해지기 위해 러닝머신에서 뛰고 숨가쁘게 운동 하는것을 봅니다.그러나 탄력없이 처지거나 지방으로 모인 물렁살을 과학적으로 운동 해줘야 진정으로 건강하게 날씬해 질수 있습니다. 3 개월정도 하시면 혈액과 림프 순환이 좋아져서 피곤함도 줄고 피부톤이 맑아 지면서 전체적으로 리프팅되는 효과도 있습니다.토탈 바디 월빙의 완벽한 트레이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수 있도록 약속합니다. 토탈 바디 월빙의 완벽한 트레이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수 있도록 약속합니다. 



기사제공-크리스틴발레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