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물질로 만들어진 컵, 영국에서 연간 25억개 버려져 > 소비자보호

소비자 잡지 Which 는 소비자 10명 중 8명이 이러한 합성물질 컵을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보고하였다. 소비자들은 종종 합성물질 컵을 재활용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이 컵들은 95%의 판지와 5%의 폴리에틸렌으로 이루어져 있어 재활용되지 못하고 결국은 매립된다. 또한 합성물질 컵들을 다른 재활용품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부가적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Which 는 소비자들이 혼합물질 제품들이 어떻게 재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야하며, 이상적으로는 재활용이 가능한 컵들이 생산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