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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브랜드]손·발톱에 ‘꽃’ 피우는 아이템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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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14-01-3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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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자가 점차 증가하며 이미용 분야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네일아트숍은 점점 시장이 확대돼 잠재적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인기 아이템.

(주)인이엔티의 ‘골든네일’은 국내에 생소하던 네일아트숍을 프랜차이즈 브랜드화해 활발하게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다.

美 네일아트 전문 브랜드 벤치마킹, 가맹점 5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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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1호점을 오픈하며 이름을 알린 골든네일.

네일 산업이 이미 보편화 돼있는 미국이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그때까지만 해도 네일아트라고 하면 사치스런 미용업 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또한 기존에 있던 네일아트숍 또한 독립매장 형태이거나 몇 안 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역시 직영체제 또는 아카데미에서 파생되는 형태였다.

골든네일 안익선 부장은 “골든네일은 미국 네일아트 브랜드 ‘데싱디바’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국내 미용문화가 바뀔 것을 내다보고 아예 시작부터 가맹사업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안 부장은 또한 “네일아트숍 브랜드 수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아직까진 여성창업이어서 소극적인 면이 있고 아직 보편화되진 않은 아이템이지만 연간 1.5배 매출이 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볼 때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독립점포와의 차별화되는 프랜차이즈 네일아트숍의 이점은 뭘까.

창업을 보다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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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 의해, 또 필요에 의해 생긴 브랜드”라는 골든네일 측의 말마따나 골든네일 가맹점을 낼 경우 네일아트 교육에서부터 부동산 점포 얻기, 인테리어, 네일 용품 등 물류, 네일아트 기술서비스가 가능한 직원 구인까지 논스톱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네일아트가 기술창업 아이템인 만큼 교육이 중요한데, 골든네일 본사 내 교육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전창업교육’ 시스템을 통해 프랜차이즈 이해, 서비스 마인드, 기본기술, 테크닉 등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모든 교육 후 최종적으로 실제 숍에 나가서 직원 명찰을 달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체험까지 마친 후에 비로소 매장 오픈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사에 각종 네일아트 물품이 구비돼 있어 점주 기호에 따른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가령 매니큐어는 국내외 거의 모든 브랜드 제품이 다 구비돼 있어 점주는 본사에서 직접 테스트 후 기호에 맞게 제품을 취해 물류를 들여올 수 있는 것이다.

물류 대비 높은 수익률

네일아트숍의 창업의 강점으로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물류비를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

매니큐어 하나로 대략 100명 정도의 고객이이 손 관리를 받을 수 있기에, 가맹점 입장에서는 그 때 그 때 시즌별 유행컬러만 주문하면 되기 때문에 초도물류비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물류비가 월 20~30만 원 이상으로 크게 지출할 일이 없는 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무래도 노출이 있는 여름철 더 매출이 높은 식으로 성수기가 있는 네일숍 특성상 숍을 1년 정도 운영하며 성수기를 한 번 겪어야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골든네일의 경우 포스시스템을 두고 있어 본사에서는 각 가맹점 관리가 가능하고, 가맹점에서는 포스를 통해 회원관리를 하고 있다.

골든네일 창업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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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네일 측은 가맹점 창업에 가장 적합한 예비창업자 계층으로 의외로 성별과 연령대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서비스 마인드와 점주 성향”이라고 말하는 안 부장은 어느 아이템을 하든 어찌됐든 ‘장사’이다 보니 사회적 경험이 어느 정도는 있고 서비스마인드가 충만한 성향의 소유자가 창업을 하고 사업운영을 해야 하며, 기술력은 그 다음 문제라고 강조했다.

골든네일 창업 시 드는 비용은 8평 매장을 기준으로 가맹비 300만 원과 교육비 100만 원을 포함, 총 2천 450만 원의 초기 투자비용이 들게 된다.

물류와 추가적인 가전제품 비는 제외한 것으로, 각종 관리 장비는 점주의 기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이러한 물류는 점주가 매장 오픈 전 본사 교육장에서 직접 보고 취해서 선택, 본인 매장에서 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가맹점 월 매출은 1천만 원에서 1천 7백만 원 정도이며, 현재 1등 가맹점은 초기 투자가 컸던 15평 규모의 강남점으로 이 경우 지난달에만 3천 500만 원 정도의 월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안익선 부장은 “점주 입장에서 소자본 창업이라고 느끼게끔 해주고 싶다”며,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가맹사업 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사업 시작 1년째인 지금은 인지도 끌어올리려는 단계로 보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상태에서 본사를 믿고 가맹점을 낸 점주들에 대한 보답으로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다.

내년 여름 안으로 100호점 돌파 목표를 갖고 있는 골든네일은, 101호점 이후부터는 로열티를 얼마가 받게 될 것이라며 이는 사후관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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