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테크닉 6 - 주제는 화면 중심을 비껴나게 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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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지 댓글 0건 조회 2,209회 작성일 11-08-13 10:17본문
촬영테크닉 6 - 주제는 화면 중심을 비껴나게 배치하라 사진에서 구도란 인간의 시각으로 보아서 피사체가 적절한 균형과 비율로 조화를 이루는 화면구성을 말한다. 사진의 구도는 촬영자가 카메라의 파인더로 촬영할 대상물들을 보면서 어떻게 사각안에 표현하면 좋을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구도를 잡는것이다. 구도가 잘 잡힌 사진은 강한 인상을 준다. 사진에서 차지하는 구도의 역할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으며, 찍고난 후에 보탤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아날로그 사진때는 불가능 하였지만, 디지털시대에는 촬영후 후보정으로 얼마든지 화면을 리모델링할 수도 있고 패러디도 가능 하다. 원본 사진의 구도가 좋아야 한다. 사진초보들은 아직 사진의 구도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피사체만 파인더에 잡히면 적당히 찍는다. 한가지 꼭 초보자들이 지켜야 할 점은 피사체를 화면의 중심에서 약간 비껴나게 주제를 배치하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다. 점차로 경험이 축적되면 왜 주제를 화면의 중앙에 배치하지 말라는 뜻을 이해히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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