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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클럽]고객의 품격을 관리하는 피부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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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098회 작성일 14-01-30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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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화장을 하는 시대가 됐다. 사회에서 외모가 경쟁력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며 과거와는 비교가 힘들만큼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부결점을 감춰주는 각종 기능성 화장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고 방학이나 졸업시즌 무렵 피부과에는 피부박피 수술을 받기 위해 찾아온 손님으로 발 디딜 틈이 없어진다.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고 젊어보이기 위해 피부관리에 쏟는 노력과 열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시대 트렌드를 반영하듯 창업시장에도 다양한 뷰티 관련 매장들이 들어서고 있다. 일부 부유층을 타켓으로 한 고가시장과 개인숍을 중심으로 한 저가시장으로 양분되어 온 피부관리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드끌레오, 에바솔 등 해외화장품 사용 고품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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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전문점 ‘얼짱몸짱’은 ‘피부관리도 브랜드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급 뷰티숍의 이미지와 서비스는 그대로 가져가는 대신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품격을 관리해 온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별 피부상태, 문제점 등을 파악해 첨단 디지털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바디&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저가형 피부미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개인 뷰티숍과 달리 드끌레오, 에바솔, 더말로지카 등과 같은 고품질의 해외화장품을 사용해 질 높은 상품ㆍ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얼짱몸짱’에서 사용하는 프랑스의 에스테틱 브랜드 드끌레오는 전 세계 80여개 국의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화장품으로 하얏트, 메리어트, 힐튼 등의 스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허브를 소재로 한 에바솔은 38년 전통의 순수 자연화장품으로 유럽 각지의 호텔, 스파, 에스테틱숍 전문관리용 제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고가의 상품들이지만 현재 각 선진국의 항공사, 호텔 등에서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는 등 효과가 검증돼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 통한 전문인력수급 피드백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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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몸짱’이 시장에서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피부관리숍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같은 계열사인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와의 시너지 효과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는 피부관리, 두피, 네일아트,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과를 운영 중인 종합 미용학원으로, 전문화된 미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들을 ‘얼짱몸짱’에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다.

특히 ‘얼짱몸짱’ 브랜드를 통해 교육생들은 피부관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자격증 취득 후에도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 ‘얼짱몸짱’은 이와 같은 전문인력수급 피드백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활용해 왔다.

‘얼짱몸짱’ 기획부 강현욱 과장은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는 현재 청량리, 신촌, 성남, 천안, 대구, 부산 등 전국에 걸쳐 9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라고 말하며 “자체 학원을 통해 양성된 피부관리 전문 인력들을 ‘얼짱몸짱’의 관리사로 채용하는 산-학 연계 시스템이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강 과장은 또한 “‘얼짱몸짱’의 현 시스템을 네일숍과 스파 등으로도 확대해 향후 종합 뷰티 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총 가맹비 9600만원, 순수익률 30~40%, 가맹점 수 120여개

가맹계약을 위한 총 비용은 30평 매장 기준 가맹비 900만원, 인테리어 평당 160만원, 초도물품 1000만원, 뷰티라인 1900만원, 교육비 400만원, 홍보비 100만원, 보증금 500만원 등 9600만원이며, 로열티는 월 30만원이다.

‘얼짱몸짱’은 지난 2004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가맹점 120여개를 운영 중이다.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1500만원, 순수익률은 30~40% 사이이다. 홍대점의 경우 월 2500~3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 중이고 오픈 한 지 두 달되는 성수점은 벌써 월 평균 매출이 1500만원 수준이다.

‘얼짱몸짱’ 기획부 강현욱 과장은 “최근 미(美)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이 가시화되며 피부관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예비창업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가맹점주에게는 보다 나은 가게를, 고객에게는 더 좋은 피부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주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강 과장은 이어 “이를 통해 향후 2년 동안 가맹점 수를 300개까지 늘리는 것이 본사의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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