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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 위한 영양 높은 한 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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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065회 작성일 14-01-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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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에게 영양을 제대로 갖춘 한 끼 식사는 밥이 아닌 보약과 같다. 그러나 항상 시간에 쫒기는 이들이 매 끼니마다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렴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이들이 패스트푸드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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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와이규동’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주문 후 1분 이내에 나오는 영양가 높은 수제삼각김밥과 규동을 개발해 정크푸드로 불리는 기존의 패스트푸드와는 영양면에서 확실한 차별을 뒀다. 이 결과 가맹사업 1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개성 강하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신세대 취향에 맞게 편의성을 높인 메뉴구성과 건강을 생각한 식재료를 선보여 고객들의 높은 만족과 호응을 이끌어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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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생소한 수제삼각김밥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정해 시장 내에서 딱히 경쟁자가 없는 것도 큰 메리트이다.

또한, 일반 외식 프랜차이즈의 식자재 원가가 매출 대비 4,50%를 넘나드는 데 비해 ‘오니기리와이규동’은 가맹점 수익 배려 차원에서 이를 30% 미만으로 맞춰 점주들의 가장 중요한 니즈를 충족시켜줬다.

(주)오니규 이명훈 대표는 “신속하고 빠른 조리 외에 맛과 영양에도 각별히 신경 써 한 끼 식사로서 손색이 없도록 했다”며,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해 낸 것이 이 같은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현재 전문 주방과 주방장이 필요치 않은 주방 간소화 시스템을 확립해 점포 내 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든 메뉴를 PB화함으로써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항상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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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과 규동에 친숙함을 느끼는 1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이들이 주 고객층이며, 커피숍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카폐형 매장 인테리어와 1인 고객을 위한 바(Bar) 테이블 배치를 통해 이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100여개 가맹점의 평균 매장규모가 10평 남짓 되고 전체 매출 중 테이크아웃 비중이 40%에 이르는 등 소자본 창업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가맹비용은 10평 매장 기준 5000만원 내외로 권리금ㆍ보증금을 합한 총 창업비용은 1억에서 1억5000만원 안팎이다.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액은 10평 매장 기준으로 2000~2500만원 사이이고, 순수익은 700만원이다. 특히 4평 매장인 강남역점, 부산 남포동점 등 일 매출 100만원이 넘는 곳도 많아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가맹계약 시 본사에서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5일 동안 자체 커리큘럼을 통해 조리, 서비스, 매장경영 등에 대해 교육하고, 오픈 이벤트를 지원한다. 또한 슈퍼바이저들이 정기적으로 개별 매장을 방문해 점검ㆍ교육을 하며, 3개월에 한번씩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교육을 실시한다.

(주)오니규 이명훈 대표는 “백 개의 체인점을 늘리는 것보다 단 한 개의 체인점을 살린다는 본사의 마인드가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가맹점과 함께 윈윈(win-win)하겠다는 배려 차원에서 물가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동안 식자재 가격을 단 한 차례도 인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연구개발, 마케팅, 메뉴개발, 효과적 가맹점 관리 등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에 외식업계에서 명실상부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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