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아(Stevia)란? 스티비아(Stevia rebaudiana)는 설탕보다 300배나 더 강한 단맛을 지닌 식물이다.저혈당 음식이며, 당뇨병 환자나 고혈압 환자 등에 해가 없어 설탕 대체식품으로 쓸 수 있다. 설탕 산업게의 압력에 따른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스티비아가 식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금지한 나라들-영국, 미국 그리고 독일 등-이 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스티비아 말린 잎이 '목욕용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른 허브처럼 그 잎을 사용하는데, 말리거나 생으로 쓴다.
작년에 이어 올봄에도 스티비아 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0:05
조회 3106
더보기
|
물을 주는 데도 요령이 필요하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물을 주는 사람이 있는 데, 식물에 대한 정성으로 보나 방법으로 보나 칭찬한 만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여름에 가뭄이 계속될 때라면 몰라도 그 밖의 계절에는 규칙적으로 물을 줄 필요가 없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가 썩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물 주는 요령은 딱 한가지, 식물이 물을 바라고 있을 때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주의 깊게 식물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식물이 시들시들하다거나 흙 표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0:04
조회 2773
더보기
|
녹색 식물의 잎은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제공한다. 이론적으로 화초에 물 1ℓ를 주었을 경우 산소 600ℓ가 만들어지고, 이산화탄소 600ℓ가 제거된다. 결국 값비싼 공기청정기 대신 집안에 녹색식물을 기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얘기다. 녹색 식물의 놀라운 생명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화초는 훌륭한 가습기이다. 식물이 실내 공간의 5~10%를 차지할 경우, 습도는 20~30%나 올라간다. 이 이론은 25~30평 아파트에 1m 높이의 잎이 달린 녹색 식물 4~5그루만 있으면 가습 효과를 발휘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0:00
조회 2686
더보기
|
"허브 좋은 줄은 알지만 키우기가 까다롭잖아요?" 막연한 생각으로 작은 허브 화분을 구입했다가 실패한 경험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정작 허브 화분을 제대로 가꿔 본 사람들은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것이 허브"라고 입을 모은다. 이런 차이는 기본적인 몇 가지 오해에서 빚어진다. 서울 장지동 '허브다섯메'를 찾아 이충일 관리부장에게 허브 키우는 법을 제대로 배워봤다.
◇분갈이와 물주기=허브를 구입하자마자 금세 죽었다면 그 이유는 대부분 분갈이를 안했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화원에서 지름 10㎝의 작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5 23:59
조회 2023
더보기
|
*1월(비료만들기, 매화전정) 깻묵, 골분, 쌀겨, 재, 생선찌꺼기 등을 혼합, 발효 시킨다. - 꽃이 진 매화는 꽃 피었던 가지의 두 마디를 남기고 자른다.
*2월(구근류 돌보기) 가을철, 뜰에 심어 싹트기 시작한 추식 구근은 유기질 비료를 준다.
*3월(초화심기, 월동 해제) 온실에서 나온 초화가 공급되기 시작하는 철. 저온에 강한 팬지, 데이지, 페 튜니아 등을 심는다.
*4월(파종,춘식구근심기,수목이식) 채소, 초화류의 파종 시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5 23:54
조회 2147
더보기
|
신발화분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09-11-02 09:22
조회 2848
더보기
|
◎ 봄 <3월-5월>온도 - 온도가 안정되어 가지만 야간에 온도가 급가아는 경우가 있으므로 영상 5도이라가 되지 않도록주의하여 5월경 이후에는 실외에서 가꾸어도 큰 무리가 없다. 광선 - 3월중순부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창을 통한 채광으로 의기에 길들인다.4월 부터는 오전에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10시 이후에는 발한장으로 가려준다. 관수 - 5-6일에 한번 ◎ 여름 <6월-8월>온도 - 통품에 유의하고 온도는 자연상태에 두어도 무리가 없다. 차광을 위한 발을 치는 등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여야 …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8
조회 2968
더보기
|
◎ 심는요령 보통사용하는 동양란의 돌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양란 경석이 3종이 있는데 큰 것은 산밤알 정도의 크기,중간 것은 완두콩크기,작은 것은 팥알크기 정도로 구분하여 제일밑에 큰 것부터 시작하여 다음에 중간크기, 마지막에 작은 것을 사용하여 식재한다. 심고난 후 음지에서 약4-5일 정도 놓아 두었다가 물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배장소 일반적으로 난을 애지중지 하면서 실내에 들여놓고 기르는데 사실 동양란의 자생지는 반음.반양지에서 자리기 때문에 연중 햇빛을 보지 못하고 실내에서 기르면 몇 년이 지나도 꽃을 볼수…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7
조회 2981
더보기
|
식물계는 크게 포자(胞子)에 의해 번식하는 포자식물(胞子植物)과 생식기관인 꽃을 갖고 열매를 맺으며 씨로 번식하는 종자식물(種子植物)로 나뉜다. 녹색식물은 고사리류를 제외하고는 모두 종자식물에 속하는데 종자식물을 다시 소나무 잦나무등 침렵수류를 주종으로 하는 밑씨가 자방(子房)안에 들어 있지 않은 나자식물(裸子植物)과 밑씨가 자방 속에 싸여있는 피자식물(被子植物)로 구분된다. 녹색식물의 대부분은 바로 이 피자식물에 속한다. 피자식물은 바로 외떡잎인 단자엽식물(單子葉植物)로 난은 식물학상 종자식물의 피자식물중…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7
조회 2617
더보기
|
지구상의 식물중에서 가장 진화했다는 난과식물(蘭科植物)은 세계곳곳에 자생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난은 모든 화훼 식물중에서 가장 다양하면서도 매혹적인 식물이다. 전세계적으로 사막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심지어 극지방에까지 서식하고 있는 것도 알려져 있으며 총 730종류(genera: 분류학상 屬과 種의 중간)에 3만여종(species)에 이르는 다양한 난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수천종은 아직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난과식물은 식물학적 분…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5
조회 2845
더보기
|
중국 명나라때 단계자(簞溪子)란 사람이 있어 난의 성향(性向) 등에 관하여 백가(百家)의 이야기를 종합하였다. 이것을 총 12가지로 만들었으나 일컬어 난이십이익이라한다. 동양란의 성질을 잘 파악하여 배양하는데 있어서의 주의할 점들을 말한 것으로 동양란의 배양의 경전이라 할 정도로 광범위한 부분들이 압축되어 있다.희일이외서(喜日而畏署)햇빛이 잘드는 곳을 좋아하나 지나치어 너무 덥게하면 좋지 않다.희풍이외한(喜風而畏寒)잔잔한 공기의 움직임은 좋아하나 차가운 냉기가 도는 바람은…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3
조회 2684
더보기
|
난의 아름다움은 옛부터 난의 의미와 함께 이야기 되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난의 실체를 만나기 전에 이미 난의 아름다움과 그 의미를 만나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 난이 주는 아름다움은 각각 다르게 와 닿겠지만 이는 어느것이 강하게 닿느냐는 차이일 뿐 보편적인 난의 아름다움은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난은 사랑을 알게 한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많은 사랑을 느낀다. 그 사랑은 마음껏 나타낼 수도, 조금은 감출 수도 있다. 그것은 자신의 생각으로…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3
조회 2761
더보기
|
양란에 대한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 전 300년경 데오프라스투스(Theophrastus)가 지중해지역의 어떤 난꽃의 모습이 남자의 생식기인 한 쌍의 고환 (그리이스어 orkhis)을 닮았다고 기록한 자료이다. 이 Orchis란 단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럽종 난에 적용되어 쓰여지고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 蘭科植物群을 일컫는 orchids의 유래가 되었다.양란의 재배는 유럽대륙에서 시작되었다. 16세기까지 유럽에서는 유럽에서 서식하고 있는 蘭科植物 만을 재배하…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2
조회 3295
더보기
|
난(蘭)이란 단어는 기원전 6세기경에 중국의 공자(孔子 ; BC 552 - 479년)에 의해 서 엮어진 시경(詩經)에서부터 나타난다. 시경은 기원전 12세기 ∼ 기원전 6세기 까지 불려지던 시 모음집으로 두편의 시에 처음 등장한다. 아직까지 군자의 이미 지는 보이지 않고 구애(求愛)의 물표이거나 처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비유되는 표 현 수단으로 쓰였다. 공자가어(孔子家語 ; 공자의 언행 및 문인과의 문답 논의를 적은책)에는 난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세 번나…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1
조회 2876
더보기
|
우리나라의 문헌에서는 통일신라의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 857 - ?)의 문장에서 난(蘭)이란 글을 찾을수 있다 "夫人德芳蘭蕙 禮潔 繁 遽失所天加地........."(부인의 덕은 난혜처럼 향기롭고 예는 빈번(개구리밥과 산흰쑥)처럼 조촐한데 갑자기 남편을 잃음에 땅에 묻히어 죽은듯하다 ........... ) 이는 왕비의 덕을 난혜(蘭蕙)에 비유한글로서 발견된 것으로는 가장 오래 되었다고 하겠다. 또한 고운(孤雲)의 다른 싯귀에…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10
조회 2706
더보기
|
1. 화목류는 가급적 꽃이 피어 있는 계절에 구입한다. 2. 꽃이 진 다음에 잎을 관상할 수 있는 나무를 구입한다. 3. 개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제를 사용한 나무는 피해야 한다. 4. 왜철쭉 종류는 종류가 무척 다양하므로 꽃이 피어 있을 때 구입한다. 5. 왜철쭉 종류는 자른 상처가 있으면 썩어 가므로 상처 처리가 잘된 나무를 고른다. 6. 왜철쭉 종류는 철사 자국이 있으면 절대 없어지지 않으므로 철사를 감은 자국이 없어야 한다. 7. 화목류의 수형은 대개 송백류의 …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8
조회 2617
더보기
|
1. 나무의 수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나무를 구입한다. 2. 낙엽이 진 후에는 나목의 모습이 아름다워야 하므로 가지의 배열이 이상적인 나무를 구입한다. 3. 잡목류는 겨울이 되면 그 나무의 원래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나므로 겨울에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나무의 크기에 구애받지 말고 장래성과 작품성을 갖추고 연륜과 고태감이 드러나는 나무를 구입한다. 5. 나무에 상처가 없어야 하고 뭉텅 자른 흔적이 없어야 한다. 상처가 있더라도 처리가 잘 …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8
조회 2518
더보기
|
1. 자연 상태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2. 과도하게 변형된 나무는 피하도록 한다. 3. 나무의 잎이 선명하고 힘이 있어야 한다. 4. 나무의 모양이 부등변 삼각형을 이루어야 한다. 5. 단엽처리가 된 나무를 고르면 건강한 나무이다. 6. 분갈이를 한 지 오래 되지 않은 나무는 피하는 것이 좋다. 7. 나무에 뭉텅 자른 자국이 없어야 하며 상처가 가급적 없어야 한다.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7
조회 2728
더보기
|
1. 분재원을 방문해서는 예의를 지킨다. 2. 경제적으로 무리를 해서 구입하지 않는다. 3. 가급적 많은 분재원을 다녀 보고 견문을 넓힌다. 4. 아이를 대동하고 방문할 때에는 각별히 주의를 한다. 5. 크기가 크거나 고가의 분재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작품성이 있어야 한다. 6. 주위에서 믿을 만한 분재원을 추천받고 분재를 잘 아는 사람과 동행한다. 7. 뿌리 뻗음이 좋아야 하며 줄기의 곡과 가지의 배열이 이상적으로 되어야 한다. 8. 느티나무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부등…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7
조회 2366
더보기
|
분재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물과 햇빛 그리고 통풍의 세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적당한 물과 충분한 햇빛과 신선한 바람은 각각 나무 생육의 기본 원천이 되고 양분을 만들고 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재의 생육에 필수적인 중요한 요소이다.따라서 일반 가정에서 분재를 관리할 때는 이 세가지 조건이 가장 충족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밖에 제때에 분갈이를 해줘야 하고, 거름주기를 잘 해야한다.
1. 물주기
물주기는 단순히 나무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목적외에 뿌리의…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6
조회 2279
더보기
|
1. 분재의 4대 진수 분재는 다음의 4가지 미적인 요소가 있으면 좋다. ① 자연미 분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② 공간미 그림에서도 여백의 아름다움이 있듯이 분재도 공간이 있어야 여백의 미를 즐길 수 있다. ③ 곡선미 부드럽고 자연스런 곡선미는 더 할 수 없이 아름다워 보인다. ④ 고태미 인고의 세월을 견디면서 강한 …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5
조회 2311
더보기
|
분재의 분류
1. 크기에 의한 분류
(1) 대분재대형분재로서 수고가 66cm에서 150cm 미만인 것을 말하며 150cm가 넘는 것은 분재로 취급하기가 곤란하다.(2) 중분재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가꾸어 지는 분재로서 수고가 35cm에서 65cm정도의 크기이다.이종류의 분재가 비배관리, 정형, 정자등 배양관리 하기가 수월하고, 품위도 있어 감상가치가 가장 높다.(3) 소분재수고가 15cm에서 35cm정도의 작은 분재로서 취급하기가 용이하고 현대인의 취미 생활에 가장 알맞은 분재…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4
조회 2515
더보기
|
1. 직 간
직간은 우리 나라 어디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지만 분재에서의 이상적인 수형은 이와는 조금 다르다. 분재에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수형은 자연 상태에서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수간은 흠이 있거나 결점이 있으면 눈에 쉽게 노출되므로 평생 분재를 만져도 흡족한 작품을 갖기가 어렵다. 다만 직간은 분재 수형의 기본이 되므로 직간 수형을 가꾸는 데서 분재 기술이 빨리 숙달되고 분재를 감상하는 안목이 높아진다.
2. 사 간
우리 나라는 산지가 많으므로 자연 상태의 나무는 생육 조건이 …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3
조회 2386
더보기
|
분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중국 후한시대(25-220년) 의 고서와 분묘의 벽화가 발견되었으며 당의 벽화에는 아주 수형이 잘 가꾸어진 분재가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송나라 시대에는 도자기의 발달과 함께 분재분도 발달해 모양과 색채가 다양해져가고 명, 청시대에는 여러 가지 분재 배양책자도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려중기때 재상을 지내신 이규보선생의 '동국이상국집'에 분재에 대해 읊은 시가 있다. 그리고 고려말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보이는 분재를 자수로 놓은 병풍인 '사계분경도'가 전해 내려 오고 …
작성자챠이브
작성일 11-09-15 00:03
조회 2314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