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인(Realtor), 이렇게 찾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티비아 댓글 0건 조회 1,296회 작성일 12-02-14 18:38
본문
아메리칸 드림의 핵심은 내 집 마련이다. 헌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리얼터 (Realtor), 즉 부동산 중개업자를 거치지 않고 집을 구하기 힘든 게 미국의 부동산 시장의 현실이다. 파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자동차 구입, 변호사 선정 등과 마찬가지로 집을 팔고 사는 데 있어 중개자의 역할은 막중하다. 중개 비용 자체가 만만치 않을뿐더러, 자칫 잘못 팔거나 샀다가는 물리기도 힘든 것이 집인 까닭이다. 좋은 리얼터를 고르는 기본 요령들을 알아본다.
1. 부동산 중개인은 당신이 집을 구하려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해당 지역에서 자랐다면 더욱 좋다. 교통 사정, 학군, 치안 상태 등을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산 중개업자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2. 평판이 좋은 리얼터여야 한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 (NAR: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등에 등록이 돼있고, 성실하게 활동하는지 등을 점검한다. 한 지역에서 성의를 갖고 오랫동안 일해 온 부동산 중개업자라면 과거 자신에게 일을 맡겼던 고객들을 당신에게 꺼리지 않고 소개해줄 것이다. 과거 고객들로부터 평판을 들어보면 성실성 등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 매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얼터여야 한다. 인터넷 검색은 기본이고, 휴대전화,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 등을 총동원해 매물을 확보할 수 있는 부동산중개인이 유능한 사람이다. 그 만큼 당신으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4. 다중 리스팅 서비스, 즉 MLS (Multiple Listing Service)를 이용할 수 있는 리얼터를 고르도록 한다. MLS는 각종 주거용, 상업용 부동산 매물 등을 보여주는 부동산 전문도구이다. 학군 별로, 우편번호 별로, 혹은 거리 별로 나와있는 부동산 매물 리스트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5. 상시 연락이 가능한 부동산 중개인이면 더욱 좋다. 한밤중 같은 시간은 물론 곤란하다. 그러나 은행이 문을 열고 있는 시간 정도라면 특별한 약속을 하지 않았더라도 일단 연락이 될 수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가 좋다.
6. 부동산 업계에서 얼마나 일했는지, 또 어떤 타입의 부동산을 주로 취급했는지도 묻도록 한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근무한 경험이 있고, 상업용이면 상업용, 주거용이면 주거용만을 전문으로 한 사람들이 해당 분야 매물 취급에 능숙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7. 리얼터가 누구를 대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셀러를 대신하고 있다면 해당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무래도 최대한 값을 많이 받고 매물을 팔려고 할 것이다. 반면 리얼터가 해당 매물을 리스팅하지 않았다면 바이어 쪽, 즉 물건을 사려는 사람 편에서 거래를 중개할 가능성이 크다.
8. 독점 중개 협의는 조심해서 하도록 한다. 리얼터들은 독접 중개 협약을 맺길 원한다. 그래야 자신이 고객을 붙잡아둘 수 있기 때문이다. 독점 중개 협의를 요구하는 리얼터가 있다면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섣불리 응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부동산 중개인은 당신이 집을 구하려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해당 지역에서 자랐다면 더욱 좋다. 교통 사정, 학군, 치안 상태 등을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산 중개업자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2. 평판이 좋은 리얼터여야 한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 (NAR: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등에 등록이 돼있고, 성실하게 활동하는지 등을 점검한다. 한 지역에서 성의를 갖고 오랫동안 일해 온 부동산 중개업자라면 과거 자신에게 일을 맡겼던 고객들을 당신에게 꺼리지 않고 소개해줄 것이다. 과거 고객들로부터 평판을 들어보면 성실성 등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 매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얼터여야 한다. 인터넷 검색은 기본이고, 휴대전화,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 등을 총동원해 매물을 확보할 수 있는 부동산중개인이 유능한 사람이다. 그 만큼 당신으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4. 다중 리스팅 서비스, 즉 MLS (Multiple Listing Service)를 이용할 수 있는 리얼터를 고르도록 한다. MLS는 각종 주거용, 상업용 부동산 매물 등을 보여주는 부동산 전문도구이다. 학군 별로, 우편번호 별로, 혹은 거리 별로 나와있는 부동산 매물 리스트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5. 상시 연락이 가능한 부동산 중개인이면 더욱 좋다. 한밤중 같은 시간은 물론 곤란하다. 그러나 은행이 문을 열고 있는 시간 정도라면 특별한 약속을 하지 않았더라도 일단 연락이 될 수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가 좋다.
6. 부동산 업계에서 얼마나 일했는지, 또 어떤 타입의 부동산을 주로 취급했는지도 묻도록 한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근무한 경험이 있고, 상업용이면 상업용, 주거용이면 주거용만을 전문으로 한 사람들이 해당 분야 매물 취급에 능숙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7. 리얼터가 누구를 대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셀러를 대신하고 있다면 해당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무래도 최대한 값을 많이 받고 매물을 팔려고 할 것이다. 반면 리얼터가 해당 매물을 리스팅하지 않았다면 바이어 쪽, 즉 물건을 사려는 사람 편에서 거래를 중개할 가능성이 크다.
8. 독점 중개 협의는 조심해서 하도록 한다. 리얼터들은 독접 중개 협약을 맺길 원한다. 그래야 자신이 고객을 붙잡아둘 수 있기 때문이다. 독점 중개 협의를 요구하는 리얼터가 있다면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섣불리 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