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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브랜드]‘굵고 긴’ 인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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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14-01-3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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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人生)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가치관에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으로 무엇을 꼽든 그것은 나 자신의 ‘건강’이 전제조건이 되어야 누릴 수 있을 터.

100세 동안은 그러한 우리의 인생의 황혼을 보다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케어플래너”를 지향하는 실버상품 전문브랜드다.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100세까지

100세 동안(百歲童顔) 브랜드네임을 한자풀이 하면 100세를 사는 동안 어린아이의 얼굴처럼 행복하고 해맑은 어르신의 삶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복지용구 및 실버ㆍ케어용품 전문업체로 전동침대ㆍ휠체어ㆍ목욕의자ㆍ지팡이ㆍ보행차 등을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100세 동안.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0 시니어&장애인 엑스포’의 공식 협찬업체로 참가해 큰 규모의 부스를 자랑하며 각종 복지기구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대웅제약의 자회사 (주)이지메디컴(대표 최재훈)의 100세 동안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후 2009년 1년에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가맹점 51개를 두고 직영으로는 현재 반포 센트럴시티점과 종로점을 준비 중에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 중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으로 인해 6개월 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 혹은 노인성질병을 가진 이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지원 등 장기요양급여를 사회적 연대원리에 의해 제공하는 사회보험 제도로, 그러나 아직 국내 실버산업 시장은 성장 단계다.

이지케어사업부의 정명선 PR전략팀장은 “현재 국내의 실버 케어 시장 자체가 아직 작을뿐더러 시장 인식자체가 낮다”며, 그 와중에 “100세 동안은 국내 최초 복지용구사업소 및 실버용품 전문 브랜드”라며 브랜드를 소개했다.

제품판매뿐 아니라 서비스까지

백세 동안은 복지용구를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노인 한 분 한 분에 맞춰 케어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이른바 ‘케어플래너’를 지향한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100세 동안의 창업 대상자로는 의료 분야의 전문직 경력이 있는 예비 창업자가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실제로 현재 100세 동안의 가맹점 점주들도 아직까지는 신규 창업보다는 기존의 의료 전문직에서 전환한 경우가 많다고.

그러나 의료분야의 경력이 없는 창업희망자라 하더라도 사업 특성상 본사 측에 교육 매뉴얼을 비롯해 질환별ㆍ상품별로 매뉴얼이 구비돼 있어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

더불어 창업 시 매장 오픈 전 최소 열흘 전에 예비점주를 직영매장에 보내 본사매니저와 함께 체험교육 및 서비스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의료분야 창업의 길을 터주는 셈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비용은 가맹비 500만 원에 포함된 것이다.
가맹비 500만 원을 포함해 100세 동안의 초기 창업 투자비용은 10평 기준으로 총 투자비용이 1천만~1천200만 원 정도로 잡으면 된다.

체험이 중요한 브랜드

복지용구 판매 사업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체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지케어사업부의 남범우 주임은 “100세 동안은 체험이 중요한 브랜드”라며, “매장은 법적 기준인 7평보다 좀 더 여유 있는 10~15평가량으로 잡아 기구 체험이 가능한 최소한의 매장 평수를 잡으면 된다”고 말했다.

본사 이지케어사업부측에 따르면 100세 동안의 광고홍보비로 2010년도 올해만 15억 원의 비용을 예정, TV드라마와 전시 박람회 등을 통해 브랜도 인지도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한편 100세 동안의 물류시스템은 본사 직배송으로, 본사 쪽에서 소독처리가 완료된 깨끗한 제품을 고객에게 직배송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따로 재고를 쌓아둘 창고 따위의 여유 공간을 줄여도 되는 것.

고객이 가맹점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물건 구입을 결정하고 주문을 넣으면, 포스를 통한 자동 수발주 시스템을 통해 ‘주문→가맹점→본사→물류센터→고객’의 순을 통해 배송이 이루어진다.

100세 동안 이지케어사업부 측은 “우리는 일반용품이 아닌 ‘보험용품’을 다루는 것”이라며, “따라서 보건복지부 등 모든 국가 정책적인 것들에 대해 본사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 정보제공 및 적절한 사업방식의 변화를 통해 최대한 가맹사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100세 동안 가맹본부의 가맹지원시스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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