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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전화요금 청구 피해자 2,000만명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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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2,460회 작성일 12-06-2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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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신위원회(FCC)에 따르면, 2,0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전화 회사로부터 거짓 비용 청구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FCC의 줄리어스 제나초우스키 의장은 "전화 회사의 이 같은 거짓 청구는 1.99달러에서 19.99달러까지 다양하며 소비자가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엔 수 개월까지도 계속됐다"고 말했다.
FCC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둔 4개 회사(메인 스트리트 텔레폰, 보이스네트 텔레폰, 칩2디지털 텔레폰, 노리스타운 텔레폰)에 총 1,17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FCC는 소비자들이 매달 전화비 청구서를 받으면 통화 내역과 청구된 금액간 상이한 점이 있는 지 반드시 살펴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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