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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칵테일 댓글 0건 조회 1,445회 작성일 12-01-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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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art 의 유래
알공예 예술품은 AD 988년 경부터 부활절에 쓰이는 계란에 문양을 그려 넣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작품은 중세 군주주의가 한창일 때 유럽의 궁정에서 시작되었는데, 알 장식 역사의 핵심은 프랑스 혈통을 이어 받은 러시아 태생으로 그 당시 최고의 보석세공가이고, 공예가인 Peter Carl Faberge에 의해 만들어진 전설적인 알작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884년 알렉산더 3세는 황후에게 선물 할 부활절 알을 만들도록 요청했고 그 작품이 바로 유명한 Surprise Easter Egg입니다.
그로 인해 왕실에서 계란 예술품이 유행하게 되었는데 첨차 그의 명성이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의 모든 왕실에 전해져 최고의 장인으로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Faberge의 작품을 흉내내어 만들기 시작한 예술품이 지금근 가 나라마다 서로 다른 경향을 띈 채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point_al1.jpg나라마다 살펴보면 우크라이나인과 체코인들은 말납을 이용하여 염색한 알 작품들은 매우 아름다운 모양과 색채를 지니고 있으며 스위스에서는 복잡하게 도안하여 손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폴란드에서는 알을 커팅하여 색종이나 보석으로 장식하는 방법이 최근에 가장 많이 응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인디안들의 독특한 색깔과 문양을 부활절 알에 접목하는 초보적인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서부를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알 공예가들이 그룹을 이루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지난 20여 년 동안 약 100여 개 이상의 전시장이 생길 정도로 알공예가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략 1980년 후반에 미국과 일본에서 도입되어 전파되었고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는 팬시적인 경향이 두드러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활발한 전시회와 인터넷을 통해 한국적인 문화를 접목시킨 독특한 작품을 널리 알림으로써 예술의 한 부분으로 인정 받으며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다.
에그겔러리 에그는 타조알, 에뮤, 거위, 오리 등 여러가지 다양한 알을 이용하여 새로운 기법과 도안으로 화려한 장식을 함으로써 보석보다도 더 아름다움을 창출해 내는 아트입니다.
학습방법
초보단계에서는 메추리알, 오리알 등을 이용하여 간단하고 쉬운 단계로 누구나 관심을 갖고 도전만 한다면 어느 정도 배워서 취미수준으로 가르칠 수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보섬함이나 시계, 스탠드 등은 손으로 만든 수공예품으로 가격도 고가이므로 시장권에서는 전망이 높습니다.
알공예는 아주 매력적인 공예이고, 아직 한국에서는 전망이 높은 단계이므로 알공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도전해 보세요.
 
과 정
강 의 내 용
초급반
(75,000)
기본재료 별도구입
4작품
1. 열쇠고리 or 핸드폰 고리
2. 그림 보석함
3. 명함꽂이
4. 방향제 (요지꽂이 / 돼지 코끼리Set/택1)
중급반
4작품
1. 사진틀
2. 소인형
3. 무도회
4. 까메오 보석함
고급반
4작품
1. 백조
2. 하트 보석함
3. 오르골
4. 타조시계 (타조시계 재료비 별도)
사범반
2작품
1. 팬시 보석함
2. 3단 촛대
연구반
(150,000)
3작품
각자 선택으로 3작품
"재료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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