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와인이 세계 주류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면서 와인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나파밸리에 있는 ‘알파 오메가’ 와이너리의 와인전문가 스티브 트로시가 방문한 고객에게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와인 산업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나파밸리의 와인은 지난해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프랑스를 포함한 세계 유명 와인들을 누르고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고급 와인 산지로 우뚝 선 나파밸리를 하나투어의 와이너리 투어 상품을 통해 방문했다. 와이너리는 8월부터 10월까지가 포도 생산 시기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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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드시 온도를 맞추어 마셔야 하는 이유는?살아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마시는 온도가 중요하다.
백포도주 10~14도, 적포도주 16 ~ 20도, 달콤한 와인 6~10도, 스파클링 와인 4~6도 정도가 일반적으로 최적의 서빙온도라고 알려져 있다.
보졸레 같은 가벼운 와인은 14~15 도 정도에서 마셔야 가장 좋은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만일 18도에서 마시게 되면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고 상승된 온도 때문에 알코올 맛만 느껴질 수 있기 때문.
2 화이트 와인은 흰 포도, 레드 와인은 붉은 포도로 만든다?일반적으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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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대통령 재임시 백악관 요리장을 지냇던 사람의 회고에 따르면, 닉슨 전 미국대통령은 백악관 만찬때 손님에게는 값싼 캘리포니아산 포도주를 먹인 반면 자기는 똑같은 병 속에 슬쩍 비싼 포도주를 넣어 마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서양의 만찬에서는 대개 와인을 만찬주로 삼아 건배를 하는데, 이것은 같은 병에 담긴 술을 나눠 마심으로써 독(毒)이 없음을 알리고자 한 의도에서 비롯된 풍속이라고합니다. 이 건배 풍속은 '믿음'을 강조하는 만큼 '진실'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예부터 서양인들은 포도주를 무척이나 좋아했으며, 특히 고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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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일본 와인업계가 술렁였다. 드라마 하나로 와인 판매가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드라마 제목은 ‘소믈리에(Sommelier)’로 당시 일본에서 인기를 끈 만화가 원작이다.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주인공이 프랑스 레스토랑의 소믈리에가 되면서 와인에 대한 천재성을 발견하고 사랑도 얻는다는 스토리다.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소믈리에가 뭐냐’는 질문에 “와인을 사람처럼 사랑하고, 사람을 와인처럼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소믈리에는 본래 중세 유럽에서 영주가 식사하기 전 음식의 안전 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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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오래될수록 좋다"는 설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은 이제는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오래될수록 좋아지는 와인은 최고급 레드와인이나 쏘떼른느와 같은 스위트 화이트와인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 외 값싼 와인은 병에 넣을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특히 값싼 화이트와인은 될 수 있으면 최근 빈티지에서 2-3년 이내의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은 언젠가 부패합니다. 다만 그 기간이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다를 뿐입니다.
"눈물이 많을수록 좋은 와인이다" 와인글라스를 흔들었을 때 와인이 벽을 타고 눈물처럼 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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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치즈의 종류 종류가 매우 많고 대표적인 것만 해도 세계에 400여 종류가 된다고 한다. 명칭은 원산지 이름이나 외관, 형태에서 유래된 것이 많다. 치즈는 치즈의 굳기나 그 숙성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종류 등에 따라 분류한다.
1)파르메산 치즈이탈리아 파르마 시가 원산인 매우 딱딱한 치즈로서, 분말 치즈로 만들어 사용한다. 지름이 30-45cm, 높이 15-25cm, 무게 15-35kg의 원통형이며 숙성 기간은 3-4년이다.
2) 에멘탈 치즈스위스 에멘탈이 원산지로 이 나라의 대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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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마르케스·데·리스칼·틴토·레세르바(Marques de Riscal Tinto Re... 42 마르살라·피네(Marsala Fine) - 시실리의 주정강화 와인 41 오르비에토·클래시코(Orvieto Classico) - 움브리아를 대표하는 백색 ... 40 갓티나라·리제르바(Gattinara Riserve) - 이탈리아 환상의 명주 39 &nbs…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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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물잡탕 주로 늦은 봄부터 여름철에 먹는 해물탕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부이야베스와 흡사 한데 이 음식을 먹을 때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생산되는 로제 와인을 차게 곁들이면 좋다.
2.생선회 생선회나 날것의 어패류를 먹을 때는 약간의 신맛이 도는 부르고뉴 지방의 샤브리에서 나는 흰 포도주나 알자스 지방의 무스꺄 또는 보르도 지방의 앙뜰두 메르의 흰포도주가 좋다.
3.훈제연어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훈제연어 요리엔 약간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0
조회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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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샤또 페트루스(Chateau Petrus)
값비싼 와인의 대명사가 된 유명한 와인이다. 마담 루바(Mme E. Loubat)의 헌신적 열정으로 오늘의 명성을 얻었는데, 그녀의 사망후 질녀인 라코스트 루바(Mme L.P. Lacoste-Loubat)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의 리부른 지역안에 있는 뽀므롤 마을에 있는 샤또로 경작지는 12헥타르에 이르고 지질층은 모래와 검은 진흙이다. 포도는 메를로 느와(95%)와 카베르네 소비뇽(5%)으로 구성된다. 질감이 좋고 방향이 훌륭한 와인으로 특히 철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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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1.보르도(Bordeaux)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보르도시 주변으로 북쪽으로 지롱드강이 흐르고 있다. 나지막한 구릉지로 이루어진 이곳은 연간 약 700만 헥토리터의 와인을 생산하여 단일 포도원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배 단지이다. 주로 레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량의 품질 좋은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각 포도원마다 토양에 맞는 2-3종의 포도를 재배해 이를 특색 있게 혼합하여 와인을 만들고 있다. 레드 와인 품종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 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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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을 만드는 포도)
와인의 품질은 포도의 품종 및 상태에 따라 직접 영향을 받으므로, 좋은 포도의 선택은 바로 와인의 품질을 결정한다. 품종의 학술적인 분류는 편의상 생략하고, 와인과 관련시켜 3가지로 분류하면 유럽종, 미국종, 잡종으로 나눌 수 있다. 유럽종은 카스피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수천년에 걸쳐 유럽지역에서 재배되어 오면서, 맛과 향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하다. 아래에서 세부 설명하고 있는 품종은 모두 이 유럽종에 속한다. 반면 미국종은 강한 냄새(Foxy flavor)가 나므로 쥬스나 생식용으로 사용되는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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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마실때 필요한 경우 디켄팅을 한다.디켄팅(Decanting)은 와인 속의 침전물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레드 와인의 경우 병의 색깔은 녹색이고(가끔 갈색도 있음) 와인은 붉은 색이어서 병 속의 와인은 까맣게 보인다. 따라서 이 레드 와인의 경우 침전물이 생기면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와인을 잔에 따를 때 특히 병의 마지막 와인을 따를 때 병의 바닥에 있던 침전물도 잔 속으로 따라 들어가서 마시기 어렵게 되는 경우 가 많다.이렇게 레드 와인은 와인 속에 침전물이 있는 경우 이 침전물을 미리 제거하여 맑은 와인만 서빙하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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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배우면서 가장 바라는 것은 아마도 어떤 와인 맛을 보고, 어느 지방, 몇 년도, 무슨 와인이라고 알아맞히는 정도의 경지를 생각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히신 분이 있으시다면 먼저 그 허황된 꿈을 버리십시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루에 10개씩 테이스팅하고 그 맛을 외운다고 가정할 때, 1년이 지나면 3,650개 와인 맛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해가 바뀌어 또 다른 빈티지의 동일한 이름의 와인이 3,650개가 나오게 됩니다. 평생을 아무리 노력해도 3,650개 와인만 맛보다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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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종류
와인은 제조방법과 빛깔에 따라 레드 화이트 로제 등으로 구분된다. 화이트와인은 대부분 노란색을 띠며 단맛과 신맛을 낸다.
레드와인보다 신선한 맛이 난다. 생선요리나 과일 야채 등 담백한 맛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화이트와인은 주로 흰 포도와 붉은 포도의 껍질을 벗겨 만든다. 화이트와인은 주로 포도품중으로는 리스닝이나 샤르도네, 피노블랑 무스카데, 쇼비뇽 블랑, 세미용 등이 대표적.
레드와인은 자주색을 띠며 포도껍질과 씨에 함유된 타닌성분 때문에 약간 떫은 맛을 낸다. 레드와인은 붉은 포도로만 만든다.
멜로, 고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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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와인을 제대로 즐기려면
색과 향기, 맛은 와인 시음의 기본 요소이다. 색은 와인을 평가하는 첫 번째 단계. 와인이 깨끗하고 선명한지, 어떤 색깔을 띠는지를 살핀다. 유리잔에 와인을 담아 잔을 앞으로 45도 기울여 와인의 청정도와 농도 등을 알 수 있다. 레드와인의 경우 눈높이보다 약간 낮은 위치에 잔을 놓고, 화이트 와인은 조금 높은 곳에 두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드와인의 침전물은 병의 밑부분에 가라앉아 있어야 하고, 화이트 와인에는 침전물이 없어야 한다.
향기를 맡을 때는 와인의 휘발성을 방출시켜기 위해 2, 3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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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온도
보통 화이트와인은 10∼15℃, 레드와인은 12∼18℃가 적정하다고 하지만, 정해진 법칙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가벼운 레드와인은 차게 마셔도 무방하며, 보졸레나 루아르는 오히려 더 차게 마시기도 한다.
다만 와인 감정시에는 온도가 낮으면 향을 느끼지 못하기 쉬워 차게 해서 맛을 보지는 않는다. 와인은 온도가 낮을수록 신맛이 덜 느껴지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반면, 향기를 덜 느끼게 된다.
일단 개봉한 와인은 냉장고에 2, 3일 이상 두지 않는 것이 좋다. 5℃ 이하의 낮은 온도와 냉장고 모터의 진동은 와인의 맛을 떨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5
조회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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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와인(wine), 프랑스어로는 뱅(vin)이라 한다. 생산국에서의 포도주에 대한 법적 정의는 ‘신선한 포도 또는 포도과즙의 발효제품’으로 되어 있고, 다른 과실제품은 이에서 제외시킨다. 다른 것을 첨가해서 가공한 포도주에 대한 정의는 여러 나라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으나 주세법에서 ‘과실주’ 및 ‘감미과실주’로 분류한다.
포도주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있었다고 하며, 그 발견은 유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도의 단맛은 포도당이고, 과피(果皮)에는 천연 이스트가 생식하고 있으므로 포도를 터뜨려서 방치하면 자연히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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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종류는 하늘의 별만큼 그 종류가 많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모든 와인을 다 배우고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와인이란 어떤 것인지 그 기본 지식을 알아두고, 병을 보고 그 와인이 고급인지 아닌지 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과감하게 욕심을 버리십시오. 세계 와인 모두를 알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기본 원리를 알고 중요한 와인산지의 특성만 알면 그 다음에는 혼자서도 하나씩 접근하면서 자세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와인의 맛을 전부 구별해야 한다는 생각도 버리십시오. 007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가 와인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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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포도 품종이 재배되고 있어 한마디로 와인 박물관 같은 곳이다. 이탈리아는 현재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제1위의 와인 생산·소비국이다. 이탈리아 와인은‘음식과 곁들이기 가장 좋은 와인’으로 손꼽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품종과 관련이 있다. 이탈리아 와인 전체 품종 가운데 약 50% 이상을 차지하는 산지오베제는 이탈리아 밖에서는 재배되지 않는 독보성이 있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키안티가 바로 산지오베제 품종의 와인이다. 산지오베제는 상당히 강한 신맛을 가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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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맛과 향은 포도 품종과, 그 품종이 자란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칠레 와인은 이런 점에서 특이하다. 남북으로 긴 국토를 가지고 있는 칠레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지형 조건을 갖고 있다. 동쪽으로는 해발 7,000m급의 장엄한 안데스 산맥, 서쪽으로는 광활한 태평양, 남쪽으로는 혹한의 남극지대, 북쪽으론 건조한 아타카마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 병충해가 침범할 수 없는 자연적인 보호막이 형성되어 있다. 이런 자연환경 덕분에 19세기 초반 프랑스로부터 들여온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샤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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