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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메이크업도 코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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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11-01-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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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옷장을 열어도 입을 옷이 없는 것처럼 화장품이 가득 찬 화장대를 뒤로하고 새로 사고 싶은 화장품은 왜 이리 많을까? 메이크업도 매일 계획적인 코디가 필요한 법.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그날 스케줄에 맞는 메이크업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 일주일 메이크업 코디를 미리 짜서 다양한 메이크업을 즐겨보자.


Mon 사내 위클리 미팅이 있는 날
깨끗하고 단정하면서 또렷한 이미지의
메이크업이 미션



눈썹은 깔끔하게 정리해 단정해 보이게 한다. 아이섀도는 내추럴 베이지로 가볍게 베이스를 깐 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또렷이 정리해준다. 그리고 살굿빛 블러셔로 광대뼈 부분을 감싸듯이 살짝 터치해준다. 립은 누드 베이지나 핑크 베이지의 중간 톤으로 그려준다. 이때 립 라인이 번지지 않도록 립 펜슬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Tue 퇴근하고 요가 수업 가는 날
퇴근 후 운동을 가므로 메이크업은 가볍게 하고
땀에 얼룩지지 않도록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한다.



먼저 틴트 제품을 볼 중앙과 입술에 발라 혈색을 준 뒤 비비크림으로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고 펜슬 컨실러로 잡티만 커버해준다. 파우더는 생략하고 대신 미네랄워터를 살짝 뿌려 베이스의 밀착감 높인다. 펄 핑크 베이지 섀도를 쌍꺼풀 부위에 살짝 바른 뒤 펜슬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마스카라를 바른다. 땀에 쉽게 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이라인과 속눈썹에 번짐 방지 코팅 제품을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입술은 펄 글로스를 바른다.


Wed 거래처 프레젠테이션 하는 날
카리스마 느껴지는 또렷한 눈과 야무진 입매를 연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 적당하다.



눈썹 산을 살짝 강조해 각진 듯한 느낌으로 그린다. 차가운 느낌의 바이올렛과 그레이 컬러의 아이섀도로 그러데이션한 뒤 블랙 아이라이너를 눈 위아래 점막 부위까지 그린다. 마스카라는 풍성하게 발라 냉정하면서도 당찬 이미지를 연출한다. 입술은 너무 붉거나 들뜨지 않은 중간 톤 립스틱으로 매트하게 연출하는데 펄이 강한 글로스는 자제한다.



Thu 친구들과 오랜만의 만남
친한 친구들과 만나는 날,
트렌디한 골드 펄 메이크업 시도하기



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1:1로 섞어 피부를 윤기 있게 표현한다. 펄 파우더로 T존 부위와 눈밑에만 살짝 터치해 하이라이트 효과를 준다. 골드톤 크림 섀도를 눈두덩에 펴 바른 뒤 골드 브라운 섀도로 쌍꺼풀 부위에 그러데이션을 해 강조한다. 블랙 라이너를 살짝 두껍게 해서 눈 꼬리 쪽을 바깥쪽으로 빼듯이 그려주고 눈밑 언더라인도 그려준다. 골드 피치 펄 블러셔로 광대를 감싸듯이 터치한다. 립은 누드톤 립스틱으로 원래 입술색을 다운시킨 뒤 골드 글로스로 마무리한다.

Fri 남자친구와 와인바 가는 날
촉촉한 피부에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여기에 조명발 잘 받는 메이크업은 필수.



은은한 핑크 펄이 가미된 프라이머로 피부를 정리한다. 그리고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을 1:1로 믹스해 베이스를 깔아준 뒤 파우더를 브러시에 묻혀 가볍게 쓸어주듯 바른다. 그 뒤 펄감이 있는 하이라이터로 T존 부위와 눈밑, 턱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준다. 라벤더와 핑크 섀도로 눈매를 화사하고 여성스럽게 표현하고 이때 아이라인은 눈 꼬리가 너무 길지 않게 표현한다. 그런 다음 핑크 블러셔로 볼 중앙에 귀엽게 터치하고 핑크립 스틱을 입술 중앙에 바르고 글로스로 촉촉하게 표현한다.



Sat 부모님과 피크닉 가는 날
자외선 차단은 확실히!
소녀 같은 청순 메이크업에 도전하기



피부톤 보정이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나 베이지 컬러 선크림으로 메이크업 베이스를 대체해 바른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크림 블러셔로 볼을 감싸듯 손으로 펴 바르고 파우더를 꼼꼼히 발라준다. 펄 베이지 섀도를 바른 뒤 펜슬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손으로 살살 문질러 그러데이션한다. 마스카라를 풍성히 발라 포인트를 주고 립글로스로 촉촉하고 발랄하게 마무리한다.



Sun 피부에 휴식을 주는 날
이날만큼은 피부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비비크림으로 피부톤을 보정한 뒤 펜슬 컨실러로 특별히 눈에 띄는 잡티만 커버한다. 에보니 펜슬로 눈썹 빈곳만 채워준 뒤 눈썹 결대로 투명 마스카라로 한 번 쓸어 모양을 잡아준다. 펜슬로 속눈썹이난 부분을 메워주고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한 뒤 투명 마스카라로 마무리한다. 입술은 컬러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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