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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플루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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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796회 작성일 10-0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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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종플루 얼마나 위험한가 

보건복지부의 Kathleen Sebelius는 초기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일반적인 독감과 유사하게 보인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발열, 오한, 따끔거리는 목과 흐르는 콧물 등 위협할정도는 아닌 증상을 겪는다는 것. 

2. 누가 가장 위험한가 

임산부, 천식, 당뇨, 심장질환 및 기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의 70%, 그리고 사망한 사람의 80%는 이러한 기준이하의 건강상태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임산부의 경우 다른 환자들의 비해 4배 정도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3. 신종플루에 걸렸다면 

당신이 테스트를 받지않은 이상 신종플루인지 아닌지는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즉각적인 신종플루 테스트는 새로운 질병 여부를 믿을만하게 판독해 줄 수 없다. 오직 실험실 테스트망이 당신의 감염여부를 확인시켜 줄 수 있다.

치료방법은 계절독감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식, 충분한 수분섭취, 열을 내려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된다. 집에 머무르며 열이 사라진 후 적어도 24간 동안은 다른 사람들과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18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라이증후군의 위험 때문에 아스피린을 줘서는 안된다. 또한 4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소아과 의사와 함께 처음 복용을 하지 않는다면 감기약을 먹여서는 안된다. 

만약 당신이 숨쉬기가 어렵거나 가슴, 복부 통증, 현기증, 구토등의 증상이 있다면, 혹은 증상이 호전되다가 다시 악화된다면 의사를 찾아야 한다. 만약 당신의 자녀가 이러한 증상이 있거나 짜증이 심해지거나 행동이 느려진다면 소아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

4. 타미플루 같은 약을 복용해야만 한나 

타미플루와 레렌자 모두 신종플루의 증상을 완하시켜주며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WHO와 CDC는 약에 대한 저항성이 생길 우려 때문에 신종플루 증상이 가벼운 사람들에게 이러한 약의 복용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나 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을 약을 복용해야 한다.

두가지 종류의 약 모두 구역질, 구토, 현기증 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CDC는 임산부의 경우 임산부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신종플루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약의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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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제, 어떻게 백신을 맞을 수 있나

백신은 우선 병원관계자와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우선 주사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바이러스가 있다고 여겨지지만 확신이 없거나, 바이러스가 있었지만 위험이 높다고 여겨진다면 당신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백신을 맞는 것은 가치가 있다. 

백신은 10월 중순부터 병원, 약국 등 계절독감백신을 맞았던 곳에서 제공될 것이다. 또한 학교들도 없이 백신을 제공받을 것이다. 

하지만 신종플루 백신은 계절독감을 막아주지는 못한다. 계절독감 백신 역시 마찬가지이다. 당신은 두가지 백신 모두가 필요하다. 

# 백신접종 우선자
• 임산부
• 보모 혹은 유아와 접촉하는 사람
• 6개월~24살까지의 사람
• 질병을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의 사람
• 병원관계자

6. 백신은 안전한가

정부와 백신제조업체는 백신의 효과와 백신의 적정량을 알아내기 위한 임상실험을 시행했다. 최초의 결과는 10월초쯤에 나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체 테스트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임산부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 테스트를 시행한 것에 대해서 우려를 표시했다. 그러나 정부관계자는 새로운 백신이 계절독감 백신과 유사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믿는다. 

“이것은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졌으며 같은 제조과정과 재료가 사용되었으며, 플루 백신은 임산부를 포함하여 수년동안 수백만 사람들에게 제공되었다”고 실험을 감독한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의 책임자 Anthony Fauci 가 말했다. 

일부는 백신병에 있는 방부제에 우려를 표했지만, CDC는 이제 방부제가 없는 백신이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우려로는 백신의 부작용으로써 기앵바레 증후군(바이러스 감염 후에 일어나는 다발성 신경염)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것이다. 1976년 백신을 맞은 4천만명중에 100명은 이 증후군을 보였다. 

정부관계자는 신종플루는 1976년 바이러스와는 상당히 다르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은 백신에 대한 여러 부작용에 대한 정보수집과 분석을 위해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7. 백신을 맞을 때까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물과 비누로 자주 손을 씻어라. 항균세척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지 말아라.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전염된다. 또한 사람들은 그들이 증상을 나타내기 전에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8. 만약 자녀의 학교에 신종플루가 퍼졌다면 자녀를 집에 있게 해야하는가

아니다. CDC는 학교에서 면밀히 아픈 학생들을 관리하여, 환자들을 빨리 격리시키고 집으로 돌려보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어린이의 경우 어른보다 더 많이, 더 오래 바이러스를 내보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쉽게 전염된다. 많은 학학교에서는 화장실에 종이타월을 가득 채워넣는 것과 같은 간단한 것을 통해 질병확산을 억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손은 자주 씻도록 하고, 소매로 막고 기침을 하며 전염을 막기 위해 티슈를 이용하라고 말해라. 

학교는 아픈 학생들을 집에서 머물도록 하고, 책상 간격을 넓히고, 만약 신종플루가 점점 더 퍼진다면 최소화하기 위한 다른 방침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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