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영양관리에 대해 조언해주는 사원식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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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 댓글 0건 조회 1,162회 작성일 12-08-22 00:04본문
일본의 타니타 구내식당에서는 건강한 식사를 하기 위해 건강과 영양 관리법에 대해 조언해 준다.
정기적으로 스프링와이즈에 방문하는 독자들은 다이어트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600칼로리 이하의 음식들을 파는 레스토랑만 소개하는 ‘ThinDish’를 기억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이와 유사한 컨셉을 가진 비즈니스 모델이 일본에서 나왔다. 도쿄의 타니타 사원식당에서는 고객에게 영양 관리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고 한다.
체중계를 생산하는 일본의 유명한 기업인 타니타 내의 사원식당에서는 계획적인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뉴판의 음식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각 테이블에는 음식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과 20분 간 식사를 하라는 의미에서 주방 타이머가 비치돼 있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한 상담실을 별도로 마련해 영양과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타나타는 사원식당에서 이러한 컨셉을 테스트를 했었는데 사원들 사이에서 성공적이었다. 식사는 500칼로리 이하의 건강적인 식단을 제공하여 음식을 사랑하는 일본인들에게 소개해서 성공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타나타의 요리책에 나오는 요리들을 판매한다.
소비자들이 날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레스토랑은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분을 밝히는 것이 트렌드화가 되고 있다. 계획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식사와 결합시켜 고객들에게 이런 좋은 서비스를 주는 것은 현재 식당보다 한 단계 높은 서비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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