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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밥을 거르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아침밥을 배달해 주는 곳이 있다. 국과 찌개, 반찬, 샐러드, 브런치, 영양죽 등 다양한 아침밥을 배송해 준다. 아침밥 배달의 특징은 매일 아침 마다 새로운 메뉴를 배달해 준다는 것! 아침밥 대용으로 떡을 전문적으로 배달해 주는 곳도 있으니 편의성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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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을 배달해 주는 곳도 있다. 회사원들을 위한 간식, 결혼하객용을 위한 간식, 아이들을 위한 간식 등 종류가 다양하며, 일주일 간격으로 매일 새로운 간식이 배달되기도 한다. 종류는 김밥, 샌드위치, 과일, 주스, 케이크, 떡 등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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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배달이라고 해서 옛날 다방커피를 생각하면 오산이다. 요즘은 우후죽순 생겨난 커피전문점에서 고급커피 배달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다. 고객들에게는 원하는 장소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편리함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명 케이터링 서비스로 불리는 이와 같은 서비스는 일정 금액 이상을 주문하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커피빈에서는 3만 원 이상 주문시 어느 곳이든 커피를 배달해 준다. 또한 스타벅스에서는 커피와 케이크 50만 원 이상 주문시 지정된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커피배달은 물론, 매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테이블세팅까지 직접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규모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안성맞춤! 이밖에 엔젤리너스커피, 털리스커피 등에서도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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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굳이 마트에 가지 않고도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상의 대형마트 쇼핑몰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끝! 원하는 시간대에 배송시킬 수 있고, 무거운 짐을 들고 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요즘에는 마트뿐만 아니라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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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날을 위해 명절음식을 배달해 주는 곳이 많다. 성묘상, 묘제상, 제례상 등 종류별로 나뉜 상차림을 배송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재료, 신선도, 포장이다.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는지, 언제 만들어 지는 것인지, 포장이 허술하지는 않은지, 배송은 신선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바로 해주는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 또한 배달해 주는 곳이 믿을만한 곳인지에 대한 검색은 필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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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을 통해서는 우리의 따뜻한 인심을 나누어 볼 수 있는 봉사문화를 만나볼 수가 있다. 그 한 예로는 연탄배달 서비스가 있다. 이는 기업의 나눔 경영으로 실천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배달함으로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또한 문화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나눔을 실천한다. 이것은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갖가지 공연문화를 접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는 '문화순회사업'으로 정부와 민간차원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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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맛집을 택배 하나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집 근처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맛집 문화는 이제 택배의 발전으로 하여금 한군데의 지역을 벗어나 전국으로 그 범위가 확산되었다. 이 때문에 소문난 맛집의 음식을 줄을 서서 기다려 먹거나 먼 길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도 일부 사라지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