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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그린 카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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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10-05-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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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주권, 그린 카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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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부터 핑크에서 그린으로 변경
첨단보안장치로 위변조 차단
 
미국의 영주권 카드, 그린 카드가 전격 바뀌었다.
 
그린칼러로 바꾸고 첨단보안장치를 대폭 강화한 새 그린카드는 신규 영주권자들부터 발급
받기 시작했고  갱신 신청자들도 받게 된다.
 
미이민서비스국(USCIS)은 흔히 그린카드로 불리는 영주권카드(Permanent Resident Card)
의 디자인을 변경해 11일부터 새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이민국은 새로 이민을 승인받은 신규 영주권자와 그린 카드 갱신(Renewal,Replacement)
신청자들은 이날부터 새 카드를 발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영주권카드는 흔히 불리는 그린카드라는 말그대로 색깔이 다시 그린색으로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골드와 핑크 빛이 감돌았으나 새 카드는 그린과 블루 칼러 빛을 띠고 있다
 
새 그린카드는 무엇보다 위,변조가 거의 불가능하게 첨단기술을 동원한 보안조치들을 대폭
강화했다고 이민국은  강조했다.
 
새 카드에는 사진과 지문, 서명 등 생체정보를 마이크로 이미지와 레이저로 새겨 넣고 복제
방지용 홀로 그래프를 담아 위변조, 복제를 거의 불가능하게 했다고 이민국은 설명했다  
 
또한 카드 뒷면에도 마이크로 이미지로 카드 소지자의 작은 사진을 다시 게재해 복제품을
만들거나 도난, 분실 카드를 신원만 바꿔 사용하지도 못하게 만들었다고 이민국은 밝혔다.
 
이밖에 카드뒷면에는 무선칩을 삽입해 국경이나 공항등의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기전에 미
이민관리들이 카드 소지자의 정보를 자동으로 읽을 수 있게 했다.
 
새 그린카드는 한번의 스캔으로 영주권자의 신분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담은것
으로 이민국은 밝혔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이민서비스국(USCIS) 국장은 “새로 디자인된 영주권 카드는
이민서비스국의 주요 업적중 하나”라며 “첨단보안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이민혜택 사기행위
를 차단하고 미국이민시스템의 신뢰도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한해 100만명 안팎에게 새로 영주권을 발급하고 있고 유효기간이 10년인 영주권카드
수십만개를 갱신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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