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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손님에게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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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638회 작성일 14-02-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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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업시간이 시작 되기 전에 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영업 개시 후 발생되는 모든 일들을 대비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해야 손님이 몰리는 주 영업시간에는 서비스와 접객 행위에만 집중 할 수 있다.

이유는 식당이라는 곳이 항시 돌발 상황들이 돌출 하므로 적시에 접객을 만족하게 하려면 주 영업시간에 쓸데없는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점포가 만석으로 돌아가고 2회전으로 진입하면 홀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소모품들이 부족하게 된다. 미리 준비 되어 있으면 떨어진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 동분서주 할 필요가 없고 손님들에게 음식 제공과 서비스에 신경을 더 할애 할 수 있다.

점주는 항상 판매추이를 분석해서 홀 직원들이 내방하는 손님의 인원수와 시간에 따라 부족한 부분들을 즉각 보충하고 손님에게 만족된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교육 시켜야 한다. 한번 교육으로 이행 되지 않으니 계속 체크하고 점검해서 홀 직원들이 자연적으로 준비 하도록 반복 훈련을 시켜야 한다.

평상시보다 손님이 많이 와도 항상 대처 할 수 있게 각 품목별로 준비 되어 있으면 홀 직원들이 허둥지둥 물품들을 찾거나 해서 손님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영업이 잘 되고 서비스가 훌륭한 식당들을 방문 해보면 홀 직원들이 주 영업시간에는 고객들에게만 집중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하찮은 부분이라도 준비 되어 있으면 고객의 어떤 요청이라도 바로 대응이 가능해서 식당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식사를 하고 있는 테이블에 가서 부족한 부분들을 손으로 채워주기 보다는 새로운 손님을 받기 전에 미리 점검해서 통 단위로 교체 해 준다. 항상 예비로 수저통, 냅킨, 물컵, 양념통, 물통 등을 준비 해 두면 손님이 예상보다 많이 방문해도 깔끔하고 신속하게 교체 할 수 있다. 예비용으로 물품 들을 구매 하는 비용은 얼마 하지 않는다. 그런 비용이 아까우면 계속 식당 하기 곤란 한 것이다. 소모품들은 절약도 해야겠지만 손님이 원하는 시기에 항상 자리에 있어주면 고객들은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더욱 만족한 식사 시간이 될 것이다.

식당에 흔히 있는 커피 자판기도 주 영업시간에는 부족하지 않게 기본적으로 보충해야 할 부분들은 영업 개시 전에 채워놓고, 화장실에 있는 물품들도 여유 있게 준비해야 한다. 포스 전표, 카드용지, 간이계산서, 사탕, 이쑤시개, 빌지, 잔돈 등도 항상 만석에 대비해서 영업 전에 점검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그러면 좀 더 손님과 대화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영업시간에 고객에게 집중 할 수 있을 것 이다. 손님에게 집중하고 있는 업소와 갈팡질팡 하는 업소의 서비스와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음식점은 영업 중에 돌발 상황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되므로 미리 준비 되어 있지 않으면 바로 응대하거나 손님들의 불만 사항들을 해결하기 미흡하다. 여러 테이블에서 클레임이 동시에 발생되어도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업시간에 집중하고 있으면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고 손님들의 요청사항들을 즉각 조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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