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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생활서비스 시장 확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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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016회 작성일 14-01-3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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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화, 맞벌이 부부뿐만 아니라 나홀로족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바쁜 현대인을 위해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시장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사회적 추세에 맞춰 생활편의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틈새시장을 노린 것이다.

핸디페어, 집안디자인, 통인서비스마스터 등은 간단한 집안일을 비롯해 집안의 수리 보수,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생활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핸디페어, 기술제휴 통해 노하우 전수

‘핸디페어’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해야 하는 집안 못질, 도배, 집먼지ㆍ진드기 청소, 에어컨ㆍ세탁기 청소, 욕실 청소 등을 대행해 주는 ‘토탈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핸디페어는 일본의 미스타통상과 기술제휴 협약을 맺고, 노하우 전수 및 본사 교육을 통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 후에는 기술연수교육평가 미달 시에는 기간에 관계없이 다시 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핸디페어 관계자는 “창업 후에도 가맹점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실시, 매출 증진 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가족구성원의 변화로 앞으로 토탈생활서비스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집안디자인, 창업유형 세 가지로 선봬

‘집안디자인’은 예비창업주들의 적성이나 예산을 고려해 창업유형을 ‘집안디자인’, ‘집안디자인 에코’, ‘집안디자인 플라워’로 나눴다.

기본형인 집안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수리, 보수에서부터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을 해결해준다.

집안디자인 에코는 기본적인 집안디자인의 업무에 생활과 건강한 주거환경에 특화된 웰빙 에코 아이템을 판매하고 직접 시공해준다. 집안디자인 플라워는 꽃 가게와 쇼핑몰을 통한 꽃배달 서비스까지 겸하는 것이다.

집안디자인 김흥수 대표는 “3주간 진행되는 본사의 집중교육시스템과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창업유형을 다양화 해 부부창업, 투잡 등 예비창업자들이 선택에 따라 창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인, 건강한 생활 위한 토탈 서비스

‘통인서비스마스터’는 지난해 4월 ‘토탈 홈케어 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무빙(이사)서비스에 리빙ㆍ케어링ㆍ헬스케어 서비스 분야까지 통합한 서비스다.

토털 홈케어 서비스는 기존 이사서비스와 함께 △인터넷을 이용한 실내공기 측정 △주거환경진단키드를 이용한 세균측정 △오염물질과 세균제거 △건강관리 서비스 등으로 이뤄져있다.

이 밖에도 매달 리빙매니저가 고객의 집을 방문해 추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인서비스마스터 전략기획부 김형주 부장은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서비스시장이 도래할 것으로 보고 서비스 마스터를 벤치 마크해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홈테크와 인테리어의 아웃소싱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수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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