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가는 목표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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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story 댓글 0건 조회 1,588회 작성일 14-03-13 03:15본문
성공으로가는 목표를 세워라
우리는 뜻하지 않게 실직을 하게 되어 창업을 준비한다거나,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망설이다가 창업을 준비하게 되기도 한다. 때로는 가정에서 집안일에만 전념하다가 창업전선으로 나가기도 한다. 이때에도 분명히 창업이냐 취업이냐에 대해 1차적인 목표부터 정해야 한다. 창업을 준비하다보면 어떤 업종이 좋은가. 점포창업을 할것인가 또는 무점포창업을 할 것인가 등 여러 가지로 자신의 환경에 맞는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도 그냥 막연하게 돈 잘 벌수 있는 업종으로 기울지 말고 정확하게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창업에 도전해야 한다. 목표는 어떻게 설정하는 것일까? 처음부터 목표에 대해 모든 부분을 정확하게 세울수 없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목표라는 것은 처음부터 확실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다에서 표류하는 배가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떠돌아다니다가 침몰하게 되는 것처럼 사업도 목표가 없다면 실패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할수 있다.
목표를 세우는데 있어서 장기적인 목표와 단기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는데 장기적인 목표는 5년만에 독립점포를 프랜차이즈화 한다는 전략을 세운다면 단기목표는 지금의 운영점포에 충실을 기하는 여러 가지 세분화된 목표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이달의 매출 목표라든가 여러 가지 작은 목표를 말하는 것이다.
필자도 외환위기 때 거래처의 부도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하다가 도산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데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재도전할 때 어떤 목표를 세웠다. 그것은 바로 60세까지 경제활동을 하겠다는 목표였다. 효과적인 경제활동을 위해서는 컴퓨터를 배우는 일이 필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인터넷이 생활화가 되는 차세대를 생각하면 아직 늦지 않았다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컴퓨터를 배우고 인터넷을 사업에 활용하는 것으로 잡게 된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배우겠다는 목표는 세웟지만 접근하기에는 상당히 힘이 들었다. 컴퓨터나 인터넷이 신세대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신세대들이 3년만에 컴퓨터를 배웠다면 나는 6년이 걸리더라도 배우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신세대와 같이 3년만에 배우겠다면 그들이 하루 3시간 배울 때 나는 6시간을 배우면 되는 것이다.’라고 다짐하였다. 그래서 일주일 만에 독학으로 기본적인 것은 마스터하였고, 1개월만에 홈페이지를 만들어 지금의 연합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발전 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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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각종프로그램들을 익숙하게 다루고 마음대로 활용하며 컴퓨터로 사업을 하는 소호사업자협회인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3개월만에 끝내겠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면 대부분 1-2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하기도 하는데,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의 작은 목표를 세워 계속 노력한 결과 오늘과 같은 결실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컴퓨터는 물론 컨설팅사업도 잘되고 있지만 더 큰 목표 아래 지금도 새롭게 도전 하는 작은 목표들이 설정되고 있다. 성공하려면 성공만 생각하고 모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객관적인 생각 아래 올바른 방향으로 창조력을 살려야 할 것이며 자기가 원하는 미래를, 자기에게 맞는 장래를 만들어 가자면 자기의 적성과 취미를 살리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처음 사업을 결심하게 되면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잠못이루는 경우가 많다. 하룻밤에 만리장성이라도 쌓을 것 같아도 시야가 어두워 잘 안보이게 된다. 그래서 창업 초기 창업과정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창업을 해보면 허망한 꿈일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한다. 전에는 안보인던 것이 창업 후에 잘 보이는 것이다. 결국 높이 올라가면 잘 보인다. 시야를 넓게 가지면 잘 보이는 것이다.
무슨일이든지 처음 시작할 때에는 ‘바로 이것이다’라고 목표를 명확히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세상일 자체가 복잡한 것이므로 수천 수만 가지의 일중에서 자기에게 꼭 맞는 것을 정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추진력으로 과감하게 밀어 붙여야 할 때는 밀어 붙여야 한다. 다만 무모한 추진력이 되어서는 곤란 하다는 전제를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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