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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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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 부(富)를 이어온 가문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그 안엔 남다른 경제교육관이 있다.  부모 스스로가 검소한 생활을 하며 자녀의 롤 모델이 됐을 뿐 아니라, 자녀가 어릴 적부터 독립적인 경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규모 있는 소비 방법을 가르쳤다.  무엇보다 부모가 자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 것인지 확실히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자녀의 경제 능력을 계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용돈을 활용하는 것이다. 미국 록펠러 가문은 용돈 사용 가이드 라인을 정한 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9:19 조회 941 더보기
스마트폰 이용자의 36%가 비밀번호를 이용한 잠금장치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안솔루션·서비스업체인 맥아피는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처럼 잠금장치가 돼 있지 않는 스마트폰은 잃어버리면 이메일이나 은행계정, 신용카드 정보 등이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맥아피는 경고했다. 특히 전체 여성의 54%가 비밀번호 설정을 해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조사 대상자의 15%는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아도 이를 스마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9:18 조회 930 더보기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근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컨설팅 업체 포니먼이 3M으로부터 의뢰 받아 컴퓨터 모니터에 사용하는 화면 보호 필름 사용 효과에 대해 조사하다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공공 장소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이 모니터 화면에 보안 필름을 사용하는지에 따른 노동 집중도를 측정한 것이다. 여기서 여성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이 남성보다 뛰어나다는 것도 밝혀졌다. 포니먼은 금융ㆍ소비재ㆍ교육ㆍ건강ㆍ에너지 업종에서 일하는 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9:17 조회 945 더보기
직장인 등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더 높은 자리에 올라 조직을 진두지휘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리더십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짧은 시간에 가장 바람직한 결론을 도출하려면 다양한 경험과 훈련이 반복적으로 요구된다. 그렇다면 성공한 지도자들은 어떻게 최선의 결정을 내릴까.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은 성공한 리더들이 자기도 모르게 날마다 드러내는 15가지 습관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터놓고 이야기하는 분위기=리더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종종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지도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9 조회 897 더보기
지난해 금액기준 미국 기부 5위 이내에 실리콘밸리의 젊은 억만장자가 두 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 미국 언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자선 관련 전문지 필랜스로피 크로니클(The Chronicle of Philanthropy)의 조사 결과,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28) 부부가 지난해 총 4억9천900만달러(약 5천400억원)를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기부를 많이 한 것이다. 저커버그와 프리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8 조회 947 더보기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문을 맡아온 존 파브로가 곧 백악관을 떠난다. 오바마 대통령은 떠나는 파브로에게 "상원의원 시절은 물론 대선 캠페인이나 대통령으로 재직하면서 해온 많은 주요 연설문을 준비했던 친구이자 협력자였다"며 이별의 아쉬움을 표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브로는 백악관의 젊은 참모진 사이에서는 아주 잘 알려진 인물이다. 톡톡 튀는 언어와 미래지향적인 구어체 용어를 구사하는 특출한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조종사용 스포츠 색안경을 즐겨 쓰고 짧게 깎은 머리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7 조회 1207 더보기
기업이 새로운 인재를 채용할 때 인사담당자는 입사 지원자의 인성과 대인관계 등 세세한 면모까지 따져보기 마련이다. 때문에 구직자는 물론 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우수 인력 알선자)'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됐다. 특히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의 자체 소셜검색엔진 '그래프서치'를 내놓자 일선 인력 채용자들이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고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지난 15일 페이스북이 발표한 '그래프서치'는 약 10억명에 이르는 페이스북 가입자의 신상정보, 2400억건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6 조회 914 더보기
빌 게이츠 "죽고 나서 세간에 잊혀도 상관없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광산재벌 패트리스 모체페(51) 아프리카레인보우미네랄(ARM) 회장이 아프리카인으로는 처음으로 '기부서약(Giving Pledge)'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모체페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기부의) 필요성과 도전정신이 매우 크다"며 재산의 반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부서약은 억만장자들이 재산의 최소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이다. 미국의 빌 게이츠(58)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워런 버핏(83)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5 조회 883 더보기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미국의 백만장자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업체 스펙트럼 그룹에 따르면 부동산을 제외한 순금융자산이 100만달러(약 10억8500만원)가 넘는 미 백만장자 가구는 2011년 말 현재 860만가구다. 이는 전년보다 20만가구 는 것으로 미 백만장자 가구는 2008년(670만가구)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크레디스위스는 미 백만장자 가구가 오는 2017년 53%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을 강타한 금융위기로 부(富)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빈곤층 수와 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4 조회 862 더보기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회사의 수장이면서 부하직원들이 본보기로 삼는 인물이되기 싶다.그러나 이들도 본보기로 삼는 지도자가 있다. 컨설팅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68개국 1330명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학에서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가 누구인가를 설문조사를 벌였더니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는 답이 가장 많았다.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29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제 16차 전했다. 경영자로 존경받는 지도자는 잭 웰치와 스티브 잡스 둘 뿐이었지만 미국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3 조회 839 더보기
美 기업들, 채용서 '내부 추천' 지원자 선호 현상 뚜렷 소위 '잘 나가는' 친구 한 명이 미국의 구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스펙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기업들 상당수가 점차 공개 채용이 아닌 내부 직원의 추천을 통해 인재를 발탁하는 방식으로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29일 보도했다. 기업들은 지원자 개개인의 능력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이런 채용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소위 '인맥' 없는 구직자, 특히 장기 실업자들에게 절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2 조회 821 더보기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Best Companies to Work For)'으로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이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내 최고의 직장 100곳을 선정한 결과 구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지금까지 4차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포천은 "올해에도 종합복지관 3곳과 롤러하키링크와 농구장, 보치아 구장 등 체육관 7곳이 새로 만들어지는 등 복지부분에 대한 투자가 계속됐다"고 말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1 조회 837 더보기
아가사 크리스티에 비견되는 미국 추리소설의 여왕 퍼트리샤 콘웰(57ㆍ사진)이 심한 낭비벽 때문에 구설에 올랐다. 재산을 관리하던 자산운용 회사를 상대로 콘웰이 소송을 냈는데, 재판 과정에서 그의 사적인 씀씀이가 낱낱이 드러나면서 승소 여부와 상관없이 체면을 구긴 것이다 9일 보스턴글로브에 따르면 콘웰은 자산운용사 앤친 블록 앤드 앤친이 재산 관리를 게을리하고 자신과 맺은 계약을 위반했다면서 최근 보스턴 연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콘웰은 "앤친과 4년간 자산관리 계약을 맺는 동안 인세 수입 등으로 수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1 조회 1018 더보기
미국의 부유층들은 자녀가 겸손, 헝그리 정신, 근면, 자수성가와 같은 중산층이 지녀야 할 가치를 갖기 바라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유산을 물려줄 뜻이 있음을 밝히는 등 이중성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미 CNBC 보도에 따르면 'PNC 웰스 메니지먼트'가 최근 미국의 백만장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는 자녀가 스스로 부(富)를 쌓을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2007년 조사의 65%에 비해 많이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조사대상 백만장자의 80% 이상이 자녀를 근면하고 성공하도록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20 조회 999 더보기
미국내 회사들의 전문직 연봉을 조사한 결과, 병원 의사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최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최근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곳(25 top-paying companies)을 선정해 이중 상위 10곳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위는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Southern Ohio Medical Center)' 내과의사(physician)들이었다. 이들은 지난해 49만647달러(약 5억3112만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센터 측은 "좋은 재능을 가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9 조회 840 더보기
미국 실리콘밸리의 간판기업 휴렛패커드(HP)와 구글, 야후, 시스코시스템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서부의 하버드대'라는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생들이 창업한 기업들이라는 게 그것이다.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 모터스와 미국 최대의 온라인 증권사 찰스 슈왑, 의류 브랜드 갭과 스포츠용품 회사 나이키의 창업자도 모두 이 학교 출신이다. 이밖에 수많은 기업들을 스탠퍼드 졸업생들이 창업해 미국 경제는 스탠퍼드 동문들이 움직인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는 말도 나온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주간지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9일 발간된 최근호에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9 조회 843 더보기
美스탬피드 매니지먼트 공동대표..파이스트 무브먼트 발굴 "좋은 노래와 비디오가 조화를 이룬다면 한국 가수들도 충분히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싸이가 그 좋은 예죠." 미국 팝 시장 전문가인 테드 정(Ted Chung·35) 스탬피드 매니지먼트 대표는 이처럼 한국 가수들의 미국 시장 성공 가능성을 낙관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아시아계 멤버들로 구성된 미국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를 발굴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파 이스트 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8 조회 828 더보기
 "미국 TV에 다양한 문화 담는 게 제 꿈이죠"   "제가 일하는 방송사 TV 프로그램에 한국인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요." 미국 거대 미디어그룹 타임워너 자회사 터너 브로드캐스팅의 코미디 제작 총괄(TV executive) 제니퍼 김(34.여)은 16일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참석차 내한한 그는 터너 브로드캐스팅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7 조회 863 더보기
지능지수(IQ)가 높은 사람은 삶을 행복하다고 느끼며, 낮은 사람일수록 불행하게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영국 런던대학교 연구팀은 687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지능지수와 행복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구에 따르면 IQ 120~129의 사람들은 '매우 행복하다'가 43%로 가장 많은 반면, IQ가 가장 낮았던 70~79의 사람들은 '매우 불행하다'는 응답비율(12%)이 가장 많았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낮은 지능지수가 결과적으로 낮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6 조회 890 더보기
야후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마리사 메이어(37) 구글 부사장이 결정되자 험난한 IT업계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그녀의 이력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1999년 사원번호 20번으로 구글에 입사한 그녀는 지금까지 구글의 검색·위치·지도 서비스 등을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어는 적극적인 외부활동으로 지난 4월 월마트의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으며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미국 CNN 방송 인터넷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5 조회 844 더보기
자녀 있는 美 가정 중 저소득층 41%·고소득층 88%가 결혼 미국 미시간주(州) 앤아버의 보육원에서 일하는 제시카 섀어러와 크리스 포크너는 모두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두고 있다. 같은 직장에 다니고 백인, 30대, 중서부 출신 여성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이 둘은 그러나 완전히 다른 삶을 산다. 섀어러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면서 육아를 공동 책임진다. 포크너는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았고, 지금은 '싱글맘'으로 지내며 수입의 절반 이상을 주택 임대료로 낸다. 부모의 관심 속에 자란 섀어러의 아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4 조회 896 더보기
고민을 거듭해 이력서를 잘성하는 것 보다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 등 소셜네트워크를 잘 황용하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이 되고 있다. 이런 변화를 간주한 페이스북은 최근 취업전문사이트들과 공동으로 취업중개기능을 서비스에 추가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CNN인터넷판은 기업 채용담당자 중 상당수가 이력서 대신 취업희망자의 링크트인의 계정이나 페이스북 프로필, 블로그 등을 이용해 채용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저지주 소재 인재파견회사인 MGD의 임원인 그레트첸 건은 "현재 채용절차는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다"라며 "10년 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3 조회 912 더보기
미국인들이 부모 세대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있으나 소득 상승에도 불구 계층 상승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자선신탁 (PCT)이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4%가 부모보다 돈을 더 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40년 사이에 소득 계층 상승에 성공한 사람은 3명당 1명 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인의 소득이 부모에 비해 늘어났지만 소득 계층 상승이 이뤄질 정도로 소득이 증가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0일 (현지 시간) 지적했다. 미국에서 최저 소득 계층에 속한 사람이 최고 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2 조회 1067 더보기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내 400대 부자 중 16%가 대학 졸업장이 없다. 눈을 세계로 돌려도 상황은 비슷하다 세계 400대 부자중 약 30%가 고졸자다. 페이팔의 창업자이자 페이스북 초기 투자자로 최근 주식 매각으로 거액을 거머쥔 피터 씨엘은 21세 이하의 학생 24명에게 10만달러를 장학금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또다른 장학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점은 그가 장학금을 주는 이들은 대학 중퇴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아울러 벤처기업을 창업하거나 스스로 독학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많은 사업가들에게 대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12 조회 955 더보기
돈은, 자신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의 곁에 머문다고 한다. '지갑 관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재테크 전략이다. 세무사라는 직업상 평소 많은 경영자들을 만났던『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의 저자 카메다 준이치로는,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없을 정도로 CEO들이 깔끔한 장지갑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지갑이란 것은 단순히 돈을 넣는 도구 이상의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갑 속의 돈을 관리한다는 것은, 그만큼 '돈에 항상 신경을 쓴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7:04 조회 102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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