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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서바이벌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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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서바이벌가이드 목록
1. 자녀를 깍듯이 예우하라.  어린이가 자신감, 자부심을 갖게 되고 남을 대할 때도 당당하게 처신한다. 부모로부터 질책을 받으며 자라면 남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  2. 고집 센 자녀를 지원하라.  인류발전에 기여한 사상가, 정치가 등은 어릴때부터 주관이 뚜렷했다. 부모의 임종을 지켜줄 사람은 고집 센 자식이다.  3. 칭찬을 해도 비교하지 말라.  대단치 않은 친구와 비교해 칭찬받는 어린이는 자만하게 된다. 다른 아이와 견주어 야단치는 일은 목숨을 걸고 하지 말아야 한다.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21 11:50 조회 4265 더보기
喜 가슴으로 웃는 아버지 우리 아버지, 기분이 좋을 때 흠흠 헛기침을 하고 무언가 겁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입니다. 이탈리아제 명품 돋보기 하나 사드렸더니 헛기침 날리며 가슴으로만 웃으시는, 가슴으로만 오시는 당신. 그 돋보기 쓰고 아침마다 신문 보는 늙은 아버지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저렇게 움트는 새싹처럼 보일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아버지가 내 가여운 자식 같습니다. 아들의 아들을 안아 든 아버지 뺨이 붉습니다. 나도 아버지처럼 헛기침을 킁킁거려 봅니다. 怒 아버지는 나의 친척입니다‘문 밖에서는 법 없이도, 밥상머리에서는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14:10 조회 2155 더보기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칠순 노부부가 대 이을 아들 하나 얻으려고 백일치성 드리니 태기가 들고 열 달이 지나, 앞산 장군봉에 용마가 울고 밤새 우레가 치던 날 드디어 두꺼비 형상의 사내아이를 낳았더라. 부부가 살펴본즉 아기의 겨드랑이에 용비늘이 있으니 이는 필시 천하를 호령할 영웅호걸이 될 팔자라. 고심하던 부부는 마침내 아기를 싼 강보 위에 다듬이 돌을 눌러놓아 명을 끊더니 저들도 곡기를 끊고 그 뒤를 따르더라.천하장사라고 소문나면 자칫 역적으로 몰리기 십상이니 금지옥엽이라 한들 눈물을 뿌리며 아이를 버려야 했던 가혹한 세상이었습니…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13:41 조회 2071 더보기
그녀가 씩씩거리며 들어왔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30분 동안 쉬지 않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남편 복 없는 여자가 자식 복이 웬 말이냐.’ 딴은 복장 터질 만도 하겠더군요. 뭐 이럴 때는 입 꼭 다물고 들어주는 게 상책입니다. 눈물 바람 콧물 범벅, 휴지깨나 축낸 끝에 겨우 진정을 되찾은 그녀, 아들 둘과 남편에 시부모까지 부양하는 고달픈 워킹맘이었습니다. 대기업에서 일찌감치 은퇴(?)한 남편은 호랑이 어금니 같은 적금을 하나 둘씩 깨서 남 좋은 일만 하더니 몇 년 전부터 평생 백수로 차분하게 둥지를 틀었다고 합니다. 성격이 괄괄…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13:31 조회 1947 더보기
#1. 대통령은 청문회로, 나는 돈 챙기러 ‘이러다간 잘난 서방 잡게 생겼다’고 판단한 힐러리는 시간 관리 전문가 어스킨 볼스를 백악관으로 불러들였다. 살인적인 스케줄에 끌려다니던 클린턴, 파김치가 되어 곯아떨어지는 남편을 더 이상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아침 7시, 눈을 반쯤 감은 클린턴이 집무실로 들어서자, 한 남자가 문을 꼭 닫고 뒤따르던 비서진을 막아섰다. “당신 뭐야? 썩 비키지 못해.” 비서진이 아우성쳤지만 볼스는 입을 내밀고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집무실에서 클린턴은 볼스가 책상 위에 올려놓은 일정표에 A,…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13:14 조회 1988 더보기
주로 그림책을 활용해 아동 심리 상담 활동을 하는 마음문학치료연구소 김은아 소장. 그를 아동 문학 심리 상담 전문가로 이끈 것은 한 권의 그림책이었다. 대학교 때 우연히 <강아지 똥>을 읽었을 때, 그는 치유의 힘을 경험했다. 취직한 뒤에도 한 달에 30만 원 정도 그림책을 사 모으는 데 썼다.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문학 치료를 공부한 후 문학을 활용한 심리 상담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에게 그림책으로 자녀의 심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 “요즘 문학을 활용한 자녀의 심리 상담에 관심 있는 어머…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12:21 조회 1732 더보기
아이를 귀엽게만 여겨서 웬만하면 야단치지 않았더니 점점 주변 사람들에게 버릇없다는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잡고 싶은데, 잘못했을 때는 어떻게 야단치는 것이 좋을까요? 늦둥이 부모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 중 하나는 ‘야단치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가 무슨 말과 행동을 하든지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다 받아준다면 ‘버릇없는 아이’로 자라나게 됩니다. 버릇없는 아이는 결국 또래 집단, 나아가 사회로부터 외면당합니다. 따라서 늦둥이를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버릇을 다잡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아이가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 떼…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00:23 조회 1503 더보기
식구 食口’라는 말이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지요? 식구끼리 둘러앉아 거룩한 끼니를 나누는 밥상머리는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요. 어쩌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밥상머리에서 배웠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는 밥상머리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이란 걸 배우고, 가족 공동체라는 운명도 감지합니다. 가장 많은 어휘를 밥상머리에서 익히기도 합니다. 한데 요즘 우리가 밥상머리에 둘러앉아 밥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일을 제대로 하고 있기는 한가요.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 중 일주일 동안 가…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00:15 조회 1442 더보기
고 정주영 회장 현대家의 아침 밥상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자녀 교육 원칙 중 하나는 밥상머리 교육이다. 이는 ‘일근천하무난사 一勤天下無難事(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움이 없는 법이다)’라는 족자가 걸린 서울 종로구 청운동의 고 정주영 명예회장 자택 아침 밥상에서 시작했다. 정 명예회장은 새벽 5시에 자식들을 집합시켜 아침을 함께 먹었다. 아침 식사 시간에 지각하는 손자는 솥뚜껑 같은 정 명예회장의 손맛을 보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한다. 정 명예회장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평등한 자본금”이라는 근면과 성실의 철학을 새벽의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00:12 조회 1383 더보기
3남 1녀를 모두 한학자로 키워낸 유복엽 훈장은 논산의 문필봉 아래에서 두 아들과 며느리, 손자, 십수 명의 서당 학동과 함께 산다. 이 가족의 밥상머리 풍경을 들여다보면 전통적인 밥상머리 교육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 핵심은 자기 절제와 만족 지연 능력에 있다.  바리데기 공주가 아버지 살릴 약물을 구하러 가는 구만 리 길처럼 돌고 돌고 또 돌아 다다른 계룡산 자락. 문필봉 아래 깊숙한 곳에 양지서당이 새집처럼 숨어 있다. 그 집에서 큰훈장 유복엽 씨가 흰 두루마기에 갓까지 갖춰 쓰고 나와 우리를 반긴다. 4…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00:10 조회 1888 더보기
잘난 아이들의 삼불 三不 원칙 인터넷에서 우연히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10가지 특징’이란 글을 읽었다. 여러분은 몇 가지나 공감할 수 있는지 한번 세어보시라. 3가지 이하라면 당신은 우등생이었거나 거짓말쟁이가 틀림없다. 공부 못하는 녀석들은 ①시험 발표가 나야 공부를 시작한다 ②책상 정리부터 하지만, 끝나고 한참 쉰다 ③잘 짜놓은 시험 계획만으로 흡족해한다 ④“조금만 자고 해야지” 하다가 이튿날 해가 중천에 뜰 때 일어난다. ⑤막판에 밤샘하면 된다고 철저히 믿는다 ⑥노트를 컬러 형광펜으로 오색찬란하게 덧칠했으나 정작 내용은 잘 안…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8 23:49 조회 1331 더보기
첫째, “나는 자녀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찾아와 위로받고 싶어 하는 부모인가?”를 자문해보라. 아이가 자기 잘못으로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았거나 친구에게 맞아 억울하다고 하면 잘잘못을 가리기보다 일단 무조건 자녀 편을 들어 흥분을 가라앉힌다. 가르침은 흥분이 가라앉은 다음에 해도 충분하다. 그렇게 하면 아이의 머릿속에 ‘우리 부모님은 내가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할 때 구원해주시는 분이다’라는 이미지가 형성된다.둘째, 의견 조율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말을 건네라.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점은 무엇인지를…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3-18 17:02 조회 1368 더보기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등의 칼슘 급원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뼈 외에도 신체가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당히 식상한 말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실천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매일 우유 하나씩, 성장기 남자 아이의 경우에는 하루 우유 2개까지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유를 잘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우유를 데워 먹는다거나 우유 외의 유제품, 치즈나 요구르트, 요거트로 섭취해도 괜찮습니다.바나나, 고구마, 딸기 등을 섞어서 우유로 마시는 것도 과일군과 유제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데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32 조회 1435 더보기
머리 좋아지는 식단이 있나요?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있습니다. 땅콩, 호두, 해바라기씨, 호박씨 같은 견과류는 두뇌 기능에 도움이 되고, DHA가 풍부한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의 생선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뇌의 시냅스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의 충분한 섭취를 위해서 샐러드에 땅콩 소스를 이용하거나, 나물볶음에 호두를 넣는 등의 조리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백질 급원으로 생선류를 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뇌의 발달이라는 것은 사용하는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는 것뿐, 그것을 잘 이용하기…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31 조회 1376 더보기
아동비만은 지방세포가 커지는 것 뿐 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수도 늘어나게 되는데 지방세포의 크기와 숫자가 늘어나는 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을 조절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비만자체로는 외형적으로 보기 안 좋은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아이들에게 과다한 체중 조절 식단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는 한창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위해 식이조절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30 조회 1342 더보기
아침을 거르지 않고 꼭꼭 챙겨 먹고, 매일 단백질/무기질/칼슘/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규칙전인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운동은 과격한 운동은 제외하시고 되도록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산소 운동에는 달리기, 줄넘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30 조회 1360 더보기
▶부부공동수칙1.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피한다.2.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조기과외공부는 시키지 않는다.3. 하루 세 번 이상 껴안아주고 칭찬한다.4. 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 않는다.5.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사랑한다.6. 이웃의 독거 노인 방문 등 봉사활동을 월 1회이상 한다.▶아버지가 지켜야 할 사항1. 월 1회 이상 자녀와 함께 여행, 요리, 등산을 한다.2. 함께 문방구 또는 서점을 간다.3. 목욕탕에 함께 간다.4. 놀이터에서 놀아준다.5. 하루에 10분 이상 자녀와 대화한다.6. 술김에 한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킨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14 조회 1311 더보기
Q : 결혼한지 7년째 되는 주부입니다. 아들녀석 7살이구요. 그런데 저년 이번 3월에 남편과 이혼을 했습니다. 사정이야 어쨌든...서로.헤어졌는데..아이는 제가 키웁니다. 어린 아들에게는 아빠는 이국에 공부하러 간다고 했는데...가끔씩 아빠란 사람이 아들을 보고싶어합니다. 아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서너번 지금껏 멀리서 온 사람처럼 이야기 하면서 아이를 달래고 가곤 했습니다. 정기적인 만남을 추진해야하는 건지. 조금 커서 초등 고학년이라도 되면 그땐 아빠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텐데...이럴땐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 게 좋습니까…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13 조회 1427 더보기
아동은 부모가 이혼할 때 여러 번 상처를 경험합니다. 그래서 이혼한 부부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고통을 느낍니다. 별거 초기에는 아동이 부모의 결혼파탄을 마치 부모의 죽음만큼이나 슬퍼합니다. 아동들마다 똑같은 반응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나이에 따라 일어나는 반응에는 일정한 유형이 있습니다.유아들은 큰 스트레스 징후를 보입니다. 2.5~3.5세의 유아는 구슬프게 울고 고집을 부리며 밤에 오줌을 싸는 경우도 있습니다. 4세 아동은 울고 자기 때문에 부모가 이혼을 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아동을 때립니다. 5세의 아동은 더 근심스러워하며, 공격…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11 조회 1508 더보기
1.10대들은 모순되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지만 이는 매우 정상적임을 이해해주자. 2.자녀의 단점을 끄집어내거나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말자 3.사춘기의 자녀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독립심을 길러주자. 4.불만과 불안을 이해해주자 5.복종을 강요하지 말자. 6.잘못을 고치려고 너무 서두르지 말자. 7.잔소리와 설교는 금물이다. 8.길게 이야기하지 말자. 9.아이들 인격을 속단하지 말자. 10. 상처를 건드리지 말자. 11.모순된 이야기를 하지 말자. 12.앞일을 너무 서두르지 말자. 13.자녀가 대화를 원할 때에는…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26 23:10 조회 148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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