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스타일 (Bathroom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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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선초 댓글 0건 조회 2,862회 작성일 12-05-2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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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배치, 구조 및 설비 등을 결정한 후에는 주택 분위기와 조화되며 집주인의 취향에 알맞은 스타일을 고려하여 각종 마감재료와 색조를 결정하여야한다.
예를 들어 빅토리안식(Victorian), 지중해식Mediterranean), 아트데코식(Art-Deco), 모던한 콘템포러리(Contemporary) 스타일 중의 화장실을 원한다면 그 스타일에 맞도록 각종 서적과 사진 혹은 인터넷을 참조 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축 양식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조화가 될 수 있도록 설비 기구와 각종 마감재료를 선택 결정한다.
만약 주택의 건축양식이 불분명한 스타일이라면 먼저 전체적인 색조(Color Scheme)를 결정한 후 타일, 캐비넷등 각종 기구들을 결정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화장실을 결정했다면 각종 웹 사이트나 잡지등을 참고로 기본 아이디어를 얻어 각종 설비재료및 스타일을 결정하는 것도 좋겠다.
디자인 요소
화장실을 기능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부분적으로 보수(Remodel)할 때에는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여 보수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것이 좋은데 색의 조화와 등(Light Fixtures)이나 거울, 블라인드, 카운터 탑과 수도 꼭지(Faucet)등의 액센트 요소을 이용 하거나 페인트와 벽지만 으로도 충분한 보수 효과를 창출할 수가 있다.
기존 화장실의 벽과 바닥이 화이트 색조의 타일이 설치되어 있다면 월넛과 같은 어두운 색조의 우드 트림(Trim)으로 창문 주위와 천정 몰딩만 해주어도 깨끗함과 중후한 느낌의 화장실 분위기를 창출할 수 있으며 기존 페인트된 한 쪽벽을 벽지를 붙이거나 스테인(Stain)을 해줌으로써 독특한 질감(Texture)을 표현하면 적은 예산으로도 새로운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다.
보편적으로 화이트 색조의 벽은 비교적 작은 화장실을 조금 더 넓게 보이게하는 효과가 있으며 청색(Blue)과 녹색(Green)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확장된 효과를 낼 수 있다.
밝은 색조의 마감은 광학적으로 빛을 반사하나, 어두운 색조는 빛을 흡수하여 화장실이 어둡고 축소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관적인 디자인 의도가 아니라면 화장실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밝은 색조의 화장실은 휴식과 회복의 장소의 역할뿐 아니라 청결유지라는 의미를 표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은 제한된 장소에 욕조, 샤임우성의 ‘주택보수 완전정복’
화장실 스타일 (Bathroom Style)
워, 변기, 세면대 등이 밀집해 있을뿐 아니라 각종 타일, 마루, 돌 등의 마감 재료가 혼용되어 복잡하게 보이게 되며 또한 각 재료의 줄눈 등이 가로 와 세로의 줄들로 교차되어 있어 각 재료를 배치할 때 조화를 잘 고려 해야만 복잡하지 않은 스타일의 휴식공간이 될것이다.
바닥, 벽체, 카운터 탑
바닥, 벽체, 카운터 탑의 내용은 실내공사(Interior)
에서 여러번에 걸쳐서 자세히 살펴 보았으므로 간단히 특징만 살펴 보기로 하자.
■바닥
바이닐(Vinyl): 화장실 바닥재로 가장 보편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재료로서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적절히 시공하였을 경우 방수효과가 있으며 또한 기존 바닥면에도 철거 작업 없이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리놀륨(Linoleum): 바이널의 모든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도와 내구성이 있으며 박테리아에 강한 위생성도 있는 좋은 제품이다
■타일(Tile): 다양한 색깔과 재질의 크기로 생산되어 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재료이다. 안전을 위해 표면이 매끄러운 재질 보다는 거치른 표면의 미끄럼 방지(Non-Slip)타일이나 모자잌 타일같은 작은 사이즈의 타일을 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일 줄눈(Grout)도 역시 미끄럼을 방지하는 역할도 있으나 쉽게 더러워지거나 오염될 수 있으므로 씰러(Sealer)나 에폭시 줄눈을 시공하는 것을 추천한다.
■석재(Stone): 대리석이나 화강암, 석회석, 스레이트 등의 석재를 다양한 크기의 사각형의 타일 형태로 시공되어 지는데 역시 매끄러운 표면은 씰러(Sealer)등으로 덧입혀서 미끄럼도 방지하고 광택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드, 라미네이트(Wood, Laminate): 화장실 바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순수 나무(Solid Wood)보다는 요즈음 많이 생산되는 엔지니어링 우드(Engineering Wood)나 레미네이트 우드(Laminate wood)를 설치히여도 실제 나무바닥과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뿐 아니라 물로 인한 피해와 습기에도 매우 강하게 제작 되어 생산되고 있다.
목욕 후 실내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15분 이상 통풍을 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자동 타이머를 설치하여 일정시간 후에는 통풍기의 작동이 멈출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효율적인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예를 들어 빅토리안식(Victorian), 지중해식Mediterranean), 아트데코식(Art-Deco), 모던한 콘템포러리(Contemporary) 스타일 중의 화장실을 원한다면 그 스타일에 맞도록 각종 서적과 사진 혹은 인터넷을 참조 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축 양식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조화가 될 수 있도록 설비 기구와 각종 마감재료를 선택 결정한다.
만약 주택의 건축양식이 불분명한 스타일이라면 먼저 전체적인 색조(Color Scheme)를 결정한 후 타일, 캐비넷등 각종 기구들을 결정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화장실을 결정했다면 각종 웹 사이트나 잡지등을 참고로 기본 아이디어를 얻어 각종 설비재료및 스타일을 결정하는 것도 좋겠다.
디자인 요소
화장실을 기능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부분적으로 보수(Remodel)할 때에는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여 보수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것이 좋은데 색의 조화와 등(Light Fixtures)이나 거울, 블라인드, 카운터 탑과 수도 꼭지(Faucet)등의 액센트 요소을 이용 하거나 페인트와 벽지만 으로도 충분한 보수 효과를 창출할 수가 있다.
기존 화장실의 벽과 바닥이 화이트 색조의 타일이 설치되어 있다면 월넛과 같은 어두운 색조의 우드 트림(Trim)으로 창문 주위와 천정 몰딩만 해주어도 깨끗함과 중후한 느낌의 화장실 분위기를 창출할 수 있으며 기존 페인트된 한 쪽벽을 벽지를 붙이거나 스테인(Stain)을 해줌으로써 독특한 질감(Texture)을 표현하면 적은 예산으로도 새로운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다.
보편적으로 화이트 색조의 벽은 비교적 작은 화장실을 조금 더 넓게 보이게하는 효과가 있으며 청색(Blue)과 녹색(Green)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확장된 효과를 낼 수 있다.
밝은 색조의 마감은 광학적으로 빛을 반사하나, 어두운 색조는 빛을 흡수하여 화장실이 어둡고 축소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관적인 디자인 의도가 아니라면 화장실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밝은 색조의 화장실은 휴식과 회복의 장소의 역할뿐 아니라 청결유지라는 의미를 표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은 제한된 장소에 욕조, 샤임우성의 ‘주택보수 완전정복’
화장실 스타일 (Bathroom Style)
워, 변기, 세면대 등이 밀집해 있을뿐 아니라 각종 타일, 마루, 돌 등의 마감 재료가 혼용되어 복잡하게 보이게 되며 또한 각 재료의 줄눈 등이 가로 와 세로의 줄들로 교차되어 있어 각 재료를 배치할 때 조화를 잘 고려 해야만 복잡하지 않은 스타일의 휴식공간이 될것이다.
바닥, 벽체, 카운터 탑
바닥, 벽체, 카운터 탑의 내용은 실내공사(Interior)
에서 여러번에 걸쳐서 자세히 살펴 보았으므로 간단히 특징만 살펴 보기로 하자.
■바닥
바이닐(Vinyl): 화장실 바닥재로 가장 보편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재료로서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적절히 시공하였을 경우 방수효과가 있으며 또한 기존 바닥면에도 철거 작업 없이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리놀륨(Linoleum): 바이널의 모든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도와 내구성이 있으며 박테리아에 강한 위생성도 있는 좋은 제품이다
■타일(Tile): 다양한 색깔과 재질의 크기로 생산되어 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재료이다. 안전을 위해 표면이 매끄러운 재질 보다는 거치른 표면의 미끄럼 방지(Non-Slip)타일이나 모자잌 타일같은 작은 사이즈의 타일을 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일 줄눈(Grout)도 역시 미끄럼을 방지하는 역할도 있으나 쉽게 더러워지거나 오염될 수 있으므로 씰러(Sealer)나 에폭시 줄눈을 시공하는 것을 추천한다.
■석재(Stone): 대리석이나 화강암, 석회석, 스레이트 등의 석재를 다양한 크기의 사각형의 타일 형태로 시공되어 지는데 역시 매끄러운 표면은 씰러(Sealer)등으로 덧입혀서 미끄럼도 방지하고 광택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드, 라미네이트(Wood, Laminate): 화장실 바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순수 나무(Solid Wood)보다는 요즈음 많이 생산되는 엔지니어링 우드(Engineering Wood)나 레미네이트 우드(Laminate wood)를 설치히여도 실제 나무바닥과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뿐 아니라 물로 인한 피해와 습기에도 매우 강하게 제작 되어 생산되고 있다.
목욕 후 실내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15분 이상 통풍을 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자동 타이머를 설치하여 일정시간 후에는 통풍기의 작동이 멈출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효율적인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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