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마이트의 침입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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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2,233회 작성일 10-08-10 20:49본문
첫번째로 알아둘 터마이트 제거 방식은 소위 Conventional treatment로 불리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먼저 터마이트가 침입했다고 의심되는 실내 지점에 해머드릴로 콘크리트가 끝나는 지점까지 1-2인치 직경의 구멍을 바닥에 뚫는다.
그리고 살충원액을 물과 희석해 침인한 곳에 부어넣으므로 터마이트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또한 실외에서는 바깥벽 아래의 콘크리트 파운데이션 앞의 흙을 집 둘레를 따라 고랑을 친 후 같은 살충용액을 부어준다.
이 방식에 있어서 최고의 장점은 빠른 효과에 있다. 보통 집 안에 들어온 터마이트를 1주일 정도면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살충용액의 독성이 사라지는 시점이 되면 재차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한계가 있다.
터마이트가 좋아하는 환경을 없애지 않는 한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최장 10년까지 매년 Fee를 받고 워런티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 워런티는 정기적인 출장서비스가 아니며 터마이트가 다시 출현했을 때에만 적용되는 약품처리 서비스이다.
따라서 워런티기간이 끝나면 처음에 받은 집 전체의 처리를 받아야 하고 비용도 다시 부과받는다. 또 이 방식으로 시공할 때에는 실내에서 해머드릴 작업을 하게 되기 때문에 소음이 매우 심해서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을 끼친다.
보통 작업시간은 3-5시간정도 걸리고 약품의 독성으로 인해 어린이와 동물들이 약품처리한 곳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 다른 방식은 요즈음 TV에서 광고하는 베이트 시스템(미끼 유도방식)이다. 이 방식은 실외에 집 건물에서 일정거리에 간격을 두고 미끼를 담은 실린더통을 땅 속에 심어놓은 후 어느 미끼통에 터마이트가 모이게 한다.
그 후 미끼를 살충성분이 들어있는 미끼로 교체해서 이 미끼를 먹은 터마이트가 땅 속 깊은 곳에 있는 집으로 가서 독성 미끼를 나누어 먹고 죽게끔 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기본 아이디어는 땅 위에서 발견된 터마이트의 흔적을 통해서는 땅 속 터마이트의 집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가령 우리 집에 발생한 터마이트의 땅 속 집의 위치가 옆 집의 땅 밑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방식은 살충효과를 보기 위해서 6개월이라는 기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집이 많이 손상되어 빠른 효과를 봐야 하는 경우에는 적절치 않지만, 집 주위의 터마이트집을 광범위하게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방식에 필요한 노하우는 약품을 설치하는 업체가 독점(?)하고 있어서 초기에 시공을 한 후 정기적으로 출장을 나와 미끼통을 검사하게 된다.
비용은 계약에 의해 매월 혹은 분기별로 지급하게 된다.
위의 두 방식 중 어느 것을 사용할 지는 다음의 기준을 놓고 결정해야 한다.
해당 업체가 어느 방식을 판매하는 지 상관없이 건물의 피해상황에 따라 결정한다.
터마이트가 집을 망가뜨린 상태가 아니라면 미끼방식이, 이미 어느정도 집을 파손했다면 Conventional 방식이 추천된다. 또한 집 주위에 크고 작은 나무가 많거나 죽은 나무 둥치 또는 오래되어 썩은 펜스가 집 가까이 방치되어 있는 여건이라면 예방차원에서 미끼방식이 추천된다.
그리고 살충원액을 물과 희석해 침인한 곳에 부어넣으므로 터마이트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또한 실외에서는 바깥벽 아래의 콘크리트 파운데이션 앞의 흙을 집 둘레를 따라 고랑을 친 후 같은 살충용액을 부어준다.
이 방식에 있어서 최고의 장점은 빠른 효과에 있다. 보통 집 안에 들어온 터마이트를 1주일 정도면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살충용액의 독성이 사라지는 시점이 되면 재차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한계가 있다.
터마이트가 좋아하는 환경을 없애지 않는 한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최장 10년까지 매년 Fee를 받고 워런티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 워런티는 정기적인 출장서비스가 아니며 터마이트가 다시 출현했을 때에만 적용되는 약품처리 서비스이다.
따라서 워런티기간이 끝나면 처음에 받은 집 전체의 처리를 받아야 하고 비용도 다시 부과받는다. 또 이 방식으로 시공할 때에는 실내에서 해머드릴 작업을 하게 되기 때문에 소음이 매우 심해서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을 끼친다.
보통 작업시간은 3-5시간정도 걸리고 약품의 독성으로 인해 어린이와 동물들이 약품처리한 곳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 다른 방식은 요즈음 TV에서 광고하는 베이트 시스템(미끼 유도방식)이다. 이 방식은 실외에 집 건물에서 일정거리에 간격을 두고 미끼를 담은 실린더통을 땅 속에 심어놓은 후 어느 미끼통에 터마이트가 모이게 한다.
그 후 미끼를 살충성분이 들어있는 미끼로 교체해서 이 미끼를 먹은 터마이트가 땅 속 깊은 곳에 있는 집으로 가서 독성 미끼를 나누어 먹고 죽게끔 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기본 아이디어는 땅 위에서 발견된 터마이트의 흔적을 통해서는 땅 속 터마이트의 집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가령 우리 집에 발생한 터마이트의 땅 속 집의 위치가 옆 집의 땅 밑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방식은 살충효과를 보기 위해서 6개월이라는 기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집이 많이 손상되어 빠른 효과를 봐야 하는 경우에는 적절치 않지만, 집 주위의 터마이트집을 광범위하게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방식에 필요한 노하우는 약품을 설치하는 업체가 독점(?)하고 있어서 초기에 시공을 한 후 정기적으로 출장을 나와 미끼통을 검사하게 된다.
비용은 계약에 의해 매월 혹은 분기별로 지급하게 된다.
위의 두 방식 중 어느 것을 사용할 지는 다음의 기준을 놓고 결정해야 한다.
해당 업체가 어느 방식을 판매하는 지 상관없이 건물의 피해상황에 따라 결정한다.
터마이트가 집을 망가뜨린 상태가 아니라면 미끼방식이, 이미 어느정도 집을 파손했다면 Conventional 방식이 추천된다. 또한 집 주위에 크고 작은 나무가 많거나 죽은 나무 둥치 또는 오래되어 썩은 펜스가 집 가까이 방치되어 있는 여건이라면 예방차원에서 미끼방식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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