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분재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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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챠이브 댓글 0건 조회 2,279회 작성일 11-09-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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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재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물과 햇빛 그리고 통풍의 세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적당한 물과 충분한 햇빛과 신선한 바람은 각각 나무 생육의 기본 원천이 되고 양분을 만들고 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재의 생육에 필수적인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 분재를 관리할 때는 이 세가지 조건이 가장 충족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밖에 제때에 분갈이를 해줘야 하고, 거름주기를 잘 해야한다. | ||||||||||||
| 1. 물주기 | ||||||||||||
| 물주기는 단순히 나무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목적외에 뿌리의 호흡작용에 의해 화분속에 생긴 유해가스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물을 줄 때는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흠뻑 준다. ● 일반적인 횟수 - 봄 : 1일 1회 (바람이 있고 건조할 때 2회) 여름 : 1일 2회 가을 : 1일 1회 겨울 : 3~4일 1회 (오전중 관수) | ||||||||||||
| 2. 분갈이 | ||||||||||||
분갈이는 흙을 바꿔줌으로써 새 양분을 공급해 주고 배수를 좋게 해주며 묵은 뿌리를 잘라 새 뿌리가 나오게 해 줌으로써 나무를 回春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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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거름주기 | ||||||||||||
| 고형질 거름을 봄부터 가을까지 나무가 건강하게 활동할 때 화분위에 올려놓음으로써 물주기 할 때마다 조금씩 거름기가 스며들도록 한다. 단 고형질 거름기는 30 ~ 40일 정도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 때마다 교환해준다.● 거름을 주어서는 안되는 시기 ◎ 겨울철 ◎ 분갈이 한 직후 (약 1개월 이내) ◎ 잎따기 한 직후 ◎ 장마기간 (단 배수가 양호한 분은 거름을 주어도 무방함) ◎ 봄에 꽃이 피는 나무는 꽃눈 형성 한달전 (주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 그밖에 물이 심하게 말랐거나 병이 심하게 걸린 경우 같이 나무의 건강 상태가 안 좋을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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