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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브랜드] 마음을 이어주고 건강을 생각하는 문화외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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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4-01-3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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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시장은 약 5조원(한구계육협회 추정) 규모로 외식업 중 단일 업종으로는 가장 큰 시장 파이를 자랑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경쟁 강도도 커, 큰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꼽힌다. 그만큼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본사의 역량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맹점주들과 상생의 길을 걸으며 지난 17년간 국내 외식업계를 선도해온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김가네(회장 김용만)에서 최근 신개념 치킨 카페 ‘치킨 비스트로 루시(Chicken Bistro Lucie)’를 론칭해 관심이 집중된다.

무려 3년이 넘는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루시는 지난 12월 강동구 고덕동에 안테나 숍(Antenna Shop)을 오픈해 6개월간 브랜드에 대한 사업성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서며 치킨 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창업 전문가들은 치킨 브랜드는 기존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어떤 차별성을 가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루시의 경우 기존 브랜드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슈퍼푸드로 만든 건강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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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배달 위주의 전통적인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매장 판매 중심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치킨 전문 요리를 선보이며 패밀리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구현해낸 신개념 치킨 비스트로 브랜드이다.

몸에 좋은 슈퍼푸드(Super Food)를 활용해 치킨 메뉴를 조리하여 웰빙시대에 맞는 건강한 치킨을 선보였다. 슈퍼푸드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지난 수세기에 걸쳐 영양가가 입증된 음식을 가리킨다.

슈퍼푸드와 함께 조리된 루시의 메뉴는 치킨 특유의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강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모든 치킨 메뉴들을 국내산 순살 재료만을 사용해 조리함으로써 고객의 혀끝 만족도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치킨이 가진 대중성과 패밀리 레스토랑의 밝고 깨끗한 분위기, 슈퍼푸드의 웰빙 콘셉트를 결합시켜 새로운 차원의 치킨 레스토랑을 완성해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루시 관계자는 “고급스런 이미지 속에서 대중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며 “천편일률적인 기존 치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소통과 대화를 위한 문화외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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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유니크한 치킨 전문 요리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매장 이미지와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 보기만 해도 밝아지는 즐거운 느낌, 세련되면서도 친근함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연출해 고급스럽지만 친근한 공간으로 꾸몄다.

또 주 고객층인 젊은 여성 및 연인, 가족 단위 고객을 배려, 전 좌석에서 금연을 실시해 쾌적한 매장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어두침침한 조명 아래 담배 연기 자욱했던 기존 치킨 주점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으로서만이 아닌 소통과 휴식을 취하고 대화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화외식공간을 완성해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다양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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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고소한 후라이드 치킨, 다양한 맛의 소스치킨, 담백하고 부드러운 오븐구이 치킨을 비롯, 신선하고 상큼한 샐러드, 치킨을 이용한 덮밥류, 수제버거 등 남녀노소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한다.

주요 메뉴는 바삭한 맛의 ‘골드써니’, 고추를 곁들인 매콤한 맛의 ‘핫올드팝’, 마늘과 간장소스로 맛을 낸 ‘갈릭소이스캔들’, 담백하고 촉촉한 ‘퓨어하모니’ 등이다. 메뉴마다 ‘치킨무’를 대신해 몸에 좋은 오이, 당근, 양파, 고추, 레몬, 통후추, 월계수 잎 등의 각종 채소와 과일로 만들어진 ‘슈퍼피클’을 제공해 메뉴들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루시는 지난 12월 강동구 고덕동에 안테나 숍(Antenna Shop)을 오픈해 브랜드에 대한 사업성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

점포 임대비용을 제외한 창업비용은 25평 매장 기준 가입비 500만원, 교육비 200만원, 보증금 200만원, 인테리어 4,000만원, 간판 490만원, 의탁자 580만원, 주방기기 1,850만원, 주방집기 600만원, POS 100만원 등 총 8,5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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