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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새 CEO에게 듣는 6가지 성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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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37회 작성일 15-06-0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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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마리사 메이어(37) 구글 부사장이 결정되자 험난한 IT업계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그녀의 이력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1999년 사원번호 20번으로 구글에 입사한 그녀는 지금까지 구글의 검색·위치·지도 서비스 등을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어는 적극적인 외부활동으로 지난 4월 월마트의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으며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미국 CNN 방송 인터넷판은 IT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인 메이어의 이력과 함께 평소 그녀가 언급한 성공철학 6가지를 1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불확실성에 자신을 던져라
"살다 보면 '정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하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야 돌파구가 생긴다. 때때로 정말 좋은 일이 나에게 일어날 징조일 수도 있다"
▲ 당신이 정말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지켜라
"나는 극도의 피곤함이 생기는 이유는 분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순간에는 화나게 하는 것을 포기함으로써 원래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다.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 없지만 정말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가질 수는 있다. 그렇게 생각해야 오랫동안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다"
▲ 똑똑한 사람과 일해라
"똑똑한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완전히 다른 수준의 도전을 하게 만든다"
▲ 때로는 다른 입장을 견지해보라
"나는 빵 굽기를 정말로 좋아한다. 매우 과학적이기 때문이다. 난 물론 직장여성이지만 제빵은 내가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취미는 사물을 새롭고 혁신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 마음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일해라
"나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면 사용자를 첫 번째로 고려한다. 엄마가 바로 이 아이디어를 이해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압박감을 즐겨라
"사람들은 창의력이 구속받지 않는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는 압박감을 즐긴다. 그리고 이들은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압박감을 즐기며 틀에서 벗어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압박감을 즐기며 창의력을 발휘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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