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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이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작은 노력은 바로, 전기절약! 에너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당 연간 대기전력 소비량은 306kwh이며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5000억 원이나 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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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의 콘센트를 뽑아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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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방식의 멀티탭을 사용하여 플러그를 꽂았다 빼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대기전력을 줄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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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을 제외하고는 불필요한 조명 사용을 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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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물 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는 반면, 쓸 수 있는 물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물 절약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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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나 샤워를 할 때에는 물을 받아쓰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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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필요한 옷이 아니라면 빨래는 한꺼번에 하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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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국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버린 종이컵은 무려 3억 7백만 개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종이컵과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용기, 일회용 봉지 등이 썩는 데에는 20~50 년이 걸린다고 한다. 만약 이러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금지한다면 20년 된 나무 120만 그루를 살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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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대신 텀블러 혹은 자신만의 지정 컵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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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활용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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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의 몸을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주범은 바로, 자동차 매연! 그러므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우리의 몸은 건강해지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줄일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 대여소, 자전거 보관소 등 자전거와 관련한 시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타기가 적극 권장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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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을 위해 나무가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나무가 줄어들면 탄소량이 증가하고 이는 지구의 온난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무심기에 동참하고, 나무가 사라지지 않는 녹색실천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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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이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저탄소 배출의 자전거, 기차,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기차를 탈 경우에는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실제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기차를 이용할 경우 11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소나무 한 그루는 한해 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녹색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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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서는 '녹색탄소계산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열차와 자동차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을 비교하고, 기차를 탈 때 소나무 심는 효과를 계산해주는 서비스이다.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혹은 물류정보홈페이지(logis.korail.go.kr)의 '녹색탄소계산기'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입력하면 나무 심는 효과를 계산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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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이를 더욱 자세하게 체험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체험관도 생겨났다. 체험관에서는 녹색성장이 왜 필요한 것인지를 인지할 수 있고, 차세대 녹색교통으로 떠오르는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세계 그린카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그린 에너지와 기술력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다. 이곳의 관람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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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체험관 → http://www.egg.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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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limate Action Partnership of Seoul)는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서 만든 서울기후행동 실천운동이다. 이렇듯 환경운동을 위한 실천은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기업에서의 성장 동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녹색성장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기업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이로서 범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기 위해 환경을 생각한 제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또한 환경의 소중함을 근본적으로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에코주니어, 에코가족캠프 등의 여러 캠프활동을 실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에코브릿지, 에코맘코리아가 이에 해당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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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녹색직업이라는 것이 탄생되고 있다. 녹색직업은 기업과 여러 경제분야가 환경에 미치는 충격을 사회의 지속가능한 수준이하로 줄이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는 직업을 말한다. 이렇게 새로 탄생되는 직업에는 태양광발전 연구원과 폐기물 에너지연구원, 제품생산환경 평가기술자,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기술자,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인 등이 있으며, 이는 앞으로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