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_계절에 따른 적합한 주택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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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1,675회 작성일 10-04-02 10:40본문
계절에 따른 적합한 주택 공사
♠ 봄 ~ 가을에 하면 좋은 공사 :
덱,물받이,사이딩,창문교체,드라이브웨이, 사이드웍,펜스,축대,외부 페인트, 외부 방수. 외부 구조물 세우기, 구조물 기초공사,벽돌,블락 외에 모든 외부일들. 봄에서 가을까지는 외부의 일을 하는데 날씨와 온도등이 일하기에 좋습니다.다만, 몇가지는 뜨거운 여름날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붕의 설치 보수에서 화씨 90도가 넘는날에 슁글에 맨살이 접척되었을 경우,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또한 슁글 자체의 타르가 말랑말랑할때 각도가 어긋나게 밟았을 경우,슁글의 작은입자들이 벗겨질 수 가 있습니다.
물받이 청소나 굴뚝의 보수공사도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날은 피하셔서 하십시요, 바이닐사이딩도 그렇습니다. 사이딩 시공시 약간 밀어올리는데 바이닐 자체가 말랑말랑할때는,약간만 밀어 올려도,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 저온이 되었을때는 바이닐 사이딩이 수축이 되어서 빠질 수 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비도 자주오고 습하지만 일기예보를 잘 참작하셔야 할 공사는, 덱이나 나무로 된 건물외부를 청소하는것은 괜찮으나 방수액이나 스테인등으로 도색할 경우,나무가 완전히 말라있어야 방수액이나 스테인등이 깊숙히 침투가 되어 방수작용을 제대로할 수 있는것입니다.또한 외부 페인트도 습기가 많으면 쉽게 마르지않고 페인트롤이 굴러가는것이 아니고,밀려나게 되면 골고루 칠해지지가 않으므로 많이 발라진 부분은 흘러내린 자국이 남습니다.
♠ 여름에 하면 좋은 공사 :
아스팔트로 되어있는 드라이브웨이나 사이드 웍, 상가건물의 평편한 지붕에 RECOATING을 해 줄 경우,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갈수록 더 잘 접촉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겨울에 ROCK SALT(암염)에 의해 POTHOLE(팟홀, 패인 웅덩이)은 여름이 오기전에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름까지 기다리다가 자칫 잘못하면 여름철 소나기에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도 있습니다.피해란 더 패일 수 있다는것이지요.
♠가을에 해주면 좋은 공사 :
아스팔트 드라이브나 사이드웍의 RE-SEAL(재포장) 또는,덱의 청소후에 다른 계절에 비해 아주 빠른시간에 완벽하게 마르며 방수액 살포 내지는,스테인을 칠해줬을때 골고루 깊숙히 잘 스며들어 100%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벽돌의 RE-POINTING(벽돌과 벽돌사이를 다시 채워주는)등은 맑고 건조한 날에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재료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주기 때문이죠, 아울러 지붕을 다시할 경우에도 9월초에서 10월 중순까지가 제일 좋습니다(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슁글을 다루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습니다.
♠겨울에 해주면 좋은 공사 :
겨울에도지붕이든 사이딩외에 모든 외부일을 해줄 수 도 있습니다.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페인트도 해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겨울에 시공을 했을 경우,낮도 다른 계절에 비해 짧으므로 공사기간이 길어지고,날이 추우면 능률도 떨어지므로 다른 계절에 하는것보다 인건비가 더 들어가므로,응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사전에 철저한 검사와 보수를 일하기 좋은 계절에 미리미리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제공 : 세인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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