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촬영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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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지 댓글 0건 조회 1,826회 작성일 11-08-13 10:05본문
사진촬영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많이 다루는 주제가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단연 우세하다. 자연의 웅장함과 현상의 아름다움, 인공적인 것과 이루어져 발생하는 멋드러짐이 이 유가 되어 많은 소재가 된다.또한 자연환경은 인간과 가장 긴밀하여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가장흔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카메라로써 표현해 냈을 때 아름다움을 지닌 자태로 되기에는 작가의 탁월한 관찰력과 심미안이 필요하다. 더불어 그 촬영에 있어서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여름의 더위가 시작되었고 들로 산으로 옮겨다니며 촬영을 계획해가는 초보사진가들이 틀림없이 있을 것다. 사진을 이제 막 시작하는 이들에게, 풍경사진을 찍기위한 기초지식이 될 것이다.
▷ 원근감의 조정
인간의 눈은 두 개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돼있다. 두 눈은 사물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며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모양을 파악하고 거리감을 느끼며 멀고 가까운 원근감을 지각한다. 그러나 사진은 카메라에 장착된 한 개의 눈, 즉 렌즈를 통해서 사물을 보고 게다가 평면인 인화지에 인화되어 나오는 것 이므로 입체감과 원근감이 표현 될 리가 만무하다. 그렇다고 해서 2,3차원세계를 표현을 안할 수는 없다. 선에 의해서 크기에 의해서, 톤에 의해서 그것을 표현 할 수 있다. 도로를 보면 멀어질수록 도로는 좁아 진다. 이것은 선에 의한 원근감의 표현 방법이다. 물체의 크기, 즉 대소의 관계에 의해 원근을 표현한다. 톤에 의한 것은 아침이나 저녁의 사광선(斜 光線)일때 특히나 효과적이다. 역광을 받아 반짝거리는 물결의 범위가 멀어질수록 좁아지면서 단조로운 수면에 원근감을 부여한다. 겹겹이 겹쳐진 산들의 원근감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수림이 가장 짙은 톤으로, 그리고 중경에서 원경까지 중첩된 산과 산의 원근 관계가 점차로 엷어지는 농담의 차이로 표현한다. 피사체 자체가 갖고 있는 원근을 표현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카메라의 렌즈나 라이팅에 의해태양광의 이용으로 원근감을 나타내야 한다.
▷ 원근감의 표현은 망원렌즈보다 광각에즈의 용이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중 광각렌즈가 원근을 나타내는데는 훨씬 용이하다. 광각렌즈는 근경을 크게 원경은 작게 과장해서 표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망원렌즈는 광각렌즈와는 반대로 원경을 가깝게 끌어 당겨서 근경과 거의 같은 크기로 묘사하기 때문에 풍경이 압축된 느낌으로 찍혀 오히려 원근감을 생략해 버린다. 그러므로 렌즈의 특성을 잘 살펴보아 선택해야 한다. 광각렌즈의 원근감에서 가지는 특성은 앞쪽에 위치한 피사체를 실감보다 강조한다. 따라서 앞쪽에 있는 것을 화면의 어느 위치에 배치해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생각 해야 한다. 그렇다면 초광각렌즈는 그 형편은 어떻게 변하는가. 초광각렌즈일수록 근경이 많이 변형돼 표현이 된다. 광각렌즈와 망원렌즈의 구별사용은 풍경사진 촬영의 성패를 가린다. 촬영기법으로 원근감표현을 알아보도록 하자. 평면적인 화면이 되기 쉬운 넓은 풍경이나 망원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경이되 는 것을 주제가 되는 피사체의 앞에 배치하고 그 전경을 흐리게 하거나, 아니면 배경을 흐리게 하여 주제를 부각시키는 것이다. 이 때는 조리개를 너무 조이지 않는 것이 요령이다. 그러나 광각렌즈를 사용해서 원근감을 보다 강조할 경우에는 조리개를 바짝 조여서 전경에서 원경까지 샤프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태양광을 이용한 풍경을 찍을 때 초보자들은 태양을 등지고 찍도록 한다. 왜냐하면 가장 실패율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입체적으로 아름답게 찍어 내려면 라이팅이 파사체에 대해 사선 방향의 45도 정도의 위치에서 찍도록 한다. 그 위치에서 카메라 이동을 반역광(半逆光). 역광(逆光)과 같은 광선 상태로 가져가서 광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원근감을 강조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아침 저녁사광선을 이용한 풍경사진은 피사체가 입체적으로 보여 작품에 중후한감을 줄수 있어 좋은 조건이 된다. 순광은 빛이 피사체의 정면으로 닿기 때문에 평면적인 사진이 도출되기 마련이다. 순광촬영이 피치 못할 경우라면 카메라의 위치를 조정해 주면 된다. 멀리 언덕 위의 집을 촬영할라 치면 로우앵글로 잡아 원근감을 강조하도록 한다. 또 전경을 폭넓게 잡아 입체감을 부여하면 순광의 부족한 점을 대신할 수 있다.
▷ 조리개 조절로 원근감 표현
풍경사진에는 화면 구석구석까지 선명하게 묘사하고 경우와 화면 속의 주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주변의 피사체를 흐리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그 차이는 화면을 어떻게 만드느냐라는 작화 의도에 따라서 구별 촬영하는 것이지만 수법으로서는 피사계심도를 깊게 하느냐 얕게 하느냐 차이다. 피사계심도는 조리개 값을 얼마로 하느냐에 따라 정해지므로 조리개의 역활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조리개 값을 크게 할수록 피사계심도는 깊어진다. 즉 F→F5,6→F→11로 됨에 따라 심도가 깊게 된다. 같은 조리개 값이라도 단초점 렌즈는 긴 렌즈에 비해 피사계심도가 깊다.즉 50mm와 100mm 렌즈로 비교할 때 F8인 경우 50mm 렌즈가 더욱 깊다는 얘기다. 또 같은 렌즈, 같은 조리개 값으로 찍어도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먼 것이 가까운 것보다 깊다. 즉 3mm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보다 10mm에 맞추었을 때가 깊다. 피사게심도는 초점이 맞는 부분에서 카메라를 향해게 앞쪽이 얕고 카메라에서 먼 뒤쪽은 깊다. 이 피사계심도를 이용해서 화면을 만드는 것인데 피사계심도가 초점을 맞춘 곳을 중심으로 해서 그 주위에 있는 물체가 무엇인가, 어떠한 상태로 존재해 있는가 하는 점들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범위인데 그 범위가 넓어질 수록 화면이 선명해진다. 조리개를 조일수록, 렌즈가 짧을수록, 초점을 화면의 먼곳에 맞출수록 피사계심도는 깊어지고 화면도 선명해진다. 다만 너무 짧은 렌즈를 사용하면 풍경이 부자연스러운지고 무턱대고 먼 곳에만 초점을 맞추다가는 화면 앞쪽의 피사체는 흐려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모든 점을 감안해 본다면 촬영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 내려면 렌즈의 초점거리, 초점을 맞출 물체와의 촬영거리를 먼저 정한 다음에 조리개값을 결정해야 한다.
▷ 풍경사진은 선명해야 한다.
풍경사진에서 무엇보다 중요시 되여야 것은 선명도이다. 얼마나 선명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진의 생명이 결정된다. 선명도를 유지하려면 카메라 떨림을 방지해야 하고 케메라를 안전하고 견고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것은 삼각대를 이용한 셔터 끊음을 해야 한다. 특히 사찰·고적을 촬영할 때는 칼라 촬영이건 흑백촬영이건 흐린 날이야말로 촬영에 가장 알맞는 날씨라고 하겠다. 칼라촬영은 맑은 날씨가 깨끗하게 찍히므로 되도록 이면 맑은 날에 찍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반드시 맑은 날에 찍는 것이 좋지는 않다. 맑은 날에 찍으면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반짝거려 어딘지 모르게경 박한 느낌을 주므로 촬영에 조금 익숙해지면 촬영목적에 알맞게 날씨를 가려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씨용의 앰버계 필터(amber filter 푸른 기미를 약간 억제함)를 사용해서 불리함으로 극복하기도 한다. 또 플래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칼라촬영에서는 같은 모티브에서 최소한 3단계로 노출을 바꾸어 촬영하는 것이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 적정노출, 반 조리개 오버, 반조리개 언더, 3매를 찍어놓으면 자기 취향의 작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 풍경촬영에 알맞는 기자재
한마디로 일안리플렉스 카메라가 여러모로 보아 유리하다. 왜냐하면 여러 종류의 렌즈로 교환이 가능하여 주제와장소, 날씨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렌즈를 통한 화상을 파인더 안에서 볼 수도 있다는것이 초대의 최대의 장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즉 피사계심도를 파인더 안에서 확인 할 수 있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초점이맞고 있는가를 알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일안리플렉스에는 35mm 사이즈와 브로우니판이라고 해서 120, 220, 필름을 사용하는 중형카메라가 있다. 중형카메라는 필름 사이즈는 같아도 화면 사이즈 6*4.5cm판이 있다. 브로우니 카메라를 사용하는 카메라를 중형 일안리플렉스 카메라라고 부르는데 이 중형의 카메라는 화면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카메라 본체, 교환렌즈 등도 크고 무겁다. 그러므로 기동성은 35mm 카메라에 뒤진다. 그러나 35mm의 화면 사이즈를 1로 보았을 때 6*4.5판은 약 2.7배, 6*6판은 약 3.9배, 6*7판은 4.5배의 면적이므로 화질 또는 정보량이라는 점에서 유리하다.
▷ 원근감의 조정
인간의 눈은 두 개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돼있다. 두 눈은 사물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며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모양을 파악하고 거리감을 느끼며 멀고 가까운 원근감을 지각한다. 그러나 사진은 카메라에 장착된 한 개의 눈, 즉 렌즈를 통해서 사물을 보고 게다가 평면인 인화지에 인화되어 나오는 것 이므로 입체감과 원근감이 표현 될 리가 만무하다. 그렇다고 해서 2,3차원세계를 표현을 안할 수는 없다. 선에 의해서 크기에 의해서, 톤에 의해서 그것을 표현 할 수 있다. 도로를 보면 멀어질수록 도로는 좁아 진다. 이것은 선에 의한 원근감의 표현 방법이다. 물체의 크기, 즉 대소의 관계에 의해 원근을 표현한다. 톤에 의한 것은 아침이나 저녁의 사광선(斜 光線)일때 특히나 효과적이다. 역광을 받아 반짝거리는 물결의 범위가 멀어질수록 좁아지면서 단조로운 수면에 원근감을 부여한다. 겹겹이 겹쳐진 산들의 원근감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수림이 가장 짙은 톤으로, 그리고 중경에서 원경까지 중첩된 산과 산의 원근 관계가 점차로 엷어지는 농담의 차이로 표현한다. 피사체 자체가 갖고 있는 원근을 표현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카메라의 렌즈나 라이팅에 의해태양광의 이용으로 원근감을 나타내야 한다.
▷ 원근감의 표현은 망원렌즈보다 광각에즈의 용이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중 광각렌즈가 원근을 나타내는데는 훨씬 용이하다. 광각렌즈는 근경을 크게 원경은 작게 과장해서 표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망원렌즈는 광각렌즈와는 반대로 원경을 가깝게 끌어 당겨서 근경과 거의 같은 크기로 묘사하기 때문에 풍경이 압축된 느낌으로 찍혀 오히려 원근감을 생략해 버린다. 그러므로 렌즈의 특성을 잘 살펴보아 선택해야 한다. 광각렌즈의 원근감에서 가지는 특성은 앞쪽에 위치한 피사체를 실감보다 강조한다. 따라서 앞쪽에 있는 것을 화면의 어느 위치에 배치해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생각 해야 한다. 그렇다면 초광각렌즈는 그 형편은 어떻게 변하는가. 초광각렌즈일수록 근경이 많이 변형돼 표현이 된다. 광각렌즈와 망원렌즈의 구별사용은 풍경사진 촬영의 성패를 가린다. 촬영기법으로 원근감표현을 알아보도록 하자. 평면적인 화면이 되기 쉬운 넓은 풍경이나 망원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경이되 는 것을 주제가 되는 피사체의 앞에 배치하고 그 전경을 흐리게 하거나, 아니면 배경을 흐리게 하여 주제를 부각시키는 것이다. 이 때는 조리개를 너무 조이지 않는 것이 요령이다. 그러나 광각렌즈를 사용해서 원근감을 보다 강조할 경우에는 조리개를 바짝 조여서 전경에서 원경까지 샤프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태양광을 이용한 풍경을 찍을 때 초보자들은 태양을 등지고 찍도록 한다. 왜냐하면 가장 실패율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입체적으로 아름답게 찍어 내려면 라이팅이 파사체에 대해 사선 방향의 45도 정도의 위치에서 찍도록 한다. 그 위치에서 카메라 이동을 반역광(半逆光). 역광(逆光)과 같은 광선 상태로 가져가서 광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원근감을 강조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아침 저녁사광선을 이용한 풍경사진은 피사체가 입체적으로 보여 작품에 중후한감을 줄수 있어 좋은 조건이 된다. 순광은 빛이 피사체의 정면으로 닿기 때문에 평면적인 사진이 도출되기 마련이다. 순광촬영이 피치 못할 경우라면 카메라의 위치를 조정해 주면 된다. 멀리 언덕 위의 집을 촬영할라 치면 로우앵글로 잡아 원근감을 강조하도록 한다. 또 전경을 폭넓게 잡아 입체감을 부여하면 순광의 부족한 점을 대신할 수 있다.
▷ 조리개 조절로 원근감 표현
풍경사진에는 화면 구석구석까지 선명하게 묘사하고 경우와 화면 속의 주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주변의 피사체를 흐리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그 차이는 화면을 어떻게 만드느냐라는 작화 의도에 따라서 구별 촬영하는 것이지만 수법으로서는 피사계심도를 깊게 하느냐 얕게 하느냐 차이다. 피사계심도는 조리개 값을 얼마로 하느냐에 따라 정해지므로 조리개의 역활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조리개 값을 크게 할수록 피사계심도는 깊어진다. 즉 F→F5,6→F→11로 됨에 따라 심도가 깊게 된다. 같은 조리개 값이라도 단초점 렌즈는 긴 렌즈에 비해 피사계심도가 깊다.즉 50mm와 100mm 렌즈로 비교할 때 F8인 경우 50mm 렌즈가 더욱 깊다는 얘기다. 또 같은 렌즈, 같은 조리개 값으로 찍어도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먼 것이 가까운 것보다 깊다. 즉 3mm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보다 10mm에 맞추었을 때가 깊다. 피사게심도는 초점이 맞는 부분에서 카메라를 향해게 앞쪽이 얕고 카메라에서 먼 뒤쪽은 깊다. 이 피사계심도를 이용해서 화면을 만드는 것인데 피사계심도가 초점을 맞춘 곳을 중심으로 해서 그 주위에 있는 물체가 무엇인가, 어떠한 상태로 존재해 있는가 하는 점들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범위인데 그 범위가 넓어질 수록 화면이 선명해진다. 조리개를 조일수록, 렌즈가 짧을수록, 초점을 화면의 먼곳에 맞출수록 피사계심도는 깊어지고 화면도 선명해진다. 다만 너무 짧은 렌즈를 사용하면 풍경이 부자연스러운지고 무턱대고 먼 곳에만 초점을 맞추다가는 화면 앞쪽의 피사체는 흐려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모든 점을 감안해 본다면 촬영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 내려면 렌즈의 초점거리, 초점을 맞출 물체와의 촬영거리를 먼저 정한 다음에 조리개값을 결정해야 한다.
▷ 풍경사진은 선명해야 한다.
풍경사진에서 무엇보다 중요시 되여야 것은 선명도이다. 얼마나 선명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진의 생명이 결정된다. 선명도를 유지하려면 카메라 떨림을 방지해야 하고 케메라를 안전하고 견고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것은 삼각대를 이용한 셔터 끊음을 해야 한다. 특히 사찰·고적을 촬영할 때는 칼라 촬영이건 흑백촬영이건 흐린 날이야말로 촬영에 가장 알맞는 날씨라고 하겠다. 칼라촬영은 맑은 날씨가 깨끗하게 찍히므로 되도록 이면 맑은 날에 찍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반드시 맑은 날에 찍는 것이 좋지는 않다. 맑은 날에 찍으면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반짝거려 어딘지 모르게경 박한 느낌을 주므로 촬영에 조금 익숙해지면 촬영목적에 알맞게 날씨를 가려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씨용의 앰버계 필터(amber filter 푸른 기미를 약간 억제함)를 사용해서 불리함으로 극복하기도 한다. 또 플래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칼라촬영에서는 같은 모티브에서 최소한 3단계로 노출을 바꾸어 촬영하는 것이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 적정노출, 반 조리개 오버, 반조리개 언더, 3매를 찍어놓으면 자기 취향의 작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 풍경촬영에 알맞는 기자재
한마디로 일안리플렉스 카메라가 여러모로 보아 유리하다. 왜냐하면 여러 종류의 렌즈로 교환이 가능하여 주제와장소, 날씨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렌즈를 통한 화상을 파인더 안에서 볼 수도 있다는것이 초대의 최대의 장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즉 피사계심도를 파인더 안에서 확인 할 수 있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초점이맞고 있는가를 알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일안리플렉스에는 35mm 사이즈와 브로우니판이라고 해서 120, 220, 필름을 사용하는 중형카메라가 있다. 중형카메라는 필름 사이즈는 같아도 화면 사이즈 6*4.5cm판이 있다. 브로우니 카메라를 사용하는 카메라를 중형 일안리플렉스 카메라라고 부르는데 이 중형의 카메라는 화면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카메라 본체, 교환렌즈 등도 크고 무겁다. 그러므로 기동성은 35mm 카메라에 뒤진다. 그러나 35mm의 화면 사이즈를 1로 보았을 때 6*4.5판은 약 2.7배, 6*6판은 약 3.9배, 6*7판은 4.5배의 면적이므로 화질 또는 정보량이라는 점에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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