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재료에도 식품첨가제 포함 > 소비자보호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스시. 하지만, 주 바이에른 보건식품안전청의 한 관계자는 초밥의 맛살과 생선 알에는 색소, 절인 생강에는 감미료와 방부제, 그리고 간장에는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첨가제는 식품으로 사용이 허가된 제품으로서 건강에는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식품안전청 관계자들은 첨가제가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메뉴판이나 상품의 겉포장에 표기되어야 하며 이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시 재료에 사용되고 있는 첨가제는 다음과 같다.

▷ 방부제 : sorbic 산성 (E200)과 벤조산 (E210).

▷ 감미료 : aspartame (E951), 사카린 (E954) 및 acesulfame K (E950).

▷ 염료 : curcumin (E100), tartrazine (E102), Chinolin 노란색(E104), 노란색계통의 오렌지색 (E110), 정품 카민 (E120), 코치닐 염료 레드 (E124), Allura 빨간색 AC (E129), Patent 파란 V (E131)와 브릴리언트 블루 FCF ( E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