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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중 평균연봉 가장 센곳 봤더니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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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15-06-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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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회사들의 전문직 연봉을 조사한 결과, 병원 의사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최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최근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곳(25 top-paying companies)을 선정해 이중 상위 10곳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위는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Southern Ohio Medical Center)' 내과의사(physician)들이었다. 이들은 지난해 49만647달러(약 5억3112만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센터 측은 "좋은 재능을 가진 의료진을 확보하기 위해 높은 보수를 내걸었다"고 밝혔다.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 내과의사에 이어 연봉 2위를 차지한 곳은 법무법인 빙햄 맥커첸(Bingham McCutchen)이었다. 이 법인 변호사(associate) 평균 연봉은 22만8851달러(약 2억4773만원)로 특히 지난해에는 1인당 3만5000 달러(약 3789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특별보너스를 받았다.
3위와 4위도 모두 법무법인이었다. 법무법인 알스톤 앤 버드(Alston & Bird) 변호사(associate)들은 20만1233달러(약 2억1783만원)를 받고, 법무법인인 퍼킨스 코이(Perkins Coie)의 변호사(associate)들은 18만9409 달러(약 2억503만원)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5위는 에너지 탐사 채굴 기업인 EOG 리소시스(EOG Resources)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로 평균 연봉이 18만8663달러(약 2억432만원)다. 데번 에너지(Devon Energy) 엔지니어,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Ultimate Software)의 시스템 컨설턴트,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판매 지원팀과 문제해결 컨설턴트들, 보스턴 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의 경영 컨설턴트, 오토데스크(Autodesk)의 소프트웨어 컨설턴트가 10위권 안에 랭크됐다.
구글은 환경과 근로조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올랐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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