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치만 조금 바꿨을 뿐인데, 성적표가 환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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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칵테일 댓글 0건 조회 2,789회 작성일 11-12-09 18:07본문
공부의 핵심은 하고자 하는 열정과 집중력! 그러나….
평소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 하려 하지만 집중을 잘 못하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아이가 공부할 만한 환경이 갖추져 있는지를 한번 점검해보자. 공부방 분위기는 학습능률은 물론이고 안성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다. 전문가들은 가구 배치나 벽지등을 조금만 바꿔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공부방인테리어의 중심은 집중력과 안정감 향상이다. 이 두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마음이 편해야 집중이 잘되고 공부 능률이 쑥숙 오르지 않는가. 집중력과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공부방 꾸미기에 대해 알아보자.
○ 공부방은 북쪽에
북쪽은 집에서 햇볕이 가장 적게 들어오는 곳이므로 항상 맑고 시원한 기운이 차 있다. 이런 환경에선 심리적인 안정감도 높아지므로 북쪽 방은 차분한 공부 공간으로 적합하다. 반면 남쪽의 공부방에선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 졸음이 오거나 집중이 잘 안될 수 있다. 방이 북쪽이 아닐 경우 학습공간을 방의 북쪽 방향에 배치하면 된다.
○ 의자는 등받이가 10도 정도 젖혀진 게 좋아
의자는 아이의 키에 맞거나 높이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선택하자. 등받이가 10도 정도 젖혀져 있고 허리를 S자형으로 받쳐주는 게 좋다. 직선형 등받이가 있거나 체형보다 큰 의자, 너무 푹신한 의자는 몸을 단단하게 받쳐줄 수 없어 허리를 아프게 한다. 고정식 의자가 집중에 유리하기는 하지만 바퀴달린 회전의자는 사용성이 편리한 점이 많다.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의자 밑에 작은 카펫이나 러그를 놓아두면 발이 따뜻해지고, 부드러운 감촉이 발바닥을 자극해 두뇌활동이 촉진된다.
○ 벽에 연예인 사진 붙이지 말아야
평소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 하려 하지만 집중을 잘 못하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아이가 공부할 만한 환경이 갖추져 있는지를 한번 점검해보자. 공부방 분위기는 학습능률은 물론이고 안성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다. 전문가들은 가구 배치나 벽지등을 조금만 바꿔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공부방인테리어의 중심은 집중력과 안정감 향상이다. 이 두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마음이 편해야 집중이 잘되고 공부 능률이 쑥숙 오르지 않는가. 집중력과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공부방 꾸미기에 대해 알아보자.
○ 공부방은 북쪽에
북쪽은 집에서 햇볕이 가장 적게 들어오는 곳이므로 항상 맑고 시원한 기운이 차 있다. 이런 환경에선 심리적인 안정감도 높아지므로 북쪽 방은 차분한 공부 공간으로 적합하다. 반면 남쪽의 공부방에선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 졸음이 오거나 집중이 잘 안될 수 있다. 방이 북쪽이 아닐 경우 학습공간을 방의 북쪽 방향에 배치하면 된다.
○ 의자는 등받이가 10도 정도 젖혀진 게 좋아
의자는 아이의 키에 맞거나 높이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선택하자. 등받이가 10도 정도 젖혀져 있고 허리를 S자형으로 받쳐주는 게 좋다. 직선형 등받이가 있거나 체형보다 큰 의자, 너무 푹신한 의자는 몸을 단단하게 받쳐줄 수 없어 허리를 아프게 한다. 고정식 의자가 집중에 유리하기는 하지만 바퀴달린 회전의자는 사용성이 편리한 점이 많다.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의자 밑에 작은 카펫이나 러그를 놓아두면 발이 따뜻해지고, 부드러운 감촉이 발바닥을 자극해 두뇌활동이 촉진된다.
○ 벽에 연예인 사진 붙이지 말아야
공부방 꾸미기의 핵심은 시각적 작그요소를 줄이는 것이다. 그런면세 연예인 사진 등을 벽에 붙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물건 정이나 수납을 잘하면 아이가 시각적, 심리적으로 편해진다. 공부방 수납의 원칙은 잘 안 쓰는 것은 가리고, 자주 쓰는 것만 눈에 보이게 하는 것이다. 또 안 쓰는 물건은 버리고, 아이의 물건이 아닌 것은 다른 방으로 옮기면 도움이 된다.
○ 방문에서 뒷모습 보이면 아이 불안해해
책상의 배치나 형태는 공부방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방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방문에서 바라봤을 때 등이 보이는 배치는 아이들의 불안감은 조성하므로 피해야 한다. 책상배치는 방문에서 봤을 때 아이의 옆모습이 보이도록 하는 게 좋다. 앉았을 때 창문을 바라보게 되는 위치에선 시선이 분산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풍수에서는 창문을 통해 밖에서 들어는 기가 잡생각을 부른다고 여긴다. 이렇게 창문은 자칫하면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파티션, 스크린보드, 불투명유리, 블라인드 등으로 적절히 가려주면 좋다.
○ 벽지, 가구 색상은 원색 피하는게 좋아
공부방 가구나 벽지의 색상은 원색을 피하고 차분한 계통으로 해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파스텔톤이나 초록색(안정감, 평온함), 파란색(집중력, 차분함), 아이보리·베이지(안정감, 집중력)계통 등이 좋다. 벽지 색깔은 하나로 통일하는게 원칙이고, 가구도 색상이 제각각이면 방이 산만해 보일 수 있으므로 한 가지 톤으로 하는 게 낫다. 특히 아이가 산만하다면 복잡한 패턴이나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는 인테리어는 바람직하지 않다. 단, 원색이라도 아이가 좋아하면 조금씩 섞어주는 것이 애착관계 형성에 좋다.
또 중요한것이 침구과 커튼의 색상, 패턴에도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 공부방의 침구와 커튼은 가구나 벽지만큼 중요하다. 이들이 차지하는 면적이 무시 못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바닥에 러그를 한번 깔아보는 것도 좋다. 소리의 울림을 잡아주고, 놀랍도록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하지만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 책상 위 유리, 공부에 방해 될수도
책상 위에는 되도록 유리를 깔지 않는 게 좋다. 차가운 질감 때문에 아이들이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유리 표면에 빛이 반사돼 시력에 좋지않다. 만약 오염 방지를 위해 유리를 계속 쓰고 싶다면 고무로 된 데스크패드를 올려놓고 쓰면 된다. 학습의‘무대’가 되는 책상 위의 메인 공간은 필기구 정도만 남기도 비워주는 게 좋다. 시선이 닿는 책상 위나 앞에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잡동사니를 두지 않아야 아이의 주의력이 흩어지지 않고 집중력이 올라간다. 스탠드 등 필요한 소품은 책상 가장자리나 안쪽으로 밀어둬라. 물건을 메인 책상 이외의 보조 책상에 올려놓는 방법도 있다. 책은 책상 위에 쌓아놓지 말되, 자주 보는 책은 앉아서 손이 닿는 거리에 두는게 바람직하다.
책상 상판은 세로 길이는 적당한 것이, 가로 길이는 넉넉한 게 좋다. 세로 길이가 너무 길면(깊으면)손이 끝까지 닿지 않아 불편하다. 상판 세로 길이는 60∼75㎝가 적당하다. 책상 가로 길이(너비)는 넉넉한 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 좋다. 너비가 너무 짧으면 책상 위 물건 정리가 어렵고, 분위기가 산만해진다. 책상 너비는 저학년은 최고 120㎝, 고학년은 최고 150㎝ 정도가 적당하다.
한편 책상 상판에 복잡한 패턴이나 원색이 들어가는 것도 좋지 않다. 옛날 선비들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화려한 무늬의 나무로 만든 서안을 피하기도 했다.
○ 책상에 앉았을 때 침대 안 보이게 해야
많은 경우 공부방은 침실의 기능을 겸한다. 이럴 때는 학습과 휴식의 공간이 분리되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침대는 물론이고 PC도 주된 학습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게 좋다. 한자녀 가정의 경우 공간에 여우가 있다면 침실과 공부방을 분리해 각각의 분위기에 맞게 꾸미는 것이 가장 좋다. 자녀가 둘이라면 아이들이 각방을 쓰는 것보다는 별도의 공부방과 침실을 공동으로 쓰도록 하는 게 낫다. 이렇게 하면 자녀들의 유대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이들의 성격이 많이 다르다면 각자 방을 쓰는게 좋다.
○ 방문에서 뒷모습 보이면 아이 불안해해
책상의 배치나 형태는 공부방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방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방문에서 바라봤을 때 등이 보이는 배치는 아이들의 불안감은 조성하므로 피해야 한다. 책상배치는 방문에서 봤을 때 아이의 옆모습이 보이도록 하는 게 좋다. 앉았을 때 창문을 바라보게 되는 위치에선 시선이 분산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풍수에서는 창문을 통해 밖에서 들어는 기가 잡생각을 부른다고 여긴다. 이렇게 창문은 자칫하면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파티션, 스크린보드, 불투명유리, 블라인드 등으로 적절히 가려주면 좋다.
○ 벽지, 가구 색상은 원색 피하는게 좋아
공부방 가구나 벽지의 색상은 원색을 피하고 차분한 계통으로 해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파스텔톤이나 초록색(안정감, 평온함), 파란색(집중력, 차분함), 아이보리·베이지(안정감, 집중력)계통 등이 좋다. 벽지 색깔은 하나로 통일하는게 원칙이고, 가구도 색상이 제각각이면 방이 산만해 보일 수 있으므로 한 가지 톤으로 하는 게 낫다. 특히 아이가 산만하다면 복잡한 패턴이나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는 인테리어는 바람직하지 않다. 단, 원색이라도 아이가 좋아하면 조금씩 섞어주는 것이 애착관계 형성에 좋다.
또 중요한것이 침구과 커튼의 색상, 패턴에도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 공부방의 침구와 커튼은 가구나 벽지만큼 중요하다. 이들이 차지하는 면적이 무시 못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바닥에 러그를 한번 깔아보는 것도 좋다. 소리의 울림을 잡아주고, 놀랍도록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하지만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 책상 위 유리, 공부에 방해 될수도
책상 위에는 되도록 유리를 깔지 않는 게 좋다. 차가운 질감 때문에 아이들이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유리 표면에 빛이 반사돼 시력에 좋지않다. 만약 오염 방지를 위해 유리를 계속 쓰고 싶다면 고무로 된 데스크패드를 올려놓고 쓰면 된다. 학습의‘무대’가 되는 책상 위의 메인 공간은 필기구 정도만 남기도 비워주는 게 좋다. 시선이 닿는 책상 위나 앞에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잡동사니를 두지 않아야 아이의 주의력이 흩어지지 않고 집중력이 올라간다. 스탠드 등 필요한 소품은 책상 가장자리나 안쪽으로 밀어둬라. 물건을 메인 책상 이외의 보조 책상에 올려놓는 방법도 있다. 책은 책상 위에 쌓아놓지 말되, 자주 보는 책은 앉아서 손이 닿는 거리에 두는게 바람직하다.
책상 상판은 세로 길이는 적당한 것이, 가로 길이는 넉넉한 게 좋다. 세로 길이가 너무 길면(깊으면)손이 끝까지 닿지 않아 불편하다. 상판 세로 길이는 60∼75㎝가 적당하다. 책상 가로 길이(너비)는 넉넉한 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 좋다. 너비가 너무 짧으면 책상 위 물건 정리가 어렵고, 분위기가 산만해진다. 책상 너비는 저학년은 최고 120㎝, 고학년은 최고 150㎝ 정도가 적당하다.
한편 책상 상판에 복잡한 패턴이나 원색이 들어가는 것도 좋지 않다. 옛날 선비들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화려한 무늬의 나무로 만든 서안을 피하기도 했다.
○ 책상에 앉았을 때 침대 안 보이게 해야
많은 경우 공부방은 침실의 기능을 겸한다. 이럴 때는 학습과 휴식의 공간이 분리되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침대는 물론이고 PC도 주된 학습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게 좋다. 한자녀 가정의 경우 공간에 여우가 있다면 침실과 공부방을 분리해 각각의 분위기에 맞게 꾸미는 것이 가장 좋다. 자녀가 둘이라면 아이들이 각방을 쓰는 것보다는 별도의 공부방과 침실을 공동으로 쓰도록 하는 게 낫다. 이렇게 하면 자녀들의 유대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이들의 성격이 많이 다르다면 각자 방을 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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