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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의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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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2,381회 작성일 09-11-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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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의 관리 요령



목조주택은 실내공기가 습할 경우 습기를 빨아들여 목재내에 저장해 두었다가  실내가 건조해질 경우 그 습기를 방출하여 실내의 습도조절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목재라는 특성 때문에 불에 잘 타고 썩는 것이 목조주택의  단점이지만 내화자재를 사용하여 그 화재에 대응토록 하고 또한 목재를 방염도료를 사용하여 목재의 부패를 막을 수 있다. 

목조주택의 관리 요령으로는 우선 주택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완공후 3~5년마다 외장재에 오일스테인등으로 페인팅을 해 주어야 한다. 
나무의 특성을 유지 시켜주면서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페인트를 사용해야 한다.유럽에서는 장난감규격에 합격한 도료여야만 친환경적이라 한다.

니스나 락카등 유성은 햇빛에 약하여 들뜬 현상이 생기고, 나무 외부를 코팅하게 되어 수분 조절이 안되며, 목조가 갈라진 틈사이로 물이 들어가 나무가 손상된다. 나무 집이 좋다고 한들 니스나 락카를 바른 집은 무늬결이 살아나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

외벽에 유성을 바르면 좋지 않으니 수성을 택하여 바르고, 내부 이면서 사람과 접촉이 있는 나무위에는 우리나라 문화가 물걸레질을 해야 함으로 문턱(하단부)은 유성을 바르고 그외에는 천연식물류와 왁스를 바르기 바라며, 동공이 열리는 천연소재를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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