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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개발과 영어학습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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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665회 작성일 14-01-3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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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글로벌시대에서 영어는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모든 시험이나 평가에서 하나의 기준이 되어 있다. 입학시험, 유학시험, 승진시험, 공무원 시험 등 모든 시험에는 영어과목이 붙어 다닌다.

사정이 이러한 만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도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손 놓고 지켜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또 사회의 빠른 변화 속도만큼 영어교육 시기가 점차 낮아져 조기 영어교육 시장의 수요도 더욱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린 아이들에게는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영어공부를 미술을 통해 가르친다면 어떨까. 현재 아토리(http://www.artory.co.kr), 김봉권 영재미술영어(http://www.youngze.com), 칭찬나라 큰나라(http://www.chingchanmall.com) 등 몇몇 업체만이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술 작품에 대한 감상 영어로 표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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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권 영재미술영어 홈페이지 참조 >
미술영어는 3~7세의 영유아시기에 미술을 도구로 영어를 가르치는 아이템이다. 미술을 통해 감성도 개발하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도 형성시키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식의 유아 영어 사업이다.

한 반당 5~6명 정도의 소규모 그룹으로 이뤄지며, 단순한 반복 학습보다는 미술품에 대한 감상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도록 진행한다. 각종 미술 소품을 활용해 특수한 상황을 만들고 자체 개발한 영어 프로그램에 접목시켜 국내 또는 교포 영어교사들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미술영어 학습은 미술 주제에 대한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그림 그리기, 미술 기법 등에 대한 자율 학습형식 등으로 영어를 습득시킨다. 모든 프로그램이 학습 매뉴얼에 의해 진행되므로 연령이 낮은 영유아도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고 효과도 높다.

한편, 원어민 강사의 채용 시 수익성이 떨어지므로 국내 강사나 교포강사로 운영이 필요하다. 만약 원어민 강사가 꼭 필요할 경우 파트타임으로 활용한다.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 수익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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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권 영재미술영어 홈페이지 참조 >
영어조기교육의 필요성이 빠르게 요청되고 있고 교육기관이 폭 넓지 못한 환경에서 새로운 학습법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사업이다.

특히 유아 영어교육 시장은 대부분 5~7세를 위주로 하고 있는 데 비해 미술 영어 학습프로그램은 3세까지도 가능하게 되어 있어 치열한 영유아 영어 학습시장에서 틈새시장을 창출해낼 수 있다.

영어 교육연령이 낮아지면서 처음 영어교육에 대해 고심하는 많은 학부모들에게 미술영어 프로그램은 큰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교육효과를 극대화해 선택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있기에 타 영어프로그램과 차별화로 학생 모집에도 유리한 것.

취학 전 영어에 대한 학습효과를 최대한 높여 우수한 학생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교육열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한 시장은 더욱 확대되고 세분화될 전망이다.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우수교사 확보 필수

영어미술은 3~7세까지의 영ㆍ유아가 주 고객이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가능 고객이다. 미술 영어라는 특화된 사업 콘셉트로는 고객층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청소년용 교육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고객 연령층을 높일 수 있다.

교육 사업은 교육효과가 가장 중요하지만 운영자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교사 관리, 그리고 운영능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업종임을 잘 알고 시작해야 한다.

특히 교육 사업은 교육 콘텐츠와 얼마나 우수 교사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가가 가장 큰 관건으로 꼽힌다. 미술영어도 교육의 본래 목적인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미흡할 경우에는 지속적인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양질의 콘텐츠와 수준 높은 교사를 채용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학부모와의 접점 포인트 높은 아파트 및 주택 밀집지역 ‘최적 입지’

창업 시 교육사업의 특성상 점포의 위치가 중요하므로 점포 결정시 상권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보통 창업 시까지 2개월 정도가 소요되므로 예비비를 여유있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교육 사업은 학부모들이 접근하기 좋고 찾기도 쉬운 지역, 즉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은 지역이 기본적인 입지 조건이다. 그리고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장 좋은 상권은 아파트나 주택이 밀집된 지역이다. 기본적으로 영유아를 둔 상주인구가 많기 때문에 홍보와 원생확보가 쉬운 여건을 충족하므로 사업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다음으로 신도시 상권이다. 주변 인프라가 부족해도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속되는 상권이기 때문에 초기에 진입하면 비교적 경쟁이 덜한 상태에서 학원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곳이지만 기존의 학원 밀집지역도 추천할 만하다. 학원이 밀집되어 있어 이동 동선이 짧아 시간 효율성이 높고 학부모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학습 대상이 영유아인 점을 감안 할때 부모들의 시야에서 멀리 벗어나기 어려우므로 이동 거리가 짧은 지역이 좋다.

점포규모는 클수록 좋으나 입지나 상권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건물 2, 3층에 입점하는 것이 좋고 표준모델로 약 40평(132㎡)이 적당하다.

<소상공인진흥원 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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