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로제,레드,와인의 특성과 공정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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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15-07-20 09:56본문
와인의 종류
와인은 제조방법과 빛깔에 따라 레드 화이트 로제 등으로 구분된다. 화이트와인은 대부분 노란색을 띠며 단맛과 신맛을 낸다.
레드와인보다 신선한 맛이 난다. 생선요리나 과일 야채 등 담백한 맛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화이트와인은 주로 흰 포도와 붉은 포도의 껍질을 벗겨 만든다. 화이트와인은 주로 포도품중으로는 리스닝이나 샤르도네, 피노블랑 무스카데, 쇼비뇽 블랑, 세미용 등이 대표적.
레드와인은 자주색을 띠며 포도껍질과 씨에 함유된 타닌성분 때문에 약간 떫은 맛을 낸다. 레드와인은 붉은 포도로만 만든다.
멜로, 고슈, 카베르네 쇼비뇽, 피노 누아 같은 품종을 그냥 으깨 발효시틴다. 그래서 껍질과 과육 사이에 있는 엷은 층의 색서나 타닌이 녹아들어 색조와 향이 개성을 띠게 된다.
로제와인은 레드와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포도즙이 포도껍질과 섞여 있는 시간을 줄여 추출되는 색소와 타닌의 양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제조한다. 타닌 함유가 적어 달콤한 것이 로제와인의 특징. 레드와인이 부담스러울 때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싶을 때 주로 마신다.
와인은 이같은 구분법 외에 용도별로 나눌 수도 있다. 장시간 만찬을 즐기는 유럽인들은 식전, 식사중, 식후에 각각 다른 와인을 마신다. 일반적으로 화이트와인이나 레드와인은 요리에 따라 식사중에 마시며 식사 전에는 알코올 도수사 높고 살짝 단맛을 느끼는 와인을, 식후에는 알코올 함량은 높지만 단맛이 강한 와인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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